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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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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1:21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아이유, 더이상 첩 아냐..이준기 "제2 황후 책봉"
“月之恋人” IU 再也不是 小妾。。。李准基 “第二 皇后 册封”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의 아이유 사랑은 변함이 없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해수(아이유)가 자신의 첩으로 불리는 걸 신경쓰는 광종(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광종은 해수에게 "황후 바로 아레인 제2 황후로 책봉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해수는 "제가 여기 떠나고 싶은 건 그런 자리 때문이 아니다"라고 말햇다.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 광종은 해수에게 "다투지 말자. 우리가 얼마나 떨어져서 지냈는지 잊은 거냐. 사소한 싸움으로 우리 사이를 낭비하지 말자"며 애트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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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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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九揶揄小树叫她爱妾,老四不中意,准备先封她当夫人,生了娃以后,就直接封第二王后…  发表于 2016-10-31 21:58
我心已死  发表于 2016-10-31 21:41
啥意思? 第二皇后册封???  发表于 2016-10-31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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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1:2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이준기 외면 "출궁하고 싶습니다"
“月之恋人” 李智恩 回避 李准基 “我 想 出宫”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이준기를 거부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채령(진기주)의 죽음으로 힘들어하는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이준기)는 해수에게 손을 뻗으며 “가자”고 청했지만 해수는 “그 방으로 들어가지 않겠다”라고 거절했다. 이에 왕소는 “채령이 때문에 나한테 이러지 마. 걘 널 속였다. 한 번도 너에게 진심인 적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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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채령이는 제게 진심이었다. 무슨 말씀을 하셔도 진심이었다”며 “출궁하고 싶다”고 눈물을 보였다. 이에 왕소는 “내가 널 보내줄 것 같냐. 넌 절대 날 떠날 수 없다”며 해수에게 집착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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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1:26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남주혁, 서현에 애틋 키스 "넌 영원한 내 반려"
“月之恋人” 南柱赫 对 徐贤 深情 KISS "你 永远 是 我的 伴侣"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남주혁과 서현이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9회에서는 백아(남주혁 분)가 우희(서현)에게 키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아는 "괜찮겠어? 나 센 척한 건데"라며 물었고, 우희는 "부인까지 생겼으니 반드시 살아야지. 나 과부되기 싫은데"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백아는 "돌아오면 혼인하자. 넌 영원한 내 반려다"라며 고백했다. 백아는 우희에게 입을 맞췄고, 우희는 '지금만큼은 백제의 딸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온전히 너의 반려야'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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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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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1:30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서현, 남주혁 앞 자살 "당신이 내 유일한 반려"
“月之恋人” 徐贤 在 南柱赫 面前 自杀 “你 是 我 唯一 的 伴侣”


[뉴스엔 배효주 기자]

서현이 자살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연출 김규태/극본 조윤영) 19회에서 우희(서현 분)는 그만 자살하고 말았다.

전쟁터로 향하기 전 14황자 백아(남주혁 분)는 성곽에 올라선 우희를 발견하고 "설마, 우희야..."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우희는 "돌아서, 보면 잊지 못하잖아"라며 성곽에서 떨어져 자살하고 말았다. 이어 우희는 내레이션으로 "당신만이 내 유일한 반려다"고 여운을 남겼다. 백아는 싸늘하게 식은 우희의 시체를 안고 오열했다.(사진=SBS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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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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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1:32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서현, 후백제 위해 투신..남주혁 폭풍오열
“月之恋人” 徐贤 为了 后百济 跳楼。。。南柱赫 暴风 呜咽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달의 연인' 서현진이 남주혁이 보는 앞에서 투신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나라를 위해 몸을 던진 후백제의 공주 우희(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희는 성곽 위에 올라섰다. 이를 본 백아(남주혁)는 우희를 말렸다. 우희는 "보지마. 보면 못 잊잖아"라면서 백아를 돌려세웠다.

우희는 결국 나라를 위해 한 몸을 던졌다. 우희는 "날 어머니로 아는 백성들을 외면하지 못하겠다. 그러면 죽느니만 못하게 살 것 같다"며 "고려와 백제, 모두의 죄를 내 목숨으로 갚을게. 내가 태어난 이유가 어쩌면 이런 게 아니었을까"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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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백아 당신만이 내 유일한 반려야"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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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1:3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서현, 남주혁 지키고 죽음 택했다 '오열'
“月之恋人” 徐贤 守护 南赫柱 选择 死亡 “呜咽”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서현이 죽음을 택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9회에서는 우희(서현 분)가 세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희는 백아(남주혁)가 보는 앞에서 투신했다. 우희는 '모른 척하고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내 부모까지 부인하려고 했지만 나를 어머니로 아는 백성들을 외면하지는 못하겠어. 견원과 백제, 모두의 죄를 내 목숨으로 갚을게'라며 죽음을 택했다.

우희는 '내가 태어난 이유가 어쩌면 이런 게 아니었을까. 백아. 당신만이 내 유일한 반려야'라며 백아를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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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는 피 흘리는 우희를 안고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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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1:36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남주혁, 서현 자살에 분노..이준기 떠났다
“月之恋人” 南赫柱 因 徐贤 自杀 感到 愤怒。。。 离开 李准基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달의연인' 서현이 자살을 선택하면서 남주혁과 이준기마저 멀어졌다.
31일 '달의연인-보보경심려' 19회에서 우희(서현)은 후백제 유민들의 반란 앞에 자살을 선택했다.

앞서 우희에게 청혼했던 백아(남주혁)는 우희의 죽음 앞에 분노했다. 백아는 "우희가 폐하의 교지를 내걸었다는 건 이미 폐하와 거래한 것"이라며 광종 왕소(이준기)에게 책임을 물었다.

이에 광종은 "죽을 줄은 몰랐다. 교지만 써준다면 널 구할 수 있다고만 했다"며 "후백제 공주인 것도 그때 알았다. 널 구하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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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백아는 광종에게 큰절을 올리며 "폐하 곁을 지키기엔 너무 작은 인간이라 죄송하다. 만수무강하십쇼 형님"이라고 잘라 말한 뒤 떠나갔다.

앞서 백아는 반란 진압을 위해 칼을 쥐기에 앞서 우희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백아는 우희에게 "돌아오면 혼인하자. 넌 영원한 내 반려야"라고 강조했다. 우희 역시 "지금만은 백제의 딸이 아닌 네 반려"라고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하지만 우희가 후백제 공주로서의 책임을 선택함으로써 두 사람은 죽음으로 헤어지게 됐다.

lunarf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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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1:38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강한나, 황후되기 위해 집안 배신
“月之恋人” 姜汉娜 为了成为 皇后 背叛 家族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달의 연인' 강한나가 집안을 배신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집안을 배신한 황보연화(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이준기 분)에게 매를 선물한 왕욱(강하늘 분)은 모함을 받았다. 왕소를 뜻한 새가 새장에 죽어있었기 때문. 이는 왕소가 왕욱을 죽이기 위해 꾸몄던 일.

이로 인해 황후 황보씨(정경순 분)는 황보연화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앞서 왕소에게 집안을 배신하면 아이를 선물하겠다는 제안을 받아들인 탓에 왕욱을 돕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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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국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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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心已死。為什麼最後的贏家是蓮花!?!?!?!?!?  发表于 2016-10-31 22:07
可以肯定,老四和莲花熟了……熟透了……居然老八栽在莲花手上,果然莲花负责所有宫斗剧情  发表于 2016-10-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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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1:53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10-31 22:25 编辑

。。。

前方 发生什么事?

十几分钟 没有 一个 新闻?

住在我家的男人 都好几条 新闻了的

难道 前方 记者 被 剧情 石化了???

石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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那我來想個新聞主題,李準基 光宗與大穆皇后的王朝開始,夫妻同心齊力斷金?  发表于 2016-10-31 22:09
优酷现在都还木有预告……苦逼  发表于 2016-10-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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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2:04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X아이유 또 다시 이별..꽃길 참 힘들다
"月之恋人" 李准基 X IU 再次 离别。。。花路上 真是 太累了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달의 연인' 아이유와 이준기가 또 다시 이별했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귀향형에서 풀려난 왕욱(강하늘)의 고백에 충격을 받은 광종(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해수를 제2 황후로 책봉하려던 광종이었다. 이때 왕욱은 "저와 해수 사이에 대해 고백할 게 있다"며 "저희 둘은 혼인을 약조했다. 폐하의 연인이 되기 훨씬 이전부터 해수는 제 사람이었다"고 고백해 광종을 충격에 빠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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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실을 안 광종은 해수에게 분노와 실망을 드러냈다. 해수가 왕욱을 감싼 이유를 직접 확인사살했다.

광종은 "오늘 이후로 난 다시는 너를 보지 않는다"며 매몰차게 돌아섰다. 이에 해수는 털썩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꽃길이 예상됐던 두 사람 사이에 다시 흙길이 열린 가운데 해수는 선왕(홍종현)에게서 혼인을 허락받은 교지를 갖고 나타난 왕정(지수)와의 혼인을 결심했다.

과연 해수와 광종의 인연이 이대로 끝이 날지 향후 전개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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记者 表示 心累 看着。。。呜咽ING  发表于 2016-10-31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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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2:06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지은, 이준기 떠났다..새드엔딩 되나
“月之恋人” 李智恩 离开 李准基。。。悲伤的结局 吗?


[OSEN=박진영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이지은에게 이별 선언을 했다. 그리고 이지은은 지수와 함께 출궁을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19회에서 해수(이지은 분)는 채령(진기주 분)이 죽은 뒤 마음의 상처를 얻었고, 결국 광종(이준기 분)에게 "출궁하고 싶다"고 애원했다. 하지만 광종은 "넌 내 곁을 떠날 수 없다"며 그 뜻을 거절했다.

또한 광종은 첩이라 불리는 해수에게 아이를 낳으면 제 2 황후로 책봉을 하겠다고 했지만 해수는 "그런 자리 때문에 떠나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광종은 자신의 뜻을 따라주지 않는 해수에게 "싸우지 말자"고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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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욱(강하늘 분)은 사냥을 하고자 하는 광종을 의심하면서 그의 수족과도 같은 백아(남주혁 분)를 떼어내려 했다. 백아를 후백제인들을 막는 군대의 선봉장으로 세운 것. 백아는 우희(서현 분)에게 "돌아오면 혼인하자. 넌 영원한 내 반려다"라고 고백하며 애틋한 키스를 나눴다. 우희는 '지금만큼은 백제의 딸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온전히 너의 반려야'라고 속말했다.

하지만 우희는 백아를 지키고자 그가 보는 앞에서 투신했다. 우희는 '모른 척하고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내 부모까지 부인하려고 했지만 나를 어머니로 아는 백성들을 외면하지는 못하겠어. 견원과 백제, 모두의 죄를 내 목숨으로 갚을게'라며 죽음을 택했다.

그러면서 우희는 '내가 태어난 이유가 어쩌면 이런 게 아니었을까. 백아. 당신만이 내 유일한 반려야'라며 백아를 향한 사랑을 끝까지 지켰다. 하지만 혼자 남은 백아는 괴로움을 이기지 못했고, 해수는 "우린 마음을 다 줬는데 결국 이기적이지 못했던 그 애가 나쁘다"라며 백아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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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백아는 광종을 찾아가 "폐하 곁이 참 힘들다"는 말을 남기고 눈물로 이별을 고했다. 백아를 누구보다 아꼈던 광종은 절망했지만, 그럼에도 피의 숙청을 멈추지 않았다. 황보연화(강한나 분)의 손을 잡고 왕욱에게 역모죄를 씌운 것. 해수는 광종의 앞에 무릎을 꿇고 왕욱을 살려달라고 했고, 광종은 그 대신 귀향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해수는 황보연화를 통해 황자들의 비극이 자신이 말한 "4황자를 조심햬"라는 말 때문이라는 것을 알고는 충격을 받았다. 또 왕정(지수 분)은 "원한다"는 해수의 말을 전해 듣고는 선왕이 내린 교지를 들고 광종을 찾았다. 왕정은 해수와의 혼인을 청했고 해수는 광종을 위한 일이라고 말했다.

왕욱은 광종을 찾아가 해수와 혼인을 약조했음을 밝히며 "해수는 제 사람이었다"고 고백했다. 화가 난 광종은 해수를 찾아가 이를 되물었고, 해수는 그렇다고 말했다. 과거 해수가 말했던 은애하는 사람이 왕욱임을 이제야 알게 된 광종은 거짓말도 하지 않는 해수에게 "오늘부터 너를 다신 보지 않는다"며 이별을 선언했다.

결국 해수는 궁을 떠났고, 광종은 "그 아이가 나를 떠난 것"이라며 해수를 붙잡지 않았다. 그리고 해수와 왕욱은 "이번 생은 끝났다"는 말과 함께 인연을 끊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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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이지은, 궁 떠났다..이준기-강하늘과 이별
“月之恋人” 李智恩 出宫。。。和 李准基-姜河那 离别


[동아닷컴]
‘소해 커플’ 광종(왕소·이준기)과 해수(아이유)가 결국 이별을 맞았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 이하 ‘달의 연인’) 19회에서는 광종과 해수가 이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령(진기주)의 죽음에 충격 받은 해수는 광종에게 “그 아이(채령)는 나에게 진심이었다”면서 “출궁하고 싶다. 더는 못 버티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광종은 해수를 놓아주지 않았다. 그는 “아이를 낳으면 제2 황후로 책봉하겠다”면서 “다투지 말자. 사소한 싸움으로 우리 사이를 낭비하지 말자”고 해수를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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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들을 둘러싼 고려인들의 얽히고설킨 이해관계는 광종과 해수를 극한의 상황으로 내몰았다. 광종에게 죽은 매를 선물한 역모의 누명을 쓰고 죽을 위기에 처한 왕욱(강하늘)을 두고 극심한 갈등을 겪은 것.

왕욱을 살려달라는 해수의 요청에 광종은 “그 놈 때문에 나를 먼저 찾아오고 무릎까지 꿇는 건 마음에 안 든다”고 발끈했다. 해수는 “일부러 매를 죽이고 왕욱을 사지로 몰아넣은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광종은 “그러면 안 되느냐. 왕욱은 형제들을 죽였고 백아를 내쳤고 나를 죽이려고 했다. 너와 내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했다”고 반박했다. 해수는 “극단적으로 행동하면 모두가 폐하를 적으로 돌릴 것이다. 후세에 ‘피의 군주’로 기억되는 것은 싫다”고 간청했다.

이에 광종은 웃으며 “좋다. 살려주지. 그러나 왕욱도 귀향형에 처할 것이다. 제 집에서 단 한발짝도 나오지 못할 것”이라며 “고려를 탐냈지만 그 안에서 심장이 썩어문드러질 때까지 살아야 할 것이다. 단번에 죽이는 것보다는 그놈에게 더 어울리긴 하다”고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

이때 왕정(지수)이 선왕의 교지로 파란을 일으켰다. 선왕의 유조에 따라 “해수와 혼인하겠다”고 뜻을 전한 것. 광종은 절대 불가하다고 했지만 해수는 “나도 왕정과의 결혼을 원한다”면서 “차라리 지금 떠나겠다”고 말했다.

갈등이 극으로 달한 가운데 마지막 폭탄은 왕욱(강하늘)이 터뜨렸다. 왕욱은 “해수와 나 사이에 폐하가 모르는 게 있다. 원래 해수는 내 사람이었다”면서 과거 혼인을 약속한 사이임을 밝혔다. 해수를 찾아간 광종은 “네가 정말 욱이와 혼인하려고 했느냐. 네가 말한 은애한다는 자가 욱이었던 것이냐”고 물었다. 해수는 “네. 그렇습니다”라고 인정했다.

광종은 “오늘 이후로 짐은 다시는 널 보지 않는다”고 이별을 통보하고 돌아섰다. 그리고 해수는 궁을 떠났다. 최지몽이 말렸지만 광종은 “내가 버린 게 아니다. 수가 나를 버린 것”이라고 나지막이 말했다.

한편, 이날 우희(서현)는 후백제와 백아(남주혁)를 지키기 위해 죽음을 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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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2:12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이준기·강하늘과 이별하고 지수에게로
"月之恋人" 李智恩 和 李准基-姜河那 阔别。。。走向 Jisoo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배우 이준기가 점점 혼자가 됐다. 남주혁도 그의 곁을 떠났고 이지은의 손도 결국 놓아버렸다.

3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19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왕소(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는 죽은 채령(진기주 분)을 언급하며 "무슨 말씀을 하셔도 채령이는 진심이었다. 출궁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하지만 왕소는 "그럼 난? 내가 널 보내줄 것 같으냐. 넌 절대 날 떠날 수 없다"라고 이를 단칼에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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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해수와 왕소는 화해하지 않았고 백아(남주혁 분) 또한 왕소를 떠날 결심을 했다. 자신과 결혼을 앞둔 우희(서현 분)가 후백제의 공주임을 밝힌 후 자결했기 때문이다. 모두 우희의 정체를 몰랐지만 왕소만은 알고 있었다.

결국 왕소는 왕욱(강하늘 분)을 치기로 결심했다. 채령을 죽이게 한 것도 백아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것도 왕욱의 계략이라고 생각해 그에게 역모의 죄를 씌웠다. 이미 황후인 황보연화(강한나 분)와의 거래도 끝난 상태였다.

이를 알게 된 해수는 왕욱의 목숨을 살려달라고 왕소에게 부탁했다. 해수는 "폐하가 피의 군주로 기억되는 거 싫다"고 진심을 전했지만 왕소는 "살려주겠다. 욱이도 귀향형이다. 그 안에서 숨도 못쉬고 살아야 할거다"라며 잔인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왕정(지수 분)은 선왕인 정종(홍종현 분)의 교지를 내보이며 해수와 혼인을 하겠다고 나섰다. 해수를 궁에서 빼내주기 위해서였다. 이는 해수가 원한 결과이기도 했다. 왕소는 "절대 그럴 수 없다"며 이를 완강히 거부했다.

그러나 과거 혼인을 약속했던 왕욱과 해수의 관계를 알게 된 왕소는 결국 "다시는 널 보지 않는다"면서 이별을 고했다. 그는 떠난 해수를 두고 "수가 날 버린거다"라며 망연자실했다.

해수는 왕욱과도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그는 자신을 위해 과거 인연을 말해준 왕욱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왕욱은 "넌 내 마음을 알 거다. 그만 가라. 이번 생은 끝났다"라며 이별을 고한 뒤 그를 안아줬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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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2:1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까지 이준기 곁 떠났다
"月之恋人" 连 李智恩 也 从 李准基 身边 离开了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지은이 이준기의 곁을 떠났다.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9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광종(이준기) 곁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는 "채령이는 제게 진심이었습니다"라며 채령(진기주)을 감쌌고, 광종은 "그래서 내가 아니라 그 아이를 믿겠다고"라며 분노했다. 해수는 "출궁하고 싶습니다. 저 더는 못 버티겠어요"라며 부탁했다. 광종은 "그럼 나는. 내가 너를 보내줄 것 같아? 넌 절대 나를 떠날 수 없어"라며 못 박았다.

또 우희는 백아가 보는 앞에서 투신했다. 우희는 '모른 척하고 살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내 부모까지 부인하려고 했지만 나를 어머니로 아는 백성들을 외면하지는 못하겠어. 견원과 백제, 모두의 죄를 내 목숨으로 갚을게. 내가 태어난 이유가 어쩌면 이런 게 아니었을까. 백아. 당신만이 내 유일한 반려야'라며 죽음을 택했다.

이후 백아는 "배경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 아이를 은애한 내가 기특했어. 우희의 진심을 돌아보지 않았어. 왜 슬픈지. 뭐에 괴로운지. 넌 왜 웃음의 끝이 길지 않냐고 물어보지 않았어. 사랑을 겉치레로 했다"라며 후회했다. 해수는 "우희가 나쁜 겁니다. 우린 마음을 다 줬는데. 결국 이기적이지 못했던 그 애가 나빠요"라며 위로했다.

특히 백아는 "우희가 폐하의 교지를 내걸었다는 건 이미 거래를 하신 거죠"라며 추궁했고, 광종은 "죽을 줄 몰랐다"라며 백아를 지키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백아는 "폐하 곁을 지켜드리기에 너무 작은 인간이라 죄송합니다. 만수무강하십시오. 형님"이라며 돌아섰다.

게다가 광종은 왕욱(강하늘)을 궁지에 몰아넣었다. 해수는 "매를 죽인 건 폐하이십니다. 일부러 매를 죽이고 욱이님을 사지로 모신 거죠"라며 쏘아붙였고, 광종은 "왜? 그러면 안돼? 욱이는 큰형님과 은이를 잡았고 백아를 쫓아냈어. 날 죽이려했고 너와 내 사이를 갈라놨어"라며 독설했다.

해수는 "더 이상 사람을 치시면 그게 다 폐하께 업으로 돌아옵니다. 모두가 폐하를 적으로 돌릴 겁니다. 후세에 피의 군주로 기억되시는 건 싫습니다"라며 울먹였다. 이때 광종은 악랄한 면모를 과시했고, 해수는 변한 광종의 모습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광종은 해수와 왕욱이 과거 혼인을 약조했다는 사실을 알았고, "오늘 이후로 짐은 다시는 널 보지 않는다"라며 이별을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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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10-31 22:15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서현 자살, 남주혁·이지은·강하늘도 광종 이준기 떠났다
“月之恋人”徐贤 自杀 南柱赫。李智恩。姜河那 都 离开了 光宗 李准基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달의 연인’의 서현이 사망하며 남주혁이 광종 이준기 곁을 떠났다. 이와 함께 결국 과거 연인으로 미래를 약속했던 이지은, 강하늘도 이준기와 등을 지게 됐다.

31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19회에서는 광종이라는 자리 탓에 점점 변해가는 왕소(이준기), 그런 왕소를 밀어내려는 해수(이지은), 왕소를 중심으로 권력 싸움을 하는 왕욱(강하늘), 황보연화(강한나), 왕원(윤선우), 백아(남주혁), 우희(서현)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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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채령(진기주)을 잃은 해수는 왕소를 밀어내며 왕소의 여자로 살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왕소는 그런 해수에게 “넌 날 절대로 떠나지 못한다. 우리 사이를 낭비하지 말자”라며 마음을 돌려세우려 했다.

광종은 호족과의 기싸움을 계속하며 나라의 기강을 잡기 위해 후백제인들에게도 강경한 정책을 취하고 있었다. 우희는 백아를 사랑했지만 후백제의 공주로서 백아를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백아는 그런 우희를 지키기 위해 칼을 잡고 전장의 선봉에 서게 됐다.

하지만 우희는 후백제의 공주로서 백성들을 저버릴 수 없었고, 난을 일으키는 백성들을 위해 선봉장으로 나섰다. 우희는 결국 백아 앞에서 자결하고 말았다. 해수는 또 하나의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

우희를 잃은 백아의 슬픔은 결국 광종에게 향할 수밖에 없었다. 광종은 우희가 교지를 내건 것을 알고 있었고, 백아는 광종 탓에 우희가 저 세상으로 떠났다고 생각하며 원망할 수밖에 없었다. 백아는 공종을 떠났고 누구보다 가까웠던 형제에게 벽이 생겨버렸다. 광종은 한뼘 더 외로워졌다.

또한 황보연화는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만들겠다는 야망 아래 집안을 모두 버리고 광종의 여자가 되기로 했다. 광종은 황보연화를 품었고 고려의 역사는 정해진대로 흘러갔다. 왕욱은 왕욱대로 집안의 대표로서 고군분투했지만 모함을 받기도 했다. 광종은 왕욱이 역모 혐의에 몰렸다며 죽이겠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연화는 광종과의 약속대로 오빠의 죽음 위기를 외면했다.

해수만이 황자들을 향한 우정으로 광종에게 왕욱을 살려달라고 간청했다. 해수는 “일부러 매를 죽이고 왕욱 님을 사지로 모신 거 안다”라고 말했다. 광종은 “욱이는 날 죽이려 했고 너와 나 사이를 갈라놨다”라고 분노했고, 해수는 “더이상 사람을 치시면 그게 다 폐하에게 돌아온다”고 충고했다. 광종은 “살려 주긴 하지만, 귀양 보내겠다”라며 황자들을 쳐내는 행위에 박차를 가했다.

황보연화는 그런 해수에게 “결국 오빠를 변하게 한 건 너였다. 네가 왕소 황자를 조심하라고 했다며. 그때부터 오라버니는 황제가 되고 싶어 했다. 네게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네가 다른 사내를 황제로 인정하는 걸 죽기보다 싫어했다”라고 일갈했다. 이에 해수는 죽은 왕요(홍종현)의 마지막 유언도 떠올렸고, 자신이 광종을 시나브로 변하게 했고 피의 군주로 만드는데 자신도 모르게 일조하고 있었음을 깨달았다.

해수는 자신 탓에 광종이 망가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떠날 때가 됐음을 감지했다. 이 가운데 백아는 앞서 왕정(지수)에게 “해수가 ‘원한다’라는 말을 전해달라고 했다”며 해수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왕정은 해수가 떠나고 싶을 때 자신에게 ‘원한다’라고 말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왕정은 해수의 속내를 알아챘고 떠나기로 결심한 해수를 도왔다. 왕정은 앞서 왕요의 시대에 공을 세우고 왕요에게 해수를 부인으로 달라는 약조를 받아낸 바 있다. 왕정은 이 사실을 광종에게 알리며 해수를 아내로 맞이하겠다고 주장했다. 해수는 왕소를 밀어내기 위해 왕정과 떠나겠다고 선포했다. 왕욱 역시 광종을 향한 마지막 복수로 해수와 과거 혼인을 약속했다며 자신의 사람이었음을 폭로했다. 모두가 하나둘씩 광종의 곁을 떠났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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