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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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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3 22:10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가면 벗었다..이지은과 러브라인 시작
“月之恋人” 李准基 脱掉了 假面。。。和 李智恩 爱情线 开始


[OSEN=선미경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이지은에게 제대로 반하면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가 시작됐다. 특히 형제들 사이에서 상처를 감추고 있던 가면까지 벗은 이준기가 이지은과의 러브라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 긴장감을 높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7회에서는 점점 마음을 키워가는 해수(이지은 분)와 왕욱(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이준기 분) 역시 해수에게 마음을 쓰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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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해수가 황제(조민기 분)와의 국혼을 거부하기 위해 자해한 것을 불편하게 생각하며 걱정했다. 궁이 낯선 해수에게 장난스럽게 말도 걸고 티격태격하면서도 챙겨주는 그였다. 해수는 왕소와 왕욱, 그리고 황자들의 배려에 궁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었다. 왕소와 왕욱뿐만 아니라 모든 황자들이 해수의 매력에 빠져들면서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

왕욱과 해수의 마음도 점점 커지고 있었다. 왕욱은 다미원 궁녀로 있는 해수를 애틋하게 생각하면서 그녀를 챙겨줬다. 글자 공부를 하는 해수에게 직접 다정하게 글을 알려줬고, 해수의 살에 난 상처를 가리는 빨간색 실의 팔찌를 선물하면서 영원히 빼지 말라고 말했다. 해수를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며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왕욱과 해수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을 점점 키웠고, 왕욱은 해수의 이마에 입을 맞추면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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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남주혁 분)와 우희(서현 분)의 만남도 그려졌다. 앞으로 러브라인이 이어질 두 사람이 첫 만남 이후 어떤 이야기를 펼쳐질지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박수경(성동일 분)이 첫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황보연화(강한나 분)는 왕소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왕요(홍종현 분)가 호족과 황보연화가 결혼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연화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려고 했고, 왕소가 왕요를 막아줬다. 연화는 왕소에게 직접적으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럴수록 연화와 해수의 대립은 심화됐다. 왕소는 왕은의 생일 연회에서 노래를 부르는 해수를 보면서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됐다. 황자들 모두 해수에게 빠져 있기에 더욱 연화의 질투를 불태운 것. 더 팽팽해진 연화와 해수의 삼각관계, 왕소와 해수, 왕욱의 삼각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seon@osen.co.kr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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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3 22:19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아이유, 황자들 마음 사로잡는 '황궁 적응기'
“月之恋人” IU 吸引 皇子们的 心 “皇宫 适应中”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지은이 좌충우돌 다미원 적응기가 그려진 가운데, 황자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7회에서는 다미원 궁녀로 입성한 해수(이지은)의 좌충우돌 황궁 적응기가 그려졌다.

앞서 태조 왕건과의 혼인이 무산된 해수는 다미원 궁녀로 황국에 입성했다. 자신의 몸에 생채기를 낸 해수를 걱정한 4황자 왕소(이준기)는 궁인이 된 해수를 찾아와 "조금만 더 깊었으면 죽었어. 궁녀가 되니까 좋아? 평생 이 곳에서 한발자국도 못 나갈 수도 있는데 좋아?"라고 몰아 부쳤다. 해수는 "모르겠다. 정 안되면 눈 딱감고 황제 방에 들자 그랬는데 안되더라. 나 말고는 아무도 날 구할 수 없겠다 생각했다. 정신차리고 보니까 이렇게…"라며 울먹거렸다. 왕소는 "이 바보 같은게 다신 이러지마. 절대 용서 안해"라며 커지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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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와 왕소는 궁궐 속 동화같은 정원으로 나섰다. 왕소는 해수에게 "황궁은 들어오긴 힘들지만 나가긴 더 힘든 곳. 이곳에선 누구든 혼자야. 그거 하나는 확실하다"라며 앞으로 험난한 해수의 좌충우돌 다미원 적응기를 걱정했다.

해수는 다시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혼자가 아니라 괜찮습니다. 황자님이 있자나요. 여기도 다 사람사는 곳인데. 그러면 또 버틸 수 있습니다"라고 의지를 다졌고, 그런 해수를 바라보는 왕소는 "시끄러운 니가 와서 지루하진 않겠다"라며 옅은 미소를 띠었다.

이날 박수경(성동일)이 첫 등장했다. 박수경은 왕소가 크게될 것이라는 것을 감지하고 그에게 무예를 가르친 사람. 박수경은 왕소를 만나 "송악에 살고 싶은 진짜 이유가 무었입니까"라는 물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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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자신의 적성을 살린 다미원에서 오상궁(우희진)의 지도를 받으며 적응에 나섰다. 그러던 중 해수는 아토피를 앓고 있는 정윤(김산호)의 모습을 발견했다. 20세기 방법을 도용해 도움을 주려고 했지만 오상궁의 만류로 무산됐다. 속상한 마음으로 정원을 찾은 해수는 "확 도망갈까"라며 혼잣말 했다. 이를 발견한 왕소는 "도망갈 생각하지말고 잘해라. 밥값은 해야지"라며 꿀밤을 남기고 돌아섰다.
글을 모르는 해수는 다미원에 적응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다. 이를 발견한 8황자 왕욱(강하늘)은 해수에게 자신의 이름을 가르쳐 주며 팔목에 난 생채기에 팔찌를 채웠다. "화를 막아주고 깊은 연을 나타내기도 한다. 약속해줄래? 평생 빼지 않겠다고. 너를 예전으로 돌려놓기 위해서 뭐든 할거야. 그러니 기다려 다오"라고 고백했다. 해수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 마음을 모르지 않으니까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저는 잘 지냅니다"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두 사람은 '이마키스'를 나누며 마음을 확인했다.

해수는 "가다리라는 말에도 행복할 수 있구나. 그 사람이 좋아. 그 사람과 함께라면 고아진이 아니라 해수라도 좋을 것 같다. 넌 잘 살 수 있어"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편 10황자 왕은(백현)의 생일 잔치가 열렸다. 해수는 그 동안 친구가 되어준 왕은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고 노래를 불렀다. 형제들이 다 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3황자 왕요(홍종현)의 이간질로 왕은은 왕소에게 "가면을 벗고 상처를 보여달라"는 생일선물을 청했다.

황자들의 만류에도 왕소는 가면을 벗었지만 이내 해수와 형제들의 눈빛을 마주하자 이를 피해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왕소를 끝까지 따라나온 해수는 형제들과의 사이가 멀어질 것을 염려해 그를 막아섰다. 이에 왕소는 해수에게 "니 눈빛이 미치게 싫어"라며 마음과는 다른말을 내뱉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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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3 22:21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도 아이유에 빠졌다..삼각 관계 시작
“月之恋人” 连 李准基 都 陷入 IU...三角关系 开始
                   。。。唉 这不是 迟早的事儿嘛~ 不沦陷 看啥呢。。。

[스타뉴스 한아름 인턴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아이유에게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는 왕소(이준기 분)은 해수(아이유 분)에게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이날 방송에선 궁녀가 된 해수(아이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이준기 분)는 황제와 결혼을 피하려 자신의 몸에 흉터를 낸 해수에게 "죽을 수도 있었다. 조금만 더 깊었으면 너 죽었다"고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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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달의연인' 방송화면 캡처
왕소는 "궁녀가 되니까 좋으냐. 평생 이곳에서 단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하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해수는 "정 안되면 눈 딱 감고 황제와 합방하려 했는데 안되더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왕소는 해수에게 "이 바보 같은 게. 다시 또 이러면 절대 용서 안 해"라고 선언했다. 해수는 자신을 걱정하는 왕소의 모습을 신기해했다.

생각보다 고된 궁녀 생활에 해수는 달아날 궁리를 했다. 눈치챈 왕소는 "달아날 생각하지 말고 충실해라"라며 머리를 쥐어박았다.

또 왕욱(강하늘 분)은 글을 못 읽는 해수를 위해 직접 글을 알려주기 시작했다. 왕욱은 해수에게 "이건 내 이름이고, 아침에 뜨는 해를 뜻한다"며 다정하게 글을 알려줬다. 이에 해수도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왕욱은 해수에게 팔찌를 선물하며 마음을 표현했다. 왕욱은 해수에게 "평생 이 팔찌를 빼지 않겠다고 약속해줄래?"라고 물었고, 이에 해수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왕욱은 "널 예전으로 돌려놓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해수를 감동시켰다. 이어 왕욱은 뽀뽀로 해수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해수는 "기다리란 말에도 행복할 수 있구나"라며 "그 사람과 함께면 고하진이 아닌 해수라도 괜찮을 것 같다"고 되 뇌이며, 왕욱과의 사랑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왕소는 황자들 앞에서 노래 부르는 해수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고 바라봤다.

왕은(백현 분)은 소원으로 왕소에게 가면 벗은 모습을 요청했다. 이에 왕소는 가면 벗은 모습을 모두에게 공개했고, 치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자리를 떠났다.

왕소는 자신을 따라온 해수의 손을 잡으며 "네 눈빛이 미치게 싫어"라고 역설적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시동을 걸었다.

한아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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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3 22:25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가면 벗은 이준기&자상한 강하늘, 이지은 마음은?
“月之恋人” 摘下面具 的 李准基 & 细心周到 的 姜河那    李智恩 的 心???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달의 연인’의 이지은에게 강하늘, 이준기가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섰다.

13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7회에서는 4황자 해수(이지은)가 자신을 감싸주는 8황자 왕욱(강하늘)뿐 아니라, 4황자 왕소(이준기)와 서로를 이해하며 점차 사이가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흉을 지고 산다는 게 어떤 건지 짐작이나 하고 그랬어? 궁녀가 된다는 게 좋아? 평생 여기서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을지 모르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건데?”라며 해수를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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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모르겠다. 눈 딱 감고 그러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 나 말고는 아무도 날 구할 수 없겠다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왕소는 “황궁은 들어오긴 힘들지만 나가긴 더 힘든 곳. 남을 믿으면 죽고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의심해야 살 수 있는 곳. 이곳에선 누구나 혼자다. 그거 하나는 확실하다”라며 황궁이란 곳의 생존 논리를 알려줬다.

이 가운데 박수경(성동일)이 등장해 향후 광종으로 거듭나는 왕소의 든든한 아군이 돼 줄 것을 예고했다. 왕소는 고려 송악에서 계속 살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게 됐고 그런 그가 향후 어떤 과정을 거쳐 광종에 오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해수는 오상궁(우희진)과 함께 황후 황보씨(정경순) 등을 보살피며 고된 궁인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현대에서 온 해수는 다음 왕위 후계자 정윤 왕무(김산호)가 아토피에 걸린 것을 발견하고 박하 잎 등을 이용해 왕무를 치료해주기 시작했다. 그런 해수를 유심히 지켜보는 것은 왕소와 왕욱, 왕은(백현)이었다. 왕소는 일하기 싫어하는 해수를 놀리는 듯 하면서도 상냥하게 해수를 챙겼고, 왕욱 역시 늘 따스한 감성과 웃음으로 해수를 위로했다.

왕욱은 해수의 손목 상처를 가려주는 붉은 팔찌를 선물하며 “널 예전으로 돌려놓기 위해 뭐든 할 거다. 그러니 기다려다오”라고 말했다. 해수는 “그 마음 모르지 않으니 서두르지 마라. 난 잘 지낸다”라고 말했다. 왕욱은 그런 해수에게 이마 키스를 했다.

해수는 자신의 친구가 돼 준 왕은의 생일 파티를 열어주기도 했다. 해수는 율동과 노래를 하며 왕은을 축하했고 몰래 이를 지켜보던 황자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해수는 황자들의 가장 사랑스러운 친구이자 꽃이자 귀염둥이로 거듭난 것이다. 특히 왕소는 마음에 울리는 노래를 부르는 해수에게 반하고 말았다.

이와 함께 왕소는 왕은이 가면 벗을 얼굴을 보고 싶다며 선물로 맨 얼굴을 보여달라고 요구하자, 상처를 딛고 형제들 앞에서 가면을 벗었다. 해수 역시 또 한 번 왕소의 상처 난 얼굴과 마주했고, 한 걸음 가까이 왕소의 마음 속 상처에 다가서게 됐다.

또한 황보씨 집안은 전략적으로 정략결혼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황보연화(강한나)는 해수의 또 다른 혼인 자리를 알아보겠다고 나섰다. 연화는 “오라버니께 도움이 되지 않는 혼인은 하지 않을 거다. 황제가 되시라”라며 야욕을 드러냈고 왕욱은 그런 여동생 연화를 안타깝게 바라봤다. 왕요(홍종현)는 연화에게 자신의 아내가 되라고 하며 “내 꿈은 고려다”라며 황제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왕소는 억지로 연화에게 키스하려는 왕요에게 “남 쥐고 흔드려는 버릇은 여전히 질기다”라고 비꼬았다. 왕소는 연화에게 “왕요 내려놓아라. 네가 원하는 어떤 것도 얻지 못할 것. 바보 같은 계산”이라고 말했고, 연화는 “그러는 오라버니는 제 저울에 올라설 생각 없으시냐”라고 물었다.

한편 이날 백아(남주혁)는 후백제의 마지막 공주 우희(서현)와 인연을 맺게 됐다. 우희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백아에게 다가와 “우리가 개 돼지로 보여? 고려 귀족은 사치를 부리다 못해 더럽고 추악한 것까지 예술로 삼는단다. 그런 자들에게 빌붙어 백성의 고난을 재미로 삼다니..버러지”라며 화를 냈다. 이에 백아와 우희는 향후 특별한 인연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왕은 앞에도 또 다른 연이 나타났다. 박수경의 딸 박순덕(지헤라)은 그간 왕은을 좋아하고 있었고 은은 그런 순덕을 닭 보듯 했지만, 두 사람 역시 향후 핑크빛 기류가 예고된 시점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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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3 22:49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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步步惊心:丽:《步步惊心:丽》08集预告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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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3 22:52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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视频: 【李准基】 20160913 SBS 步步惊心:丽 第六集花絮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보보경심:려 4황자 actor_jg 이준기 LeeJoon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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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3 23:09 | 显示全部楼层
《月之恋人 - 步步惊心·丽》EP08韩版预告

点评

韩版预告貌似多了解树给摘面具的?我想,四王子的自信(关于伤疤的心结,该死的颜控高丽)建立,还是要靠解树  发表于 2016-9-14 00:47
终于面具要摘了么?  发表于 2016-9-1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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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级版主★

韩控 + 颜控 + 咖啡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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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3 23:22 | 显示全部楼层
有人能讲下我听  今晚老8K了小树是怎么回事???不是和老4的感情线吗??

后面要虐老8了吧?原天朝版是怎么来的 ???也是这样的剧情吗???

预告露全脸了  好捉急。。。


点评

茶美院尚宫是太祖的真爱,貌似  发表于 2016-9-14 00:20
茶美院尚宫也不是简单人物,跟老八的妈也是很熟的样子,因为同一件事情,一个头疼,一个肚子疼……  发表于 2016-9-14 00:07
额头吻。新闻标题的欺诈行为就算了吧。爱情线没那么快。按原版,分手会虐一下,后面老八就会大面积掉线,夺嫡后期没他什么事了。  发表于 2016-9-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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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4 00:44 | 显示全部楼层
第七集真的是人美景美情节有爱,好吧我不纠结收视率了,第七集wuli老四终于不太酱油了
除了老三每个皇子都爱解树的这两集,才是正确的玛丽苏打开方式
老八和解树好甜啊,然而这已经说明感情要走到尽头了
老四看来对解树也是用情很深啊,面具的事,总是要面对的,可是摘下面具,我还是觉得很美啊啊啊啊,瑕疵美~~
13的loveline今儿冒了个头,大将军的闺女也是要未来嫁老10啊,剧情推进的还蛮快
解树也应该慢慢成熟起来了吧,其实整个高丽,除了知梦(我觉得他就是穿越来的现代人)外,最理解和共鸣与她的,就是老四了

点评

这版不清楚,但原版的话不管和八爷分手还是和四爷分手,我觉得都可以理解。每个人都有心里守护的底线不可触碰,所以每个人菜都有坚持不放的东西。如果因为爱而勉强去承担另一种价值观,最后只能互相伤害,不如分手。  发表于 2016-9-14 09:46
韩剧在处理感情线的细腻程度还是值得一看的,树和老八说再见的契机到底是什么,还是值得看看,毕竟要是只是因为怀疑老八是光宗就这么拜拜了,后面知道老四才是光宗正体的时候,难道又要很作的跟老四分么?  发表于 2016-9-14 09:35
特别喜欢这次改编处理四爷感情这部分,非常细腻,从第一集就铺垫到第七集有了一个小爆发,觉得十分充分。像昭这样一生只爱一人,当然不会因为没见过的奇怪女人就莫名其妙走上霸道总裁的老路。不容易爱上才是珍贵的爱  发表于 2016-9-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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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4 08:45 | 显示全部楼层
第七集我感觉是渐入佳境了,不管有没有BUG我已经完全进入情结了!
韩王昭活得比中胤禛难得多了,从小的好朋友是树(最后爱上的也是树)可以看出这家伙是多么孤单孤独的人生。通过回到京城认识解树和兄弟们相处,他的心还是慢慢温暖了起来,特别是解树给他感觉从特别到好感到现在的爱慕。所以他才会在昨天摘下面具,我感觉他其实就是想看看大家看他脸上的疤痕会是什么神情,当然他更在乎的是解树对他的感觉。
不管如何我还是被李准基的演技震撼了,他完全就是王昭了,那个眼神看得足以让荧幕外的我感觉了他的悲伤,给他个大大的赞美!

点评

看到那段也乐了,老四曾经唯一的朋友是棵树,他现在爱的女孩儿也叫“树”。编剧给角色起得名字有意思。  发表于 2016-9-14 19:44
韩版对老四的刻画真的很不错,渐入佳境的节奏,希望剪辑能好一点吧,汗  发表于 2016-9-14 12:16
所以他听到解树唱的“朋友歌”反映才那么大,心情久久无法平静,一个人跑去静心  发表于 2016-9-1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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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4 09:56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sheryl斑斑 于 2016-9-14 11:12 编辑

百度分析总结出来的,可以作为剧情参考~
1  太祖   应运光烈大定睿德章孝威穆仁勇神圣大王  태조  王建   918─943【太祖妥妥滴第八集领便当了,剧里多次标明年份,记得已经943年】
2  惠宗   仁德明孝宣显高平景宪义恭大王   혜종   王武  943─945【正胤上位,但身体一直不好,现代学者主张王尧(老三)和王昭(老四)兄弟趁病发动政变】
3  定宗   至德章敬正肃令仁简敬庄元文明大王  정종  王尧  946年─949年【老三上位,但身体又不好,病重传位于老四,但也有观点是老四篡位并后来将其独子杀死】
4  光宗   弘道宣烈平世肃宪懿孝康惠大成大王  광종  王昭  949年─975年【老四上线,在线时间较长】
   广顺三年(953年)被后周册封为高丽国王。他在位时致力于强化王权,颁布奴婢按检法,实行科举制度,制定百官公服,并使用独立的年号,甚至可能自称皇帝。在位后期为政苛酷,鼓励告密,大兴冤狱,屠戮功臣。同时崇尚佛教,创建归法寺等多处庙宇。

关于老八:
他儿子是第6位王成宗,第5位王是光宗(老四)之子,但沉迷享乐,六年就挂了
还有,他女儿和王郁(13,刚刚写错啦,感谢提醒 )通奸生下 第8位王,呵呵哒
老八虽然没有做过王,但他家血脉成就了两位王

点评

历史上最后的赢家是十三……片头有一幕是老三身穿盔甲,脖子上给架把剑,被抓了……估计就是作的时候被收拾了吧  发表于 2016-9-14 11:22
日本和埃及比较接近,尤其是埃及有父女结婚的  发表于 2016-9-14 11:14
王郁在《步步惊心丽》里成了十三(南柱赫)  发表于 2016-9-14 11:09
欧洲皇室也是如此啊  发表于 2016-9-14 10:57
看了只想说近亲通婚真特么作孽多多啊,一个两个身体都不好就算了脑子也不太好的  发表于 2016-9-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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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4 11:32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郭小芙 于 2016-9-14 11:43 编辑

到了第七集,说渐入佳境已经不太恰当了,也是应该要迎来第一个小高潮的时候了。
在不被所谓厚重感洗脑的情况下,不要忘记我们这部剧的初心是个披着史皮的玛丽苏,那么解树和她的王子们在后宫里各种和睦也就不是那么需要上纲上线了。
事到如今也不建议在表现手法上过多与原版比较,文化差异下的翻拍必然不是拿着书本对照每个标点符号去还原,有些改动可能不是我们先入为主的样子,但人物和人性有一定的独特性,各有所长也必有所短,非原则性问题,还是抱着各花入各眼的心态去看就好了。

这集的一些暗涌和转折铺陈得很好,王宫中众人之间的利害关系和站队关系,每个人的期望和欲望,在十王子的生日宴会上有了一触即发的看点。如果剪辑再走心一点,可以打上85分。
心无旁骛的老十和解树在一群各拥心事的人中间显得几分难得的天真,虽是一抹亮色却也很快暗淡下来。竭力远离尘嚣仿佛明哲自保的老八依然面目模糊只关风月,事实上夺嫡前期主力部队的老八军团是究竟要不要上线呢?老四正式参战之前,老三除了要对付太子,老八会是另一个对手吗?
若曦因为看透了八爷惨淡的一生不愿与之凄凉为伍,故而放弃。对那时的若曦来说生存是第一位的。而说出了“喜欢他,即便不做高夏珍,只做解树也没什么不可以”的解树又会如何看待夺嫡这件她从一开始就想要拒绝的事呢?虽然一直觉得价值观不同的人是无法走到一起的,但爱情有时候并不是那么讲道理不是吗?有点揪心这段早夭的纯情能不能处理好,而接下来的感情要如何在此之上得到令人满意的升华。简单想一想就冒出了满脑子的期待,似乎接下来的日子更有趣了。

解树和四爷,很想知道是谁教会了谁去爱。他们的成长都是蜕变,谁又会更动人。
李准基的情窦初开演技有点让我惊讶,在成熟的年纪遇到年下很多的女演员,要怎么找回自己十多年前的样子,不得不说配合得非常好,对着解树说“不要吃白饭”的时候居然冒出了撒娇状的尾音?!excuse me?完全是宠溺状的哄妹子啊。苏值爆表

尽管很多人对于解树玛丽苏式横扫皇宫一众男表示嗤之以鼻,我倒觉得不必理解得太偏颇,有些是带着玩味的审视比如三和九,有些是义气的相投比如十三和十四,有些是好奇和向往比如老十,有些则是大哥哥对小妹妹的顾惜,比如太子,这些深宫里的男人虽然有机会阅女无数,但能阅的类型不过那么几种,王族和豪族的大家闺秀和一些低眉顺目的宫婢,没有一个站在他们对面企图在水平线内对话的女人,没有功利心,没有目的性,只是平等地交往。真正对她有过爱慕的,不过四和八。更何况刻骨铭心的东西,本就不可能很多。

目前对解树来说,每一位王子都是她心爱的小伙伴,是来到高丽这个陌生的地方之后温暖了她的人,十王子是第一个与她不打不相识的朋友,所以在受伤的老四面前,她请求他给老十一个道歉的机会,私以为人之常情。不以开天眼的穿越方式去揣摩她当下应该做出如何举动才算正确,或许,解树的心里永远不会只有一个人,一如若曦。

四爷那句“你的目光令我厌恶至极”说出口的时候自己也很心痛吧。无论是瞠目结舌仿佛看笑话的反应,还是扭过头去不忍直视的怜悯,都不是他想要的。每次付出真心实意的时候,不过是希望别人把他当作一个平常人,一个和他们一样的人对待而已。唯有解树,带着一丝不可置信又清澈的目光直视他的脸,这是他没有见过的目光,所以不明含义却觉得特别刺眼。殊不知,这才是你想要的东西吧。

解树和四爷,目前虽然兵分两路但心在不知不觉中因为了解而靠近,这很好。没有人生下来就与另一个人契合。
只有经历过低谷,再站在同样的高度,才看得见同样的远方。

点评

我一直没认出来十四是东东  发表于 2016-9-14 20:05
我觉得都是被刘王后虐过的后遗症吧。不过这些小细节暂时不太重要  发表于 2016-9-14 18:42
老八他娘说的茶美院吴尚宫腹痛和自己头痛属于同一个病因是啥意思?  发表于 2016-9-14 18:36
我怎么记得原版四爷的福晋是十四岁就嫁给他了,十几岁孩子满地爬不奇怪。不过现代人看着十几岁的男孩子老气横秋地讲话也是挺搞笑的吧。人家都手术完了出院打算继续开工了,你这反射弧  发表于 2016-9-14 18:27
刚看到一个新闻,十四那个男演员刚确诊得了急性骨髓炎  发表于 2016-9-1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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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4 14:31 | 显示全部楼层
小贤与戏里小朋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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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贤拍摄现场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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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4 17:5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时间行者 于 2016-9-14 18:18 编辑

看这个剧的时候才发现,他们没结婚的男子也没有把头发梳上去。不知道是历史就是如此,还是……以前只知道女的当然是姑娘和出嫁后发型不同


to  tuantuanlily:我也觉得,尤其十三的发型是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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当时估计对男子发型的要求没那么严格吧,都是取决于自己。  发表于 2016-9-14 18:55
是哦,貌似只有太子、老三和老八看着干净些。其余都是披头散发的。但是女的不结婚上了年纪也是梳头的,比如吴尚宫。  发表于 2016-9-14 18:29
高丽时代的确挺放飞的。他们比较崇尚唐代的。  发表于 2016-9-14 18:20
如果真是这样,那未婚男子的发型也太放飞自我啦  发表于 2016-9-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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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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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14 18:42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준기, 누가 이 눈빛을 거부하랴
"月之恋人" 李准基 这眼神 谁能拒绝呢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이준기의 열연에 안방극장이 ‘심쿵’했다.

지난 13일 밤에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이준기는 놀라운 열연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가면을 벗게 된 왕소(이준기 분)의 상처가 드러나고 왕소의 혼란을 실감나게 전했기 때문이다.

10황자 왕은(백현 분)의 생일선물을 미처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서 왕소는 “4황자님은 약속을 꼭 지키는 분이다”는 해수의 말에 용기를 얻었다. 해수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싶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이준기의 표정 연기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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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왕은이 바란 선물은 ‘가면 벗은 형님의 얼굴’을 보고 싶다는 것. 이에 왕소는 움찔하지만 약속한 것도 있고 자존심이 센 캐릭터다 보니 피하지 않는다. 가면을 벗는 이준기에게는 형제들의 다양한 감정이 전해졌다.

모두가 왕소의 얼굴을 피하거나 찡그린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면 해수만은 똑바로 왕소를 응시했다. 해수의 그 눈빛이 왕소의 심장에 또 다른 불을 지폈다. 해수가 웃는 모습을 보고 싶고 그녀에게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팠던 왕소가 자신의 치부를 보여줬다는 혼란과 아픔이 이준기의 흔들리는 눈빛과 남몰래 떨리는 손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걱정돼 쫓아온 해수에게 왕소는 “너의 그 눈빛이 너무 싫다”고 감정을 토해낸다. 해수를 좋아하기에 자신을 연민의 대상으로 보지 않길 바라는 한 남자의 절절함이 묻어난다.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왕소의 눈빛은 애절하다. 시청자들은 그의 심정을 이해하게 됐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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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ree  发表于 2016-9-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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