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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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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12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혼담 오갔다 "상대는 환갑 넘은 늙은이"
“月之恋人” 李智恩 有人提婚了 “对方是 年过 六旬的 老人”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지은의 혼담이 오갔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의 혼담이 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는 해씨부인(박시은)의 묘를 찾아갔고, '시간이 참 빠르네요. 벌써 여기 온 지도 한참 지났고요. 전 언제까지 해수로 살까요. 언니한테 이런 말 털어놓고 싶은 적 많았는데. 미안해요'라며 생각했다.

또 황보연화(강한나)는 해수에게 "네가 혼인을 하게 됐다"라며 전했다. 왕욱(강하늘)과 황보연화는 해씨 집안 사람들과 혼담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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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왕정(지수)은 "혼인 상대가 환갑이 넘고 아들만 주렁주렁 달린 늙은이랍니다"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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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14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지은, 조민기와 정략 결혼에 합방 거부
“月之恋人” 李智恩 和 赵民基的 强制 结婚 决绝 合房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지은이 조민기와 합방할 위기에 봉착했다.

9월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6회에서는 해수(이지은)가 태조 왕건(조민기)와 정략 결혼할 위기에 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상궁(우희진)은 입궁한 해수에게 "몸에 흉이 있는 여인은 황제의 짝이 될 수 없다"고 말하며 옷을 벗기려 했다. 이에 해수는 "싫다. 저 흉 없다. 그리고 남이 제 몸 보는 거 싫다. 그래서 공중탕도 못 간다"고 완강히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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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상궁은 "오늘 밤 합방이 있으니 싫으셔도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사진=SBS 방송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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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17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아이유, 혼인 피하려 자해 '충격'
“月之恋人” IU 逃避 婚姻 自残 “冲击”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달의 연인' 아이유가 황제의 여인이 되지 않기 위해 자해를 감행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정치적인 이유로 해수(아이유)와 혼인을 속행하려는 태조 왕건(조민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태조는 황자들이 혼인을 막아섰음에도 불구하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이에 해수는 병을 깨 손목을 그었다.

해수는 "흉이 있으면 황제의 여인이 될 수 없다 하지 않으셨냐. 이제 그만 저를 놓아줘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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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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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20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강하늘, 이지은 혼사 막으려 조민기와 대치
“月之恋人” 李准基-姜河那 为 阻止 李智恩 婚事 和 赵民基 对峙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조민기가 이준기, 강하늘과 대립했다.

1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해수(이지은)와 태조 왕건(조민기)의 혼사가 정해지자 왕욱(강하늘)과 왕소(이준기)가 막는 장면이 그려졌다.

태조 왕건이 해수와 혼사를 진행하러 가는 길을 왕욱이 무릎 꿇고 막아섰다. 왕욱은 “이미 황실의 사돈은 넘쳐나고 호족간의 견제가 황실을 뒤흔들고 있다. 또 다시 한 집안을 들이시는 연유가 궁금하다”며 혼인을 무를 것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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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이어 왕소가 등장해 “굳이 이 방법이 아니어도 된다면 어쩌시겠냐”며 “해씨가 거란과 말을 밀거래한 증거를 찾았다. 굳이 혼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해씨의 기를 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태조 왕건은 “너희가 목숨 아까운 줄을 모른다”며 분노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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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21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조민기와의 합궁 취소 "몸에 흉 있어 안 돼"
“月之恋人” 李智恩 和 赵民基的 合房 取消“身上 有疤”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꾀를 내어 위기에서 탈출했다.
12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달의 연인')'에서는 태조 왕건(조민기)과의 합궁을 앞둔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황자 왕소(이준기)와 8황자 왕욱(강하늘)은 해수의 혼인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태조왕건의 뜻을 굽히지 못했다.

이에 해수는 꽃병을 깨뜨려 자신의 몸에 해를 가했다. 그는 "몸에 흉이 있으면 황제의 여인이 될 수 없다면서요. 그러니 폐하 이제 그만 절 보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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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왕건은 "배짱하나 사내보다 낫다"면서 껄껄 웃었다. 해수는 태조 왕건이 물러서자 실신해 쓰러졌다.

이후 왕욱은 해수에게 "네 몸의 흉을 이유로 혼인을 취소했다"고 새로운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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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24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지은, 정략결혼에 죽을 위기까지 '수난시대'
“月之恋人” 李智恩 政治婚姻 致死的危机“受难时代”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지은의 수난시대였다.

9월 12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6회에서 해씨부인(박시은)이 사망한 후 원하지 않은 혼인 위기를 맞이한 해수(이지은)의 이야기가 담겼다.

해수는 다름아닌 태조 왕건과 결혼하게 됐고, 운명을 순순히 받아 들였다. "정말 괜찮겠느냐"는 4황자 왕소(이준기)의 말에 "걱정하지 마요. 가서 잘 말해 볼테니까"라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태조 왕건(조민기)은 "요즘 거란의 침입이 잦다. 북쪽을 지키는 해씨 집안과 손을 맞잡아야 한다"고 해씨 집안과 혼인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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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에게 가던 태조 왕건을 막아선 8황자 왕욱(김하늘). 왕욱은 "이미 황실의 사돈은 넘쳐나는데 또 다시 또 한 집안을 들이시는 연유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에 왕건은 "내 명분은 떳떳하다. 거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선 해씨의 조력이 절대적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뒤이어 나타난 왕소는 "굳이 이 방법이 아니어도 된다면 어쩌시겠느냐"고 혼인을 결사 반대했다. 이에 왕건은 "도대체 다들 뭐하는 거냐. 목숨 아까운 줄 모르느냐"고 버럭했다. 왕소는 "굳이 혼인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해씨의 기세를 꺾을 수 있는데 황실 지위까지 주겠느냐"고 했지만, 왕건은 "너희의 명분은 하찮다"고 혼인을 속행하려 했다.

그러나 해수는 옆에 있던 도자기를 깨 손목에 상처를 냈다. 그는 "몸에 흉이 있으면 황제의 여인이 될 수 없다 들었다. 그러니 이제 그만 저를 보내달라"고 간청했다. 이에 왕건은 "배짱하난 좋다"고 혼인을 단념했다.

기절했다 깨어난 해수는 왕욱을 보며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다"며 눈물을 흘렸고, 두 사람은 뜨겁게 포옹했다.(사진=SBS 방송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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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26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第六集结束,树要结束她比较无忧无虑的少女时代了,宫里的生活将正式扣题“步步惊心”!她也将不自主地成为四、八争取王位的动力。看预告时就很喜欢 王昭淡然说 我是来拿回我的位置 李准基演技真的没话说,那种淡然里的霸气看得我都心潮澎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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点评

晕。社区系统的触屏版点评,打字会是乱码。演员表演渐入佳境。剧情不妥的地方是不妥。好看的部分是真好看。  发表于 2016-9-13 18:37
潺  发表于 2016-9-1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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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27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강하늘♥이지은, 눈물로 마음 확인
“月之恋人” 姜河那♥李智恩 眼泪 确认 心
               好吧 虽然我是来看 王昭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강하늘과 이지은이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했다.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태조 왕건(조민기)과 혼인을 거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보연화(강한나)는 해수에게 "네가 혼인을 하게 됐다"라며 전했다. 왕욱(강하늘)과 황보연화는 해씨집안 사람들과 혼담을 나눴다. 게다가 황자들은 "혼인 상대가 환갑이 넘고 아들만 주렁주렁 달린 늙은이랍니다"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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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8황자 왕욱은 해수를 빼돌렸고, "널 이대로 보낼 수 없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4황자 왕소(이준기)를 비롯한 다른 황자들은 해수의 도주를 도왔다. 그러나 해수의 혼인 상대는 태조 왕건이었다. 황보연화는 "황실혼을 막다니요. 저 애 때문에 모두가 죽습니다"라며 경고했다.

4황자 왕소는 "지금 가면 다신 황궁에서 나오기 힘들어"라며 걱정했고, 해수는 "가야 돼요. 그래야 아무도 안 다치죠"라며 궁으로 들어갔다.

이후 8황자 왕욱은 직접 태조 왕건을 만났다. 8황자 왕욱은 "여덟째가 감히 폐하께 여쭐 것이 있습니다. 이미 황실에 사돈은 넘쳐나고 호적간의 견제가 황실을 뒤흔드는데 또 다시 한 집안을 들이시는 연유가 궁금합니다"라며 길을 막았고, 태조 왕건은 "거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서 해씨의 조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이야. 이 혼인을 막는 이유가 무엇이냐"라며 발끈했다.

이때 4황자 왕소가 나타났고, "굳이 이 방법이 아니어도 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해씨가 거란과 밀거래한 증좌를 찾았습니다. 해씨를 처벌하고 국경을 다른 부족들에게 맡길 수도 있습니다"라며 제안했다. 태조 왕건은 "너희의 명분은 하찮다"라며 혼인을 하겠다고 말했다.

결국 해수는 팔목에 상처를 냈고, "그 명분 제가 드리겠습니다. 몸에 흉이 있으면 황제의 여인이 될 수 없다면서요. 이제 그만 저를 보내주십시오"라며 애원했다.  

또 8황자 왕욱은 "이제 다 끝났다. 폐하께서 네 몸의 흉을 이유로 혼인을 취소하셨어. 지난 밤 만큼 내가 한심하고 한심하고 한심하게 느껴졌던 적이 없었다. 나 정말 나쁜 사람이다 생각하면서도 죽은 부인에게 빌었다. 널 돌려보내주면 부인께 못 다한 정을 너에게 갚으며 살테니 날 용서하고 널 보내달라고 빌었다. 네가 폐하의 여인이 된다면 난 평생 날 용서치 못했을 것이다"라며 고백했다.

해수는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습니다.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 그렇게 헤어지면 안될 것 같아서"라며 오열했고, 8황자 왕욱은 "한 번은 놓쳤지만 다시는 그러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괜찮다"라며 끌어안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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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29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궁녀 된 아이유, 새로운 삶 시작됐다
“月之恋人” 扮成 宫女 的 IU 新的生活 开始了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강하늘과 아이유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키워갔지만 궁녀가 되면서 또 다른 위기가 닥쳤다.

1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6회에서는 해씨부인(박시은 분)이 죽고난 후 위기에 빠지는 해수(아이유 분) 이야기가 그려졌다.

해수(아이유 분)는 해씨부인을 그리워하며 백아(남주혁 분)와 함께 눈물을 흘렸다. 왕욱(강하늘 분)은 "연모한다고 말해주지 못했다"며 해수 앞에서 오열했다. 왕은(백현 분)은 슬퍼하는 해수를 위로하기 위해 인형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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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강한나 분)는 해수에게 혼인이 결정됐다고 알렸다. 해수를 비롯해 소식을 처음 들은 왕욱과 왕소(이준기 분), 왕은과 왕정(지수 분) 모두 기함했다. 해수의 혼인 상대가 환갑이 넘고 아들이 줄줄 달린 노인이라는 말에 황자들은 합심해 해수를 빼돌리려 했다. 해수와 황자들 앞에 나타난 최지몽(김성균 분)은 해수의 혼인 상대가 황제인 왕건(조민기 분)이라고 알려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최지몽은 해수를 내어주지 않으려는 황자들을 설득했다.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생각에 해수는 결국 가마에 올라탔다. 해수는 강제로 왕건과의 합방 준비를 하게 됐다. 왕정과 왕욱은 각자 어머니를 찾아가 말려달라고 했고, 백아 역시 혼인을 막아야 한다며 왕소에게 힘을 보태달라 설득했다.

해수는 치장된 채 방에서 왕건을 기다리게 됐다. 왕욱과 왕소가 막으며 다른 계책을 말하며 설득하려 했지만 왕건은 혼인을 속행하겠다는 말을 할 뿐이었다. 대화를 듣고 있던 해수는 도자기를 깨뜨려 손에 쥐었고,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왕건에게 "몸에 흉에 있으면 황제의 여인이 될 수 없다면서요. 그러니 폐하 이제 그만 절 보내주십시오"라고 했다. 왕건은 "배짱 하나 사내보다 낫다"며 혼인을 물렸다. 밖에서 기다리던 황자들은 해수가 기절한 채 나오는 것을 보고 모두 달려들었다.

기절한 해수는 무의식 속에서 고려 황제의 계보를 기억하려 했다. 해수는 "광종은 네 번째 황제야. 형제와 신하를 끝도 없이 죽인 황제랬어. 그게 누구야. 황자들 중 누구냐고. 설마.."라는 생각을 하다가 깨어났다.

왕욱은 해수를 찾아와 손을 잡으며 '지난 밤 만큼 내가 한심하게 느껴진 적이 없었다. 난 정말 나쁜 사람이다 생각하면서도 죽은 부인에게 널 돌려보내주면 부인께 못 다한 정을 너에게 갚으며 살테니 날 용서하고 널 보내달라고 빌었다"고 말해다. 해수는 눈물을 흘리며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다.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 그렇게 헤어지면 안 될 것 같았다"고 했다. 왕욱은 해수를 안아주며 위로했다.

솔직한 마음을 터놓은 왕욱과 해수는 더욱 가까워졌지만 해수가 궁녀로 들어가게 되면서 왕욱은 또 다시 표정이 어두워졌다. 입궁을 앞둔 해수에게 왕욱은 마음이 담긴 그림을 건넸다. 황자들은 모두 몰려와 해수가 건강해진 것을 확인하고 환호했다.

해수는 황자들을 둘러보며 "이중 둘 또는 셋, 다음 황제가 있어. 누구지? 누가 광종이 돼서 형제들을 죽이는 걸까. 아니야, 그런 일은 안 일어나야돼"라고 생각했다. 해수는 왕욱을 바라보면서 "설마.."라며 걱정했다. 해수는 결국 궁녀로 황실에 들어가게 됐고, 새로운 삶이 펼쳐지게 됐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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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이지은, 강제혼인 대신 궁녀 됐다..강하늘과 로맨스
“月之恋人” 李智恩 强制婚姻 宫女替代。。。和 姜河那 罗曼史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궁녀가 됐다.

1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 왕욱(강하늘)은 해씨부인(박시은)의 장례 후 깊은 슬픔에 빠졌다. 욱은 해수(이지은)에게 "고마운 줄만 알았는데 연모였다. 편안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연모였어"라며 해씨부인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것을 자책하며 울었다.

곧이어 해수는 강제 혼인 위기에 놓였다. 황자들은 "결혼 상대자가 환갑이 넘고 아들만 주렁주렁이다. 팔려가는 셈"이라고 수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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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연화(강한나)는 해수를 강제 혼인시키려 했고, 황자들은 힘을 합쳐 수를 구하려 했다. "너를 이렇게 보낼 수 없다"라고 말한 욱은 해수를 피신시켰다. 왕소(이준기)는 수를 말에 태워 도망가던 중 최지몽(김성균)을 만났다.

지몽은 "수에게 입궁 조치가 내려졌다"며 "결혼 상대자가 황제다"라고 말했다. 수는 소의 만류에도 "아무래도 가야겠다"며 "가야 된다. 그래야 아무도 안 다친다"고 말한 뒤 모두를 위해 말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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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과 소는 태조 왕건(조민기)에게 수를 놓아줄 것을 청했다. 하지만 왕건은 "거란과의 전쟁을 막기 위해 해씨 집안의 조력이 절대적"이라며 혼인을 속행하려 했다. 이 때 다시 등장한 소는 "굳이 혼인이 아니어도 밀무역을 트집 잡고, 교역을 독점하게 해 해씨의 기세를 꺾을 수 있다"고 했지만 태조는 "핑계일 뿐"이라며 거부했다.

해수는 초강수를 택했다. 수는 '몸에 흉이 있으면 황제의 아내가 될 수 없다'는 말을 듣고 손목을 그었다. 수는 "저를 보내주십시오"라고 했고, 왕건은 "배짱 하나는 사내보다 낫다"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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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은 깨어난 수를 찾았다. "이렇게 내가 한심한 순간이 없었다"라고 운을 뗀 욱은 "죽은 부인에게 빌었다. 너를 보내주면 죽은 부인께 못 다한 것을 다 해줄 테니 너를 보내달라고 빌었다"라고 했다. 이어 "네가 폐하의 여인이 되었다면 나는 평생 나를 용서치 못했을 것이다"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해수 역시 "다시는 못 보는 줄 알았다"라며 "제대로 인사도 못했는데, 이렇게 헤어지면 안 될 것 같아서"라며 눈물을 쏟았다. 수를 품에 안은 욱은 "다시는 그런 일 없을 것이다"라며 괜찮다고 수를 안심시켰다. 두 사람은 해씨부인을 함께 그리워하며 서로를 향한 마음을 키워갔다.

최지몽은 왕건을 관철시켜 수를 궁에 두게 전략을 세웠다. 지몽은 노비가 될 뻔한 수를 궁녀로 만들어 줬다. 욱은 다미원에 들어가게 된 수에게 연서를 건네며 마음을 표현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들르마"라고 수를 향해 웃었다.

[사진 = SBS '달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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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아이유의 추리 "누가 광종이 돼서 형제들을 죽일까"
“月之恋人” IU 的 推理 “谁是 杀死 光宗的 兄弟呢”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이 이준기를 광종으로 지목했다.
12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이하'달의 연인')'에서는 태조 왕건(조민기)과의 혼인을 취소하고 궁녀의 삶을 살게 된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해씨부인(박시은)의 사망과 함께 위기에 빠지게 됐다. 그는 해씨부인의 죽음을 슬퍼할 겨를도 없이 연화(강한나)에게 혼인 소식을 듣게 된다. 혼인 상대자는 환갑이 넘은 태조 왕건(조민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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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황자 왕소(이준기)와 8황자 왕욱(강하늘)은 태조 왕건을 설득하며 혼인을 취소하려 했지만 고집을 꺾지 못했다.

이때 해수는 도자기를 깨트리며 자해를 했고 "몸에 흉이 있으면 황제의 여인이 될 수 없다"고 말하며 혼인을 막았다.

충격으로 실신한 해수는 몽롱한 꿈속에서 고려 황제의 계보를 떠올렸다. 해수는 "광종은 네 번째 황제다. 형제와 신하를 끝도 없이 죽인 황제. 그게 누굴까? 설마…"라면서 의식을 찾고 깨어났다.

이후 해수는 태조의 혼인을 거절한 벌로 궁녀가 되며 입궁하게 됐다. 황자들은 해수를 걱정어린 시선으로 그를 응원했다. 이와 동시에 해수는 "이중 둘 또는 셋, 다음 황제가 있어. 누구지? 누가 광종이 돼서 형제들을 죽이는 걸까? 그런 일은 일어나서는 안 돼"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눈빛이 날카로운 왕소를 보며 "설마…"라면서 의심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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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2:57 | 显示全部楼层
看到第六集不由得深深担忧,这部剧是拍了30集分量然后剪成20集的吗?目前的进度让人极度怀疑演不完那么多内容……
优酷剪刀手还让男主戏份镶边是要搞大事啊,为什么删了那么重要的四爷和十三结盟的契机?你说这让我特么说什么好
八爷和解树的感情在前期固然是一个不可越过的部分,但何为适可而止也要拎拎清楚才好。
不过今天的配乐太赞了,二胡出现的时候简直中国风啊!策马那段奔腾的提琴交响乐,各种大手笔的赶脚,真的听醉了。
最后表白我优妹,今天有两场戏都演得很生动,越来越有FEEL了
解树与四爷同骑的那点糖渣能支撑我舔到明天这个时候吗四爷说自己帮助解树的原因是不愿意看到被别人动摇了人生的人,这和解树算是不谋而合的共同点吧,希望可以主宰自己的人生,为自己而活。哪怕十分艰难。

点评

不止,还有上集预告里的姐姐去世后解树和十三在凉亭里缅怀姐姐也剪了,这也是很重要的十三和女主冰释前嫌的戏。不然解树出嫁,十三有什么可愤怒的。所以男主女主的戏都删,到底谁的戏才值得保留啊?  发表于 2016-9-13 09:02
虾米?难怪看着纳闷,什么时候老四和老十三就走一起了 = = 优酷真是作死!!!!! 这剧的剪辑真是痛打几百大板,好好一部剧都搞成什么样子了,明明可以很好的  发表于 2016-9-13 08:55
不知道优酷剪辑的点在哪里,这种和剧情息息相关的也能剪掉,连贯度差很多啊,四和十三突然就好得同进同出了多奇怪  发表于 2016-9-12 23:33
点赞糖渣...哈哈,希望和十三结盟后期会回忆杀播出...毕竟从第一集开始13就一直和老四眉来眼去,也经常和老四打招呼,必然有奸情  发表于 2016-9-12 23:31
哈哈哈,糖渣  发表于 2016-9-1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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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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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2 23:27 | 显示全部楼层
《月之恋人 - 步步惊心·丽》EP07韩版预告

点评

这种预告才叫预告啊  发表于 2016-9-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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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
发表于 2016-9-12 23:55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明天开始要对比中韩两版,来场找茬的游戏么……不过今天解树割手腕,昏迷时候,倒是闪过几个镜头……剧透了前面几位王的死法么?剧情画面很美好,流畅度依然着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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黄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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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3 02:28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angelaooo 于 2016-9-14 17:51 编辑

[160911.Angela]自制.韩剧.步步惊心丽.剪辑MV.忘记你的这件事_八树

http://static.video.qq.com/TPout.swf?auto=1&vid=x03285q4zx9
[url=http://v.qq.com/x/page/x03285q4zx9.html[/url]


载点: "[160911.Angela]自制.韩剧.步步惊心丽.剪辑MV.忘记你的这件事_八树"  
http://pan.baidu.com/s/1o8hJlxS 密码:dl50
【再上传请注明制作者:Weibo@Angela-ooo 及保留LOGO】#姜河那##IU#


「韩版步步.ep1-5^^八爷 & 解树~...」

自制剪辑,转载请注明来源。
不喜欢的请无视~谢谢合作!

Weibo:sina@Angela-ooo
贴吧:i_am_angela_

---------Angela(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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