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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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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1:49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도움으로 황제됐다..'고려 4대 황제 광종'
“月之恋人” 李准基 在 李智恩 帮助下 成为 皇帝。。。“高丽 4代 皇帝 光宗”


‘달의 연인’ 이준기가 황제가 됐다.

24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정종(홍종현 분)의 죽음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이준기 분)은 정종을 죽이기 위해 황궁에 쳐들어왔지만 정종은 이미 건강이 악화된 상태였고 결국 쓰러져 숨을 거뒀다.

왕소는 정종에게 달려들어 정종의 손에서 종이를 빼앗았고 정종의 죽음을 목격한 해수에게 “읽었어?”라고 물었다.

왕소는 정종의 유언이 담긴 그 종이를 찢어버렸고 아무도 유언의 내용을 알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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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수는 황후 유씨(박지영 분)와 최지몽(김성균 분)이 등장하자 왕소를 향해 “새 황제를 뵙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라고 인사를 올렸다.

왕소는 황후 유씨에게 “폐하께서 제게 황위를 물려주고 승하하셨습니다”라고 거짓말을 했고 결국 황제로 즉위했다.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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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新闻 还真是。。。  发表于 2016-10-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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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1:56 | 显示全部楼层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네가 있어야만해. 여긴 도무지 마음이 편치 않아”
【月火剧】“月之恋人 步步惊心 丽” 李准基 “有了你 这里 才 能 心安”


[톱스타뉴스=안은경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의 이준기와 아이유가 밤을 보냈다.

24일 방송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연출 김규태,극본 조윤영)에서는 혼자 자는 것이 무서워 해수(아이유 분)에게 같이 있자며 부탁하는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해수야 라고 외치며 잠에서 깼다.

이어 옆에 있는 해수를 바라보고 껴안으며 “니가 사라진 줄 알고” 라고 얘기했다.

해수는 왕소를 달래며 “잠드는 것을 보고 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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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해수를 바라보다 자신의 옆에 눞히며 “오가면서 왜 기운을 빼느냐 같이 잠면 되지” 라고 말했다.

놀란 해수는 소를 밀치며 일어났고 그런 해수를 보며 소는 “왜?” 라고 물었다.

소의 물음에 해수는 “막 즉위하셨는데 불미스러운 소문이라도 날까 봐서요”라고 소에게 말했다.

소는 가만히 해수를 바라보다 “네가 있어야만해. 여긴 도무지 마음이 편치 않아. 이 방에 나 혼자 남는걸 생각하면 목이 졸리는 것 같아. 같이 있자. 응? ”이라고 말하며 해수의 무릎에 누웠다.

한편,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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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1:59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지수, 황제 이준기와 대립 "인정 않겠다"
”月之恋人“ Jisoo 和 皇帝 李准基 对立 ”不承认“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달의 연인' 지수가 이준기와 대립했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에서는 충주 유씨 호족들을 이끌고 와 광종(이준기 분)에게 대립하는 왕정(지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왕정은 충주 유씨 호족을 데리고 와 광종을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광종은 "그 말은 나와 핏줄을 끊겠다는 이야기로 들린다"고 말했다.

왕정은 "선왕의 유고가 밝혀지면 그 또한 제대로 밝혀지겠지요"라며 광종이 황제가 된 경위에 대한 의심을 그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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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superpower@sportsseoul.com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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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02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 드디어 황위 올랐다..즉위식 카리스마 '작렬'
"月之恋人" 李准基 终于 登上了 皇位。。。登基仪式 魅力 ”爆炸“


[SBS funE | 차연 기자] ‘달의 연인’ 왕소(이준기 분)가 드디어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고려의 4대 황제, 광종이다.
24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17회에서는 왕소가 황제의 자리에 올라 광종이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왕소는 형인 왕요(홍종현 분)가 죽은 뒤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군사를 이끌고 왕요를 치러 왔다가 그가 죽은 것을 알고 “선위 받았다”는 말로 피를 보지 않은 채 황제가 된 것.

현장에 있던 해수(아이유 이지은 분)가 먼저 “황제를 뵙습니다”라며 그의 즉위를 알렸고, 모두가 놀라면서도 그의 앞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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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즉위식이 열렸고, 얼굴을 가린 채 살아왔던 왕소는 해수의 도움과 응원으로 결국 최고의 자리인 황제에 올라 진한 감동을 자아냈다. 사랑과 최고의 자리를 모두 손에 넣은 왕소를 연기하는 배우 이준기의 카리스마가 절정에 오르는 장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왕욱(강하늘 분)이 왕소에게 질투를 느껴 왕소와 해수의 사이를 갈라놓겠다고 다짐해 이후 벌어질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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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09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강하늘, 강한나에 "네가 황후가 될 거다"
”月之恋人“ 姜河那 对 姜汉娜 说”你将会 成为 皇后“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강하늘이 강한나와 손을 잡았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왕욱(강하늘)이 황보연화(강한나)와 협력하게 됐다.

왕욱은 해수(이지은)를 찾아가 “내겐 황위와 널 둘 다 가지는 건 욕심이라더니, 넌 황제의 연인이 됐다”라고 전하며 해수를 원망했다. 해수는 “황자님 탓이 아니라 순리이고 운명이다”고 전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와 황보연화를 만난 왕욱은 “너 황후가 될거다”라고 밝혔다. 이에 황보연화는 “도와주시는 겁니까?”라며 기뻐했고, 왕욱은 “그 누구도 다 가질 순 없어야 한다”라고 냉소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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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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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 王八蛋 老八  发表于 2016-10-2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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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12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황제 된 이준기, 이지은 무릎베개에 단잠 '꿀 뚝뚝'
”月之恋人“ 成为 皇帝的 李准基  在 李智恩 膝盖 枕头上 美美的 酣睡 ”蜜 滴答滴答啊“


[SBS funE | 차연 기자] ‘달의 연인’ 왕소(이준기 분)가 황제의 자리에 올라 해수(아이유 이지은 분)와 달콤한 한 때를 보냈다.
24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17회에서는 왕소가 황제의 자리에 올라 광종이 되는 내용이 전개됐다.

왕소는 형 왕요(홍종현 분)가 죽은 뒤 황제의 자리에 올랐다. 바쁜 업무를 본 뒤 방에 돌아온 그는 잠이 들었다가 소리를 지르며 깼다. 곁에 있던 해수는 놀랐고, 왕소는 “네가 사라진 줄 알았다”며 해수를 안았다.

해수는 “잠드시는 것 보고 가겠다”며 왕소를 달랬지만, 왕소는 해수를 안고 누우며 “오가면서 왜 기운을 빼, 같이 자면 되지”라고 말해 본격적인 핑크빛 무드를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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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막 즉위하셨는데 불미스런 소문부터 날까”라며 걱정했고, 이에 왕소는 “네가 있어줘야 돼”라며 “방주인들이 죽는 걸 봐서 그런가, 여긴 도무지 맘이 편하지 않아”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이 방에 나 혼자 남는 걸 생각하면 목이 졸린 듯싶어”라면서 “같이 있자, 응?”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했다.

왕소는 곤란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해수의 무릎을 베고 누웠다. 그는 “이야기를 해 달라”고 졸랐고, 해수의 달콤한 옛 이야기를 들으며 단잠에 빠져, 모처럼의 달콤한 시간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질투에 눈 먼 왕욱(강하늘 분)이 해수의 몸에 흉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동생 연화공주(강한나 분)를 황제와 혼인시키려 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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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张 喜欢 孩子般 酣睡~  发表于 2016-10-2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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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15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 광종 즉위..아이유 두고 강하늘과 재대결
"月之恋人" 李准基 光宗 继位。。。留下 IU   和 姜河那 再次对决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황제가 된 이준기의 위기는 계속된다.
24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가 황제의 자리를 차지했다.

앞서 왕소는 황제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해수는 "황제가 되실겁니다. 전 알아요"라면서도 "절대 형제들을 치시면 안됩니다. 절대로"라고 당부했고, 왕소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후 왕소는 박수경(성동일)과 함께 궁으로 진격했다. 황국 앞에서 칼을 뽑아든 왕소를 마중나온 황보연화(강한나)는 "제가 오라버니의 입성을 돕겠다"라며 왕소의 편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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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유씨(박지영)는 왕소가 황궁으로 진격해오자 정종(홍종현)에게 왕정(지수)에게 선위할 것을 권했다. 황후 유씨는 "왕소가 반란을 일으켰어"라며 대전으로 들어왔다. 이어 종이를 가지고 와 정종 앞에 내밀며 "정이에게 선위한다고 써"라고 말했다. "황위를 뺏길 수는 없어, 정이가 이제부터 황제라고 써. 허면 훗날을 도모할 수 있어"라는 말에 정종은 "그럼 나는 내가 아들이긴 해요? 어머니한테 나는 뭐야? 허영을 채워주는 존재? 황제가 아닌 아들은 이제 필요없냐구"라고 울부짓었다. 그러나 끝내 유씨는 "요야 이러지마 이러다가 다 빼앗긴다니까"라며 아들을 기만했다.

황후를 끌어낸 정종은 모든 책임을 해수에게 돌렸다. "너때문이다"라며, "나도 버려질까 두려웠다. 왕소가 그랬던 것 처럼. 내가 뭘 잘 못 했나. 난 그저 살고자 했다"고 오열했다. 해수 앞에서 광기를 일으키던 정종은 결국 왕소가 칼을 들고 오기 전 심장을 움켜지며 쓰러졌다.

해수는 충격과 공포 속에서도 왕소를 향해 엎드리며 "새 황제를 뵙습니다"라고 외쳤고, 왕소는 정종이 선위했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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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드디어 '광종'이 됐다. 왕소는 황제에 자리에 올랐지만 백아(남주혁)와 해수를 곁에두고 변함없이 다정함을 보였다. 악몽을 꾸고 놀라 잠에서 깬 왕소는 "이 방에 나 혼자 있으면 목이 졸리는 듯 싶다. 같이 있자. 같이 있어"라며 해수를 곁에 두며 잠이 들었다. 하지만 황제가 된 왕소와의 거리를 느낀 해수는 상심했다.
왕소가 황제로 즉위했지만 '황위승계가 선위가 아닌 조작'이라는 상소가 빗발쳤다. 특히 황후 유씨는 해수를 불러 "선왕이 왕소에게 선위를 한다고 한 것이 사실이냐"라고 추궁했고, 해수는 "그렇습니다"라고 답했다. "유고는 왜 찢었나"라고 묻자, 왕소자 나타나 자신이 유고를 찢은 사실이 숨겼다. 그러면서 선위를 했기 때문에 형제들의 목숨이 유지가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협박했다.

그러나 끝까지 어머니인 황후 유씨는 "너는 내 아들의 황위를 훔쳐간 도둑일 뿐이야"라며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고, 결국 분노가 폭발한 왕소는 선위를 입에 올린 사람을 모두 죽이라고 소리쳤다.

왕소는 해수에게 유고의 진실에 대해 이야기했다. "유고에는 비어있었어. 누구의 이름도 쓰여있지 않았다. 그대로 유고를 내보이면 시끄러울까봐 찢은거야. 어차피 황궁을 다 점령한 뒤였으니까"라고 고백했다. 해수는 "잘하셨습니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왕소는 "박수경은 떠나고, 백아는 나를 형이 아닌 황제로만 대한다. 최지몽(김성균)에게는 큰형의 복수를 한 거고, 정이(지수)에겐 형을 죽인 사람이다. 이 자리는 무섭고 외롭다"고 호소했다. 해수는 "제가 있습니다. 저는 떠나지 않아요"라며 그의 곁에서 위로했다.

왕정은 유고가 확실치 않은 상황에 결국 왕소에게서 등을 돌렸다. 또한 왕욱(강하늘)과 해수가 마주했다. 왕욱은 "결국 그(왕소)에게 갔어. 둘 다 가지는 건 욕심이라면서 나한테 왜그랬냐"라고 따져 물었다. 해수는 "그분은 저에게 솔직하셨다. 욕심조차 남김없이 고백했다. 전 더 이해하려고 노력할 수 밖에 없었다"고 답했다.

"넌 왜 내가 황제가 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했다"고 묻는 왕욱에게 해수는 "왕소 왕자님께선 황제의 별을 타고 나셨다고 했다. 황자님 탓이 아니라 순리이고 운명입니다"라고 답했다.

해수의 말을 되새기던 왕욱은 황보연화에게 "너 황후가 될거다. 그 누구도 다 가질 순 없어야지. 그래야 공평한 것 아니겠니"라며 해수의 배신에 화를 키웠다.

정리되지 않은 황제의 자리에 해수와 왕소는 알콩달콩한 둘만의 사랑을 키웠다. "아이를 낳으려면 바빠질거다"라고 은근하게 혼인을 이야기했다. 부끄러워하는 해수에게 왕소는 "혼인하면 되지. 언제할까?"라고 제안했고, 해수는 "청혼은 좀 멋있게 하지. 소원탑에서 하려던 거 그때 청혼하려고 하신거죠?"라고 물었다. 해수의 애교에 왕소는 "혼인하려면 너의 마음에 드는 청혼방법을 찾아야하나. 국정보다 더 어려운 것이 너의 마음에 드는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의원은 해수의 진맥을 본 후 충격적인 말을 남겼다. "울화가 심하게 쌓여 마음의 병이 몸까지 병들게 했다. 이 정도면 스무날을 장담할 수 없다"라며 시한부를 암시했다.

한편 왕욱은 왕소에게 해수를 두고 거래를 제안했다. 왕욱은 "날개를 내놓기 싫으시다면, 심장을 내놓으시는건 어떠세요"라며 선왕과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몸에 상처를 낸 해수의 과거를 상기시키며 동생 황보연화와의 혼인을 강요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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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昭 发狠的 表情 挺帅滴 吼吼  发表于 2016-10-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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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광종 즉위 이준기, 이지은에 청혼했지만 강한나와 혼인위기
”月之恋人“ 光宗 继位 李准基 向 李智恩 求婚 但 和 姜汉娜 婚姻危机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달의 연인’의 홍종현이 사망하고 이준기가 드디어 4대 황제 광종으로 즉위했지만 황제의 자리는 가시밭길이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17회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가 황제가 돼 정신 이상 증상을 보이는 왕요(홍종현), 다음 황제 자리를 노리는 왕욱(강하늘) 등과 형형한 기싸움을 벌이며 황제가 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이지은)는 그런 왕소에게 “황제가 되시는 것이 싫다. 하지만 헤어지는 건 더 싫다”라며 “황제가 되실 거다. 하지만 형제들을 절대 해치면 아니 되신다”라고 당부했다. 왕요는 그런 해수에게 불안증이 극에 달해 모든 화풀이를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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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결국 반란을 일으켰고 허약해진 왕요는 독 안에 든 쥐 꼴이었다. 황후 유씨(박지영)는 아픈 왕요에게 “왕정(지수)에게 황위를 선양한다고 써라”라며 끝없는 욕망을 드러냈다. 왕요는 눈물을 흘리며 “내가 아들이긴 하냐”라며 고통을 드러냈다.

결국 왕소가 들이닥치기 전 해수에게 발악을 하던 왕요는 “나도 버림받는 게 싫었을뿐”이라는 마지막 발악을 남기고 사망했다. 왕소는 왕요가 남긴 유언의 편지를 찢어버리고 황위를 찬탈했다. 왕욱의 여동생 황보연화(강한나)는 살기 위해, 세상을 가지기 위해 훗날을 도모하며 왕소의 반란을 도왔다. 해수는 왕요가 사망한 직후 왕소에게 무릎을 꿇고 “새 황제를 뵙습니다. 만세 만세 만만세”라고 말했고 왕소는 자신이 황위를 물려 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왕소는 고려의 4대 황제 광종으로 즉위했다. 해수는 왕소가 역사에 피의 군주로 남지 않게끔 돕겠다고 다짐했다. 왕소는 전 황제들과 다른 정책을 펼쳤다. 노역 중 사망, 부상을 입은 이들과 유족을 챙기는 방식부터 달랐다. 왕소는 자신의 ‘사람’인 해수와 백아(남주혁)를 다정하게 대했고 이들에게 행복한 일상이 찾아온 듯 했다. 왕소는 악몽을 꾸기도 했지만 그런 왕소 곁엔 늘 해수가 함께 했다.

왕소는 그런 해수를 자신의 침대에 눕히며 “오가면서 기운 빼지 마. 같이 자면 된다”라며 꼭 끌어안아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왕소는 가려는 해수를 붙잡고 무릎에 누워 달콤한 연인 기류를 연출하기도 했다. 왕소는 이날 해수에게 혼인을 하고 아이를 낳자며 프러포즈했다. 하지만 해수의 건강 이상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해수에게는 이미 과거 태조 왕건(조민기)와의 일로 몸에 흉이 있어 황후 자리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이 가운데 황후는 왕요가 죽는 순간 남긴 유언글의 찢어진 조각을 발견했다. 황후와 왕정은 마지막 순간에 현장에 있었던 해수를 불러 문책했다. 왕소는 그런 황후를 만류하며 자신이 왕위를 물려받지 않았다면 모두가 죽었을 것이라고 협박했다.

왕욱 역시 라이벌에 가깝던 왕소의 황제 즉위에 살 길을 도모해야 했다. 황보연화는 그런 왕욱에게 “제가 황후가 돼서 모든 걸 보답하겠다. 힘을 실어 달라”라고 간청했다. 왕욱은 왕소와 해수에 대한 복수심에 여동생 황보연화를 왕소와 혼인시키려 했다. 이에 왕소는 만만치 않은 상대 왕욱, 황보연화와 향후 피치 못할 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왕원(윤선우) 역시 자신을 좋아하는 채령(진기주)을 이용해 왕소를 적으로 둘 뿐이었다. 사나이 같은 왕정 역시 왕소가 형제들을 죽였다고 생각하며 왕소와 연을 끊다시피 했다.

또한 세간에서는 왕소가 황위 자리를 찬탈한 것이라며 상소를 올리기 시작했다. 왕소는 “황위 계승에 의심을 품거나 빌미를 남길 자는 단 하나도 남기지 말고 죽여라”라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 잔혹한 성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역사 그대로 그는 피의 군주 성향을 보였다. 늘 왕소를 지키던 대장군 박수경(성동일)도 왕소의 곁을 떠났고 왕소는 모두가 자신을 떠나버리고 살인자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에 외로움을 느꼈다. 그는 자신을 가족이나 아들로 보지 않는 주변 세력들을 끊임없이 견제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한편으로 우희(서현)는 후백제 출신이며 고려가 자신의 부모를 죽이고 나라를 없앴다는 사실을 연연하며, 자신을 사랑하는 백아와의 관계에 불안감을 느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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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20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외로워진 이준기, 이지은과 맺어질 수 있을까
”月之恋人“ 孤独的 李准基 和 李智恩 能够 结合在 一起吗?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황위에 올랐지만 자신의 세력이 없어 외로운 처지에 놓였다.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에서는 황제에 오른 왕소(이준기 분)가 약한 황권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소는 군대를 이끌고 반란을 일으켰다. 왕요(홍종현 분)는 왕정(지수 분)에게 왕위를 선위하라는 황후 유씨(박지영 분)의 말에 "이제 소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겠다"라며 황후 유씨를 내보냈다.

황궁을 치기위해 온 왕소 앞에 황보연화(강한나 분)가 나섰다. 황보연화는 자신이 무혈입성을 돕겠다며 왕소를 황궁으로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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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쇠약해질 대로 쇠약해진 왕요는 왕소를 막을 힘이 없었다. 왕요는 유언장을 작성해 해수에게 전달하려 했지만 그만 쓰러져 숨을 거뒀다. 이후 황궁에 들어선 왕소는 유언장을 찢고 황제가 자신에게 왕위를 선위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왕소는 4대 광종으로 즉위했다.

왕요의 방에서 유언장 조각을 발견한 황후 유씨는 해수를 불러 왕요가 정말로 왕소에게 황위를 선위했느냐고 물었다. 해수는 맞다고 했지만 황후 유씨는 믿지 않았다. 그 때 왕소가 나타나 해수를 데리고 나왔다. 왕소는 해수에게 "다시 널 부르더라도 따라갈 필요 없다"고 말했다.

황궁에는 왕소의 황위계승을 부정하는 상소문이 빗발쳤다. 왕소는 자신의 황위계승을 반대하는 호족들에게 분노했다. 왕소는 자신의 황위를 부정하는 세력들을 모두 제거하라고 명했다.

왕소는 자신의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자신을 떠나가거나 멀어진 것에 대해 외로움을 느꼈다. 왕소는 해수에게 "이 자리는 무섭고 외롭다"고 말했다. 해수는 "제가 있습니다"라며 왕소의 곁에서 그를 위로해줬다.

해수와 아이를 갖고 싶은 왕소는 태의를 시켜 해수를 진료케 했다. 진료를 받은 해수는 충격적인 말을 들었다. 태의는 "고신을 당한 무릎의 상태가 좋지 않다. 이러다 못걷게 되는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 심각한 것은 심계다. 울화가 심하게 쌓여 마음의 병이 몸까지 병들게 한 거다. 수명을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왕욱(강하늘 분)은 병력과 자금에서 손을 떼면 지금처럼 정전에 혼자 있는 일은 없을거라며 왕소를 압박했다. 왕소는 그런 말은 씨도 안 먹힐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왕욱은 황보연화와 혼례를 청한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왕욱은 혼인을 하게 되면 호족들은 자연스럽게 소속될 거라고 말했다. 왕소는 해수와 혼인하겠다고 했지만 왕욱은 왕건과 혼인을 피하기 위해 몸에 상해를 입힌 것을 언급하며 절대 황후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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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2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광종 된 이준기 아이유 사랑은 ing '황후 누구?'
”月之恋人“ 成为 光宗 李准基 IU 爱情 ING "皇后 是谁?"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왕이 되고

2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17회에서는 왕요(홍종현)가 죽고 왕소(이준기)가 황제의 자리에 올라 광종이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난을 일으켰다. 왕요를 몰아내고 황제가 되기 위해 군사를 이끌고 궁으로 향했다. 황후 유씨(박지영)는 공포를 느꼈고, 권력을 위해 자신을 이용하기만 한 어머니 모습에 왕요는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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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요는 왕소의 마음을 알았다며 괴로워 했다. 형제들을 죽이고 황제가 돼 괴로워 하던 그는 결국 세상을 떠났고, 그 자리에 있던 해수(아이유/이지은)는 역사의 현장에서 혼란스러워 했다. 왕소는 죽은 왕요의 손에 들린 종이를 찢어버렸고, 왕요는 광종으로 즉위했다.

황제가 된 왕소는 해수에 대한 사랑을 더욱 키워 나갔다. 편하지 않은 마음을 해수에게 위로 받았다. 해수를 향한 왕소의 마음은 더욱 깊어졌고, 해수 역시 그를 보듬었다.

한편 왕욱(강하늘)이 황실에 돌아왔다. 그는 황후를 놓고 왕소와 대립했다. 연화(강한나)는 황후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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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新闻。。。 我 只能 回复你 ”你猜?“  发表于 2016-10-2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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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27 | 显示全部楼层
亲们

今晚 新闻 灌水  结束


亲们 可以 出来 唠啦  

我不 纠结 发不发糖 自己 找糖吃 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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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31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demi 于 2016-10-24 22:42 编辑

这一集,感觉不知怎么说....我正在下载韩版,看看有何不同,
老四上位...处理的挺利落也没怎么耽误时间,三哥死之前我觉得他也很可怜啊...

老八彻底黑化..
原著八爷最终也没怎么样若曦,唯一和四爷坦陈之前的一段情,也是为了若曦出宫,
俩人长亭分别也挺赚眼泪,这版...目前只能说我去.....就是为了不让老四江山美人都得,哎,你真的爱过小树吗?

顺德老爸朴将军挂印归去,那一段是我今晚喜欢的部分

刘皇后估计还得作妖

面具吻还没出,还有之前最早出来的在监视器里的那个吻,是都要18集吗?

看了预告,知梦也劝她放弃,胸闷啊...
这剧下面估计就是个虐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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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夢憑甚麼叫解樹放棄當皇后!! (憤怒  发表于 2016-10-25 00:12
除了疗伤那次,感觉都是纯睡觉啊,那次也说不准,除非18集有明确的床戏,不然娃可以没有,挺好!  发表于 2016-10-24 23:04
会有糖,但是你还敢吃吗?你们一直都在叫着要娃,娃有了你们敢要吗?反正我不敢  发表于 2016-10-24 22:56
估计就要一虐到底,不开心,连续虐到结局,我也是醉了  发表于 2016-10-24 22:55
我觉得面具KISS和那个就是同一个KISS,因为背景有灯光  发表于 2016-10-24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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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32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demi 于 2016-10-24 22:34 编辑

【视频】《步步惊心:丽》第17集新增片段:奶狗式甜甜的枕大腿



来源:wb韩剧步步惊心_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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睡觉也不脱衣服不摘王冠,摊手!  发表于 2016-10-24 23:08
最后 解树妈妈 讲故事~~  发表于 2016-10-24 22:39
那个谁猜的面具吻跟莲花大婚一天,照预告看,很有可能啊  发表于 2016-10-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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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37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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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视剧]步步惊心:丽:《步步惊心:丽》18集预告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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头次韩版预告内容没中版多  发表于 2016-10-24 22:52
老八下手,稳准狠,树拒婚的理由扫清了莲花成婚的唯一障碍。莲花给自己立的flag,难怪老四最后莲花的5果然娃全都抹杀。  发表于 2016-10-24 22:47
莲花抱着老四那段,真结婚了,他大爷的,昏!  发表于 2016-10-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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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24 22:45 | 显示全部楼层
今晚感觉大家都在往自己最终应该去的地方开始出发了。
下面这些话真的听起来很伤:
1、我会杀戮自己的兄弟,都是因为你,如果不是你帮老四遮盖伤疤,他就不会抢夺我的位置,先王和十弟就不会死。(from老三)
2、你认为我当不了王,是因为我没有王的器量么?(from老八)
有时候真的不知道穿越过来造成了历史,还是历史总是沿着它必然的轨迹前进,所以太医说树有了心悸的毛病。

苦中作乐的想:14老公手握老三正儿八经的旨意,那种我能带你离开的笃定,真的很顶天立地。还有莲花,你确定你生的五个娃,不是因为你挑衅你皇帝老公的那句话,被你老公惦记上了吗。
感觉看了18集,要苦一周的感觉,出宫感觉19集啊,18集末尾那个缘分短浅的娃要来报道,然后彻底拉开完结的序幕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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