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国际黄金

from 优酷


[电视剧]浪漫之步步惊心:丽 饭制作

为了你。。。

如果无法播放，请点击此处在新窗口打开

国际黄金

from DC

小 王昭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国际黄金

from dc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国际黄金

'달의연인-보보경심려' 강하늘, 박시은 장례식 후 오열…"큰 변화 겪는다"
“月之恋人 步步惊心 丽” 姜河那 朴诗恩 葬礼后 哭泣。。。“经历了 很大的 变化”

                               
登录/注册后可看大图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강하늘이 가슴 저릿한 '온 몸 오열'로 슬픔을 쏟아낸다.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측은 6, 7회 방송을 앞두고 8황자 왕욱(강하늘)이 해씨부인(박시은)의 죽음 이후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11일 공개했다.

'달의 연인'은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이 써 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

앞선 방송에서 그동안 몸이 좋지 않았던 해씨부인은 자신이 은애하는 마음으로 정략결혼을 청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왕욱의 품에서 짧은 생을 마감했다. 해씨부인은 자신에게 예를 다해 온 왕욱의 마음을 알고 자신의 육촌동생 해수(아이유, 이지은)와 인연을 이어주려 노력하는 한편, 해수에겐 왕욱을 부탁하고 떠나 모두를 눈물짓게 만들었다.

공개된 스틸에는 눈이 내리는 날 왕욱이 자신의 품에서 고이 잠든 해씨부인의 장례식을 마친 뒤 꾹꾹 눌러왔던 감정들이 폭발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례식에서도 묵묵하게 자신의 할 일을 다 하며 마지막까지 평정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왕욱. 방에 틀어박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있던 왕욱은 자신이 걱정돼 방을 찾은 해수로 인해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물이 터져 버린 것.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해수를 붙잡고 세상을 다 잃은 듯 온 몸으로 오열하고 있는 왕욱. 그는 부인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뒤늦게 깨달은 자신의 마음, 자신을 옭아맨 스스로에 대한 원망까지 더해진 복합적인 감정을 내 쏟으며 큰 변화를 겪게 된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지난 3월 말 촬영된 오열 씬은 왕욱 역을 맡은 강하늘이 북받쳐 오르는 감정과 터져 나오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수 차례 감정을 다 잡으며 진행됐고, 보는 이들마저 눈물 짓게 만드는 최고의 몰입도로 스태프들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12일 방송.

[티브이데일리 윤혜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달의 연인]

Mello

　　解树捏着小脸蛋感慨重回少女时代，那模样娇俏可爱极了。
　　这可不是过场戏，而是穿越剧提纲挈领的特质——解树有着十几岁的少女外表，暗藏当今社会轻熟女的内心。

　　穿越后造成的所有冲突，都基于此。

　　说得再明白一些，从年龄、身份上，解树是需要照顾、敲打、指点的小女生，但是，她的心理（实际）年龄比几位王子、姐姐、莲花都要大一些，更不要提她的现代思想和观念，以及对既有历史的掌握。

　　前面几集的节奏推进较慢，但是，到现在为止，高夏珍穿越至高丽变为解树的心理和逻辑，都很通顺。解树在彷徨中先是主动确立了“活下去”的目标，然后自觉表示“自己会学习的，并且学什么都很快”。偶然瞧见崔知梦，让解树怀疑穿越到高丽的不止她一人，如果她不是特例，那么也许有穿越通道，继而有返回现代的方式。她尝试了来时路，此路不通，在回到八王子府看见殷切等候的姐姐，才确认了在高丽的“家人”，决定在高丽时代的家好好生活下去。

　　解树因为按捺不住现代人的思维而与人争执，多是在忍耐失控的情形下发生，并非毫无节制地惹麻烦。

　　第一次是顶撞莲花翁主。莲花、解树，只看名字，一“花”一“树”，对比分明，她们两人的性格也都蕴含其中，莲花地位尊贵，娇柔妩媚；解树身在异乡，坚韧执着。解树的第一次爆发，有她刚到高丽还未适应，也有她身为都市女性的性格发作。毕竟，和职业女性的工作历练相比，莲花虚伪矫情的小伎俩实在是让人不入眼。她们的矛盾，之后还会慢慢延伸。

　　第二次是与十王子起冲突。因为穿越而来就落入茶美院，无意看到几位王子的“春光乍泄”，反应最大的是孩子气最浓的十王子。解树本来是主动躲避的。直至十王子偷窥婢女，解树替自己人彩玲打抱不平，大大闹了一场。现代女性的自尊自爱，断然是忍不下被男人偷窥这口恶气。

　　第三次是傩礼之夜无意中卷入王昭、王旭的追捕。虽然遭遇生死危机，解树还忍耐得下去。唯独王昭咬着牙发狠话，让她再也不要出现在他面前，解树委屈得涕泪俱下。她已经准备好在高丽艰难地生存下去，但是，这艰难超出她忍耐的界限。她关于生存太难的悲号，原本是感慨自己的天大秘密，无意中也触动了王昭的心结。他们两人的内心共鸣，其实比解树注意到的要来得早。

　　第四次是被莲花体罚。解树执拗的脾气从来不是无辜发作，她看不过彩玲冤屈受过，也不肯泄露她和四王子之前的渊源，然而家法落在背上，身心之苦，激发解树向八王子宣泄。她已经身为王族外戚，算是贵族小姐，依然得不到起码的尊重和信任，那么今后的人生，艰难无疑更多。


　　到现在为止，解树的表现是非常合理的。演员本身的表演我也很喜欢。深夜返家终于认定姐姐是自己在高丽“亲人”的瞬间恍惚与动情；和十王子讨论婚恋、忠贞的感慨和无奈；身单力薄却挥舞棍棒守护十四王子的泼辣和果断；和莲花斗智斗勇、水来土掩的淡定，都演得很好。

　　更不要提，解树面对王昭从前至后的态度渐变，一开始几番向王昭讨道歉，气势十足，毫不畏惧；在茶美院无意看清王昭伤疤的惊讶和僵硬；送餐时，自言自语看破王昭孤独的聪敏，大着胆子凑近打听王昭隐私的好奇；口口声声不怕不怕，却被王昭言语中的占有欲惊得含羞躲闪；和王昭道别时，故作落个轻松实则非常在意，嘱咐叮咛间的娇羞，四目相对时的尴尬；宫中偶遇，重逢时的娇俏讨喜。这一切，解树这个角色的表演，都是极好的。


　　重头戏当然在于，解树与八王子王旭之间的感情。

　　这个结论，现在真不好说。

　　其他的线索，倒是值得思索。

　　高丽时代，早婚是常态，八王子王旭和妻子解氏是一对举案齐眉的夫妻。在解树的观察中，王旭对姐姐呵护备至；但是，与解氏更有交情的十三王子则明确表示过对八哥的不满，因为八哥对解氏不够上心。

　　王旭和解氏是好夫妻，但是，他们没有好的爱情。对王旭而言，婚姻有报答解氏一族对于自家母系政治支持的缘由，他敬重妻子，有夫妻之情，始终没有深沉爱情；对解氏而言，得到了王旭这个人，却始终没有得到王旭的心，她爱的人不爱她，这种遗憾，无法强求王旭，靠婚姻也无法弥补，这其中的无奈和痛苦，影响到她的身心。

　　在解树“失忆”之前，王旭虽然接触过这个妻妹，但是，并未特别重视。在解树受伤“性情大变”后，她的变化引起了王旭的注意，她的“特立独行”激发了王旭的爱情。

　　有点儿像老房子着火，这火一点着，可不得了。虽然早已婚娶，虽然贵为王子，翩翩佳公子的王旭，并没有好好爱过，他甚至，没有感受过真正的爱情。

　　解树受伤后的柔弱，激发了他身为男性的保护欲（在此之前，这种保护欲是给予病弱妻子的）；身体恢复后的解树，呈现出异样的性情，这种热情、大胆、直率、勇敢，是王旭所没有见识过的，他为之心动，却压抑真心；傩礼之夜的追捕，为了救护解树，王旭不惜杀人，并与四哥对峙，最重要的是，解树的一番哭诉，让他了解了小女生的脆弱和纠结，为了安慰解树把她拥在怀中，让他体验了异样的亲密，少年时没有体会过的怦然心动，让他欣喜异常；他进而试着维系这种亲密，为解树涂药、替解树寻找打发时间的良方、为解树写情诗……

　　最重要的问题是，解树爱王旭吗？

　　这就是开始的那个基础的意义——解树的内在是二十多岁的高夏珍。高夏珍享受过甜蜜的爱情，经历过爱人的背叛，她了解爱，也提防爱；她品过情之甜蜜，也受过背叛之苦。风度翩翩的八王子当然顺利激起解树的好感。但是，这种好感始终是分寸之内的。解树为姐姐描画新妆，鼓励姐姐陪同姐夫一同外出布施，是以现代女子的角度协助姐姐更好地掌握爱情。

　　片刻的肌肤相亲，让王旭情难自禁，也让解树敏感而躲闪。情诗传意、雪地同行，这些对于王旭而言，是人生乐事。但是，无法真正明白情诗内涵的解树即使回信也只是回复示好，而非定情；雪地同行是暧昧丛生，但是，高夏珍是经历过现代爱情的直白和大胆，自然懂得暧昧是来得快、去得快的片刻感觉。

　　如果没有其他阻碍，这两个人未尝不会有确定的结合。但是，他们之间夹杂着解氏。即使解氏体弱重病，竭力撮合丈夫和解树小妹，十三王子的怒斥，让王旭内疚，也惊醒解树的快乐。

　　不要忘记，高夏珍走投无路的很大原因，就是闺蜜介入她的爱情，让她遭遇恋人和朋友的双重背叛。她曾经自我告诫，处处以姐姐为重。当她意识到，一旦应允了八王子，她就落入当初自己最厌恶的境地——介入他人的爱情、抢夺他人的幸福；而这个被介入、被抢夺的人是她在高丽松岳中的唯一血亲姐姐。

　　她只能望而却步。

　　当姐姐真正离去……

　　解树与王旭之间的障碍，就变为鸿沟。

隐身衣

虽然我不是太喜欢八爷，对他的扮演者也是非好感，但还是想来说说他这个人。
八爷从11岁开始意识到自己所处的险境，即使不是出自本意，但为了保护自己、母亲和妹妹，他不得不隐藏起自己的个性，逐渐变得腹黑、城府很深。
那时候他没有任何夺位的念想，唯一所求的只是家人平安，安稳度日。
在明伊爱上他并成婚后，他以及家人都受到保护，并在京城安定下来，这其实是一种变相的政治联姻，当妹妹觉得嫂子身体病弱不能生子嗣，劝说他纳妾时，
他说不愿像三哥那样政治联姻，可见他心里对于政治联姻是排斥的，从中可知他始终不能向明伊敞开心扉并接纳她的缘故，他对于妻子只是尽义务而已。
等到树儿出现，不同于周围女性的一本正经，活泼泼的姑娘给他的沉闷生活带来很多欢乐，树儿的新思想以及特立独行的性格让他感到新奇，直白的情感流露又让他产生保护欲，
更重要的是，这时候的莲花深受父王宠爱，他自己也受到王子们的信赖和爱戴，生活的重担已有所减轻，也让他能有余暇投入到感情之中。
于是他的爱如潮涌，而一发不可收拾了。

郭小芙

隐身衣 发表于 2016-9-11 23:28
虽然我不是太喜欢八爷，对他的扮演者也是非好感，但还是想来说说他这个人。
八爷从11岁开始意识到自己所处 ...

八爷对解树的感情脉络大体是你分析的没错，不过我觉得八爷是不会爱到一发不可收拾的，他是很会收拾的一个人，虽然目前还没有体现，不过如果他不可收拾，大概也就没四爷什么事了
还是那句话，八爷内心的野望需要因为解树这件事得到释放，但那些是他本就存在的本能，掩饰是无法欺骗自己的。每个王子对王位都有向往，因为权力可以让他们做到现在所做不到的事，不管出于什么原因，最终都是对权力的向往。不能直面自己的欲望，则不能得到解树坦率的爱情吧。

virginia1981

泰妍OST  ‘올 위드 유(All with you)’ 今晚0时公开 ~

                               
登录/注册后可看大图

隐身衣

郭小芙 发表于 2016-9-12 09:39
八爷对解树的感情脉络大体是你分析的没错，不过我觉得八爷是不会爱到一发不可收拾的，他是很会收拾的一 ...

也不一定哦，人家的不可收拾是痴恋成狂，八爷的不可收拾就是冲冠一怒为红颜，以爱的名义参与夺嫡。大致也是他占有欲太强又不懂如何去爱吧，猜想。
泡菜的尿性不会让王子们堕入世俗的，权力、自由乃至生命诚然可贵，爱情则一定是价更高。老四付出的是以尊重为前提的平等之爱，但是他要留在松岳，则在太子逊位三爷称王（如果没变的话）后，连这一可能也消失了。他一定是被迫参与夺位的，肯定。

郭小芙

隐身衣 发表于 2016-9-12 11:28
也不一定哦，人家的不可收拾是痴恋成狂，八爷的不可收拾就是冲冠一怒为红颜，以爱的名义参与夺嫡。大致也 ...

莲花吊打解树的时候，几位皇子都表示事态可能会比较可怕，八爷虽也知此事并不合理，但仍先按捺住选择观察情况，四爷则直接出手并暗示了伤及莲花的面子他也无所谓的意思，某种程度上看，八爷就是一个将审时度势放在第一位的人，力求稳妥，但为人处事不可能时时完美左右逢源，我觉得这也是他的致命弱点吧。我记得原版康熙就是不喜欢八爷太过于玲珑于心计，不知道这里会怎样

virginia1981

这大三角  唉

                               
登录/注册后可看大图

国际黄金

'달의연인' 이준기, 스타 애장품 경매 자발적 참여
“月之恋人” 李准基 明星们 自发 参与 拍卖

                               
登录/注册后可看大图

[SBS funE | 강선애 기자] 배우 이준기가 ‘스타 애장품 경매’에 참여했다.

이준기는 S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진행하는 ‘스타 애장품 경매’에 자신의 소장품인 선글라스를 기증했다. 지난 5일부터 시작한 ‘스타 애장품 경매’는 사랑의 열매 공식 블로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기한은 20일 자정까지다. 최고액을 부른 참가자에게 낙찰된다. 이번 경매를 통해 모은 수익금은 미혼모의 취업 지원과 보육지원 사업에 쓰인다.

흔쾌히 자신의 소장품을 기증한 이준기를 두고 S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는 “자발적인 참여와 애장품 기부에 감사하다. 수익금을 미혼모 자활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주인공 왕소 역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12일 밤 10시 5회가 방송된다.

[사진제공 – SBS, 나무엑터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李准基在 sbs 和 社会福利共同募捐会 共同主持的‘明星收藏品拍卖’上 捐赠了自己的收藏品的太阳镜。 本月5日开始的 爱心‘明星收藏品拍卖’的果实 通过官方博客可以参与, 期限是 20号午夜结束。 最高的参赛者中标 此次 通过 拍卖收益金 未婚母亲 在就业支援 和 保育支援事业。

国际黄金

'V LIVE' 홍종현 "'달의 연인' 찍으면서 백현과 많이 친해져"
“V LIVE” 洪宗玄 “月之恋人” 拍摄期间 和 伯贤 亲近了很多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스포울 김도형기자] 배우 홍종현이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 호흡을 맞춘 그룹 엑소의 백현과 인연을 밝혔다.

홍종현은 12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 'V LIVE'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홍종현은 화보 촬영 중간에 시간을 내 팬들과 10분 남짓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종현은 최근 SBS 드라마 '달의 연인'에 출연 중이다. 그래서인지 팬들의 질문도 '달의 연인'과 관련된 것들이 많았다.

홍종현은 "추울 때 촬영을 시작해 무더울 때 촬영이 끝났다. 날씨 때문에 고생은 했지만 좋았다. 특히 또래 배우들이 한 작품에 이렇게 많이 출연하는 게 쉽지 않은데 함께하게 돼 기뻤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출연 배우들과 금방 친해졌다. 촬영 막바지에는 정말 편했다. 분위기도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엑소 팬들의 질문에 홍종현은 "백현이와 정말 많이 친해졌다"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홍종현은 끝으로 "차기작은 아직 정해진 게 없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후속 작품을 결정해 팬들과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国际黄金

‘달의 연인’ 이준기·강하늘, 본격 삼각관계 ‘시집가는 해수, 애타는 두 남자’
“月之恋人” 李准基-姜河那 正式的 三角关系 “出嫁的 解树 焦急的 2个男人”

                               
登录/注册后可看大图

‘달의 연인’ 이준기와 강하늘이 아이유를 두고 강한 신경전을 에고했다.

12일 네이버 TV캐스트에는 ‘시집가는 해수, 애타는 두 남자 그리고 놀라운 반전’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한 개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에 앞서 선공개됐다.

영상에는 이준기(4황자 왕소)가 말에 타고 있던 아이유(해수)를 내려주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왕소는 해수에게 “정말 후회 안 해?”라고 물었고, 해수는 “걱정 마요. 가서 잘 말해볼 거니까”라며 당찬 모습을 보였다.

강하늘(8황자 왕욱)은 그런 해수를 걱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의 애틋한 눈빛에는 걱정과 동시에 한 때 연모하는 마음을 품었던 사람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려는 안타까운 마음도 담긴 듯 보였다.

이내 최지몽(김성균 분)이 해수에게 “가마에 오르시지요”라고 재촉했고, 왕욱과 왕소는 가마에 오른 해수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아이유를 향한 이준기와 강하늘의 신경전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国际黄金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왕요, 이복여동생 황보연화에 키스 시도?
“月之恋人 步步惊心 丽” 王尧 试图KISS 同父异母的妹妹 皇甫莲花?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홍종현과 강한나의 아찔한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한국드라마 팬 인스타그램(@koreandramasonly)에는 "Moon Lovers: Scarlet Heart Ryeo♥ Hong Jong Hyun & Kang Han Na Still Cuts"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진지한 얼굴로 이복여동생인 황보연화(강한나)의 허리를 잡고 있는 3황자 왕요(홍종현)가 이어 황보연화에게 키스를 시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4황자 왕소(이준기)를 짝사랑하고 있는 황보연화는 이를 피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왕요는 태조 왕건(조민기)과 황후 유씨(박지영)의 아들이며, 황보연화는 태조 왕건과 황후 황보씨(정경순)의 딸로 두 사람은 이복남매다. 하지만 고려시대에서는 근친혼이 가능했던만큼 극중 왕요의 행동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편, 상처 입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와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난다는 내용이 담긴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는 매주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