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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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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10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子恩 于 2016-9-27 22:20 编辑

韩版第11集生肉种子

160927.SBS.달의연인-보보경심려.E11.byB.ts  (7.7G)    链接: https://pan.baidu.com/s/1o7SkSWi 密码: d8up   


달의 연인-보보경심 - 려.E11.160927.720p-NEXT.mp4   链接: https://pan.baidu.com/s/1nuOPf65 密码: f4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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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天使,终于等待你!!!!!  发表于 2016-9-27 22:36
我也为盖楼做点贡献,今天已哭晕!需要缓缓!  发表于 2016-9-27 22:28
感谢亲每次的那么及时的分享种子  发表于 2016-9-27 22:24
感谢子恩,送花!  发表于 2016-9-27 22:18
[img=600,220][/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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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11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아이유♥이준기, '어쩔 수 없는' 운명 됐다..우희진 죽음
“月之恋人” IU♥李准基 无可奈何的命运。。。禹喜珍 死亡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하늘이 외면한 이지은의 옆 자리에 이준기가 서 있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왕소(이준기), 해수(이지은), 왕욱(강하늘)의 관계에 변화가 시작됐다.

앞선 방송에서 4황자 왕소(이준기)는 황태자 정윤(김산호)을 제거하려는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의 악행을 알게 됐고, 자신이 독배를 마신 뒤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를 억누르며 자리를 벗어났다. 연화공주(강한나)의 계략으로 인해 이 독배를 가져다 주게 된 이는 다름 아닌 다미원 궁녀 해수(이지은)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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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해수를 위해 조용히 자리를 피해 해수를 따라갔고, 결국 해수의 눈 앞에서 피를 토한 채 쓰러졌다. 반면 유씨와 함께 악행을 공모한 연화공주 역시 계획이 틀어지자 자신이 직접 독배를 마시고 쓰러지는 연기를 펼쳤다. 결국 해수는 황태자 시해 시도 사건의 주범으로 몰렸다.

감옥에 갇힌 해수를 찾아 간 8황자 왕욱(강하늘)은 "결백을 밝힐 증거가 없다. 하지만 내가 꼭 찾을거다"라면서도, "고신을 당할 수도 있다. 버텨야 한다. 포기하면 안돼"라고 당부했다.

해수는 자신의 처지에 놀라면서도 걱정하는 왕욱을 위해 "절 이용해서 누군가를 모함하려 한다면 가만히 있지 않을거다"라며 안심시켰다.

왕소는 고신을 당하고 힘들어 하는 해수가 있는 감옥을 찾았다. 왕소의 얼굴을 본 해수는 "죽지 않으실 줄 알았다"라며 되려 걱정했다. "독이 든 줄 알면서도 차를 들고 온 제가 의심 받을까봐 마신 겁니까"라고 이야기했고, 왕소는 "말 같지 않은 소리. 계집하나 살리자고 돈이 든 차를 마시는 남자 아니다. 도망가지나 마라. 둘다 죽지 않고 살았으니까 곧 밖에서 만날거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듯 답했다. 끝까지 해수는 "참 어쩔 수 없는 분입니다. 치료 잘 받으세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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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자 시해 혐의의 주범이 해수가 아닌 사실을 다들 알고 있었지만, 이를 막을 명분이 없었다. 자신 때문에 해수가 죽을 운명에 놓이자 정윤은 왕건이게 "제가 자리를 포기하겠다"고 주장했지만, 왕건은 "너만은 나 왕건의 아들 너와 전장을 누볐고 목숨을 구했다. 아들이자 전우다. 그런 너에게 나의 모든걸 주고 싶다"라며 애틋한 아버지의 마음을 보였다.
왕소는 다행이 독에 잘 훈련되어 있어 목숨을 건졌다. 회복되지 않은 왕소는 아픈 몸을 끌고 해수에게로 향했고 왕욱과 마주했다. 왕소는 왕욱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황후 유씨의 짓임을 밝혔다. 왕소는 독이 든 차를 마신 것에 대해 "해수를 살릴려고 했다"면서, "독이 든 걸 모르게 했어야 했는데 연화가 마셔서 복잡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왕욱은 "내가 꼭 밝혀낼 것이다. 해수를 절대 혼자 두지 않아"라며 마음을 다졌다.

왕욱은 해수를 위해 사건을 파헤치다 결국 자신의 동생 연화공주와 마주했다. 놀란 왕욱에게 연화공주는 "오라버니가 그깟 계집 때문에 황제 자리를 버릴려고 하셨다. 오라버니는 황제가 되길 원한다. 그래도 아니라면 저를 버리셔도 좋아요. 원망하지 않습니다"라며 왕욱을 사지로 몰았다. 결국 왕욱은 "내가 어머니와 너를 버리지 못하는 걸 알고 있겠지. 너는 나에게 빛을 졌다. 기여이 니 뜻대로 나를 움직이는구나"라는 답을 남긴 후 괴로워 했다.

오상궁(우희진) 역시 해수를 살리기 위해 왕건을 찾았다. 오상궁은 이번 시해 시도가 자신의 일이라고 거짓자백했다. 그러면서 "12년 전 어느 웃전께서 모과차를 보내셨다. 입덧을 잡는다기에 매일 같이 마셨다. 일곱날이 채 지나기도 전에 폐하의 아기씨를 잃었다. 그때와 같은 분이 보낸 차 한잔에 딸 같은 아이가 죽는 걸 보고 있을 수 없다. 이번에도 모른척 할 생각이십니까"라고 애원했다. "전 곧 죽습니다. 반위(위암)입니다. 해수를 내치시는 건 정윤을 지키기 위함을 압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중전 황후께 아이를 뺏기지 않게 도와주세요. 제 마지막 청입니다"라고 청했다.

황태자 정윤 시해 시도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돼 황제의 처형 황명이 내려졌다. 놀란 해수의 앞에 왕소가 칼을 들고 막아섰다. 이때 최지몽(김성균)이 뛰어와 "취소다. 진범이 밝혀졌다"고 알렸다. 오상궁이 황태자 시해의 주범이 됐다. 오상궁은 해수에게 "니 탓이 아니다. 폐하를 돕기 위해 가는거다. 난 어차피 오래살지 못해. 날 불쌍히 여기지도 미안해 하지도 마"라고 안심시켰다.

아픈 몸을 이끌고 해수는 석고대죄를 올렸다. 왕욱은 해수에게 다가가려다 발길을 돌렸다. 그 자리에 왕소가 섰다. 빗속에서 석고대죄를 올리는 해수가 결국 쓰러졌고, 오상궁은 모든 이들을 위해 죽음을 선택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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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13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강하늘 버리고 이준기 지켰다
“月之恋人” 李智恩 姜河那 抛弃 李准基 守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이지은을 지켰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1회에서는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이 해수(이지은)를 외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황자 왕소(이준기)는 황후 유씨(박지영)가 정윤 왕무(김산호)를 죽이기 위해 계략을 꾸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앞서 황후 유씨는 해수가 정윤 왕무에게 독이 든 차를 건네도록 만들었다. 4황자 왕소는 해수를 지키기 위해 정윤 왕무가 마시게 될 독이든 차를 대신 마셨다. 4황자 왕소는 다른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자리를 벗어났고, 해수 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이후 해수는 황자 시해 혐의로 체포됐다. 8황자 왕욱은 해수(이지은)를 구하기 위해 증인을 찾아냈다. 8황자 왕욱은 독배를 사주한 사람이 연화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네 죄가 드러나면 우리 집안은 역적이 돼. 대체 왜 그랬어"라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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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는 "오라버니를 깨우고 싶어서요. 오라버니는 이 나라의 황제가 되실 분인데 그깟 계집애 때문에 모든 걸 버리지 않습니까. 기우제에서 비를 내린 4황자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전 똑똑히 봤습니다. 오라버니는 황제가 되길 원해요. 그래도 아니라면 어머니와 저를 버리셔도 좋아요"라며 설득했다.

8황자 왕욱은 그 자리에서 증인인 궁녀을 죽였고, "넌 내가 어머니와 너를 버리지 못할 걸 너무 잘 알지. 지금 이 순간부터 연화, 너는 내 어여쁜 동생이 아니라 증좌다.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큰 빚을 진 거야"라며 쏘아붙였다. 연화는 "그 빚, 평생을 걸어도 못 갚을 빚. 반드시 황위로 보답합니다"라며 약속했다.

특히 오상궁(우희진)은 해수를 지키기 위해 태조 왕건(조민기)을 찾아갔다. 오상궁은 자신이 정윤 왕무의 차에 독을 탔다고 주장했고, 해수 대신 죽기로 결심했다. 해수는 태조 왕건에게 오상궁을 살려달라며 석고대죄 했다. 그 과정에서 8황자 왕욱은 해수를 외면했지만, 4황자 왕소는 변함없이 해수 곁을 지켰다.

해수는 '나로 인해 누군가가 죽을 줄 알았다면 다시 살겠다는 욕심은 내지 않았을 겁니다. 이 모든 게 꿈이었으면. 깨어나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했으면'라며 빌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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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15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강하늘, 위기의 이지은 앞에서 다른 선택했다
“月之恋人” 李准基.姜河那 在李智恩 危机前 的 不同的 选择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강하늘이 이지은에게서 등을 돌렸다. 반면 이준기는 이지은을 감싸면서 세 사람이 앞으로 엇갈린 길을 가게 될 것을 알렸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11회에서 황자 시해 혐의로 체포돼 위기에 처한 해수(이지은 분)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이준기 분)는 정윤 왕무(김산호 분)을 노린 독차를 대신 마시고 해수 앞에서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이 계획을 함께 실행한 황보연화(강한나 분)는 황제 왕건(조민기 분)에게 청이 있다면서 왕욱(강하늘 분)의 재혼을 청했다. 이어 왕소가 마셨던 차를 마시는 척 밑으로 흘려버리고는 입 안을 깨물어 피를 흘린 뒤 쓰러지는 연기를 했다. 해수는 왕소 시해 혐의로 체포돼 옥에 갇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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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의 방에서는 진상품과 독이 나왔다. 신하들은 왕무가 왕소를 독살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왕무가 분노하자 신하들은 왜 진상품을 준 것인지 비밀을 밝히라 했다. 왕무는 병을 앓고 있었고, 이것이 밝혀진다면 정윤으로서 곤란해질 것이 당연했기에 그동안 비밀로 해오고 있었다. 왕건이 해수를 황자 시해 혐의로 교형에 처하겠다고 하자 왕무는 죄 없는 해수가 죽을 위기에 처하자 정윤을 바꾸라고 청했지만 큰아들 왕무에 대한 애착이 강한 왕건은 듣지 않았다.

왕소는 왕욱에게 충주원 유씨(박지영 분)가 이 모든 걸 계획했다며 죄를 밝혀달라고 했다. 왕욱은 반드시 증좌를 찾아내겠다 다짐했다. 그는 해수 대신 원래 차를 내가려 했던 궁녀가 얼굴을 가린 누군가에게 대가를 받는 것을 포착했다. 황후 유씨라 생각했지만 그는 연화였다. 왕욱은 동생인 연화가 이 사건에 관련된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연화의 죄가 드러나면 왕욱의 집안은 역적이 될 것이었다. 연화는 왕욱에게 "오라버니는 황제가 되길 원한다"며 "그게 아니라면 어머니와 날 버리셔도 좋다"고 했다. 왕욱은 결국 연화와 접촉했던 궁녀를 해치고 말았다. 왕욱은 "지금부터 연화 넌 내 동생이 아니라 채무자다. 넌 나에게, 난 너에게 큰 빚을 진 거다"고 힘없이 말했다. 연화는 "그 빚 반드시 황위로 보답합니다"며 끝까지 황위를 거론했다.

오상궁(우희진 분)은 딸 같은 해수를 위해 나섰다. 왕건은 해수의 일을 청하지 말라 했지만 오상궁은 과거 황후 유씨가 보낸 모과차를 마시고 뱃속 아이를 잃었던 것을 상기시키며 "그때와 같은 분이 보낸 차 한 잔에 딸 같은 아이를 뺏길 수 없다"고 했다. 오상궁은 또한 반위(위암)로 인해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하면서 마지막 청을 들어달라고 했다.

해수의 처형 직전 오상궁이 체포됐다. 이 모습을 본 해수는 고문으로 인해 처참한 모습을 하고도 오상궁의 손을 붙잡고 도망치려 했다. 해수는 "나 대신 죽으려는 거잖아요. 그럼 전 어쩝니까. 전 어떻게 살아요"라며 엉엉 울었다. 오상궁은 해수를 품에 안으며 다독였다. 그는 "누구도 끝까지 믿어서는 안 돼. 매 순간마다 한걸음마다 살얼음 판을 걷듯 두려워해야돼. 넌 나처럼 살지마"라며 홀로 남겨질 해수를 걱정했다.

해수는 오상궁을 살려달라며 석고대죄를 했다. 해수는 백아(남주혁 분)가 설득해도 석고대죄를 거두지 않았고 비가 와도 계속 했다. 지켜보던 왕정(지수 분)과 백아도 함께 빗속에서 무릎을 꿇었다. 왕욱 역시 해수 곁으로 다가왔지만 동생과 집안이 발목을 잡는지 발걸음을 돌렸다. 낙심한 해수에게 다가온 왕소는 옷자락으로 비를 가려줬다.

오상궁은 결국 처형되고 말았다. 처형을 알리는 징소리를 들은 해수는 괴로워하며 울었다. 왕소는 해수를 막으며 아픔을 함께 나눴다.

ppbn@news1.kr

<저작권자 &copy;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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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아이유, 강하늘에 외면 당하고 이준기에 보호
“月之恋人” IU 姜河那 转过脸去 李准基 保护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달의 연인' 아이유가 강하늘에 외면 당하고 이준기로부터 보호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11회에서는 위기에 빠진 해수(아이유)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해수는 황후 유씨(박지영)와 연화공주(강한나)의 계략으로 인해 위기에 빠졌다. 왕요(홍종현)를 황태자로 만들기 위해 왕소를 이용하던 황후 유씨는 황태자 정윤(김산호)을 헤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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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 유씨의 탄탄한 계략 속에 해수는 독이 든 차를 들고 나타났다. 왕소는 이미 황후 유씨의 계략을 알고 있어 독이 든 차를 마셨다.

왕소는 피를 토했고 해수는 황태자 정윤 시해 시도 사건의 주범으로 지목돼 황제의 처형 황명이 내려지게 됐다.

해수가 위기에 처한 가운데 왕욱은 연화공주를 감쌌다. 독배를 사주한 사람이 연화공주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지만 잘못을 감싸줬다.

왕욱은 흑화했고, 해수는 위기에서 좀처럼 빠져 나오지 못했다. 왕소를 비롯 황자들이 나섰지만 해수는 결국 석고대죄까지 하게 됐다.

해수는 새하얗게 질린 얼굴에 고문으로 인한 상처까지 더해져 힘들어 하면서도 석고대죄에 나섰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비까지 오게 됐다.

그러나 왕욱은 이를 보고 그냥 지나쳤다. 반면 왕소는 자신의 도포로 해수를 감싸 비를 맞지 못하게 막아줬다. 앞서 왕소를 계속 밀어내고 왕욱에게 마음을 줬떤 해수는 자신을 지나친 왕욱을 보고 충격에 빠졌다.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사진 및 기사 구매 conten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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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연인' 우희진 희생, 광종 이준기가 사랑하는 이지은 구했다
“月之恋人” 禹喜珍 的牺牲  救了 光宗 李准基 心爱的 李智恩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달의 연인’의 우희진이 딸 같은 이지은을 구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11회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가 정윤 왕무(김산호), 해수(이지은)를 대신해 독배를 마시고 사경을 헤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는 국화차를 가지고 온 혐의로 황자 시해 혐의로 체포됐다. 황후 유씨(박지영)의 음모로 해수의 방에서 독이 발견됐고 이에 해수는 꼼짝없이 왕무를 암살하려 한 죄로 사형 당할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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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왕소는 어린 시절부터 늑대개처럼 살아온 전력 아래, 독을 삼켰음에도 목숨을 잃지는 않았다. 황자들은 왕소가 독임을 알고도 마신 것에 의아해 했고, 왕욱은 감옥에 갇힌 해수에게 “네 결백을 밝힐 증거가 없다”라며 “고문을 당할 수도 있지만 버텨라. 내가 널 반드시 데려갈 테니 포기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태조 왕건(조민기)은 첫 아들 왕무가 왕소를 독으로 암살하려 했다는 누명을 뒤집어쓰자, 사태를 수습하려 해수를 시해 혐의로 교형에 처한다고 명령했다. 왕소는 깨어나자마자 왕욱과 함께 누명을 뒤집어쓴 해수를 살리려 논의했지만 방법이 없었다. 왕욱은 진짜 범인은 황후 유씨라는 사실을 듣고 배후를 밝혀내려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왕욱 앞에 나타난 자는 황보연화(강한나)였다. 연화는 왕욱과 해수 사이를 멀어지게 해 왕욱이 황제가 되도록 만들 계획이었다. 연화는 왕욱에게 황제가 되기 위한 욕망이 있다며, 왕욱을 다그쳤다. 왕욱은 “지금 이 순간부터 넌 내 여동생이 아니라 채무자다.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큰 빚을 진 거다”라고 일갈했다. 연화는 끝까지 왕욱을 황제에 올리겠노라고 이야기했다.

왕소는 감옥에 갇힌 해수를 찾아가 “도망가지 마라. 내가 뭔데 널 위해 독을 마시냐”라며 “곧 밖에서 만나자”라며 용기를 불어넣었다. 왕소는 직접 태조와 대면해 해수를 살리기 위해 애를 썼지만 태조는 “해수를 구명하려 들면 네 목부터 친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고수했다.

이 상황을 가만히 지켜보던 자는 해수를 딸처럼 여기는 오상궁(우희진)이었다. 왕욱은 오상궁에게 “해수를 위해 나서달라. 자네라면 폐하의 마음을 돌릴 수 있잖냐”라고 간청했다. 오상궁은 왕욱에게 “황자님은 해수와 결혼한다고 나서면 구할 수 있잖냐. 그런데 황위 계승 때문에 해수를 외면한 거다”라며 결국 집안 때문에 해수를 구하지 못하는 왕욱을 질타했다.

오상궁은 자신이 정무를 독살하려 했다고 거짓 누명을 스스로 쓰며 해수를 살려달라고 무릎을 꿇었다. 이와 함께 오상궁은 과거 황후 유씨에 의해 태조와 가진 아이를 빼앗겼다며 해수를 딸처럼 여기는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오상궁은 위암에 걸려 있는 상황이었고 해수를 위해 자신이 스스로 죽겠다고 이야기했다.

다음 날 교수대에 해수가 당도한 찰나, 왕소가 해수를 구하려 육탄전을 벌였다. 이 가운데 태조는 마지막인 오상궁의 부탁을 들어줬고 오상궁은 딸과도 같은 해수를 대신해 죽으려 했다.

해수는 또 다시 황제에게 무릎을 꿇고 오상궁을 살려달라고 간청하며 석고대죄했다. 왕욱도 집안의 무게 탓에 해수를 구하기 위해 좀처럼 나설 수 없었다. 하지만 백아, 왕정(지수) 등이 비가 오는 날 해수와 함께 비를 맞아주며 무릎을 꿇었다. 그런 해수의 머리 위에 옷을 드리워준 것은 왕소였다. 이처럼 모두가 해수를 아꼈지만 황실의 법도는 무자비했고 오상궁은 살아날 수 없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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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연인' 아이유, 멀어지는 강하늘vs다가오는 이준기
“月之恋人” IU 远离的 姜河那 VS 靠近的 李准基


[스타뉴스 한아름 인턴기자]
드라마 '달의 연인'에서 아이유를 지키려는 강하늘의 마음이 돌아섰다. 그럴수록 이준기는 아이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갔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는 해수(아이유 분)를 향해 다가가는 4황자 왕소(이준기 분)와 멀어져가는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는 정윤 왕무(김산호 분)의 사주를 받고 왕소를 독살하려 한 누명을 썼다. 해수는 피를 토하고 일어난 왕소에게 "역시 죽지 않으실 줄 알았습니다. 독이 든 걸 알면서도 제가 의심받을까봐 마신 겁니까"라며 왕소를 향한 걱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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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달의연인' 방송화면 캡처
왕소는 애써 부정하며 "난 계집 때문에 독이나 삼키는 하찮은 사내가 아니다"라고 아닌 척 했다. 해수는 왕소에게 "그렇게 막무가내로 구시면 제 마음이 바뀔 줄 아십니까"라며 애써 마음을 부정했다.

하지만 해수의 '제가 뭐라고 이러십니까. 이러면 황자님을 외면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는데'라는 독백으로 왕소를 향한 마음이 조금씩 닿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했다.

8황자 왕욱은 한 궁녀의 은밀한 행방을 쫓았다. 왕욱은 독살 사건을 계획한 사람이 황보연화(강한나 분)란 사실을 알고 망연자실했다.

왕욱은 황보연화에게 "네 죄가 드러나면 우리 집안은 역적이 돼. 대체 왜 그랬어"라며 소리쳤고, 황보연화는 "오라버니를 깨우고 싶어서요. 오라버니는 이 황제가 되실 분인데 그깟 계집애 때문에 모든 걸 버리지 않습니까"라며 독기 가득한 눈빛을 내보였다.

왕욱은 그 자리에서 증인이 될 궁녀를 죽이며 "넌 내가 어머니와 너를 버리지 못할 걸 너무 잘 알지. 지금부터 너는 내 어여쁜 동생이 아니라 증좌다.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큰 빚을 진 거야"라며 사건을 은폐했다.

해수를 구하기 위해 왕소, 왕욱에 이어 오상궁(우희진 분)까지 나섰다. 오상궁은 태조 왕건(조민기 분)에게 "인생이 얼마 남지 않은 제 마지막 청입니다"라며 "해수의 죄를 벗겨달라"고 애원했다. 결국 오상궁은 자신이 고스란히 죄를 떠안고, 세상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해수는 오상궁이 황족 시해 혐의로 체포된다는 말을 듣고 오열했다. 해수는 오상궁을 찾아가 "말도 안 된다"며 "저 대신 죽으려는 거잖아요"라고 눈물을 쏟았다. 이에 오상궁은 해수를 안으며 "너 때문이 아니라 폐하를 위해 가는 거야"라며 "난 괜찮아"라고 해수의 손을 잡았다.

이어 오상궁은 "나도 지키고 싶은 것을 지켜야지. 여한이 없다"라며 의리 있는 모습으로 해수를 지켜냈다. 이어 오상궁은 "믿을 건 없다. 모든 걸 두려워해야 해"라며 홀로 남겨질 해수를 위해 당부의 독백을 전했다.

해수는 태조 왕건을 향해 석고대죄를 시작했다. 해수는 태조 왕건을 향해 "다시 한 번 오상궁을 돌아봐 주십시오"라고 소리쳤다. 왕욱은 석고대죄하는 해수에게 다가가다 이내 발걸음을 돌렸다. 그렇게 발걸음과 함께 왕욱의 해수를 향한 마음도 돌아섰음을 알렸다. 돌아선 왕욱을 바라보며 슬퍼하는 해수를 위해 왕소는 옷으로 해수에게 쏟아지는 비를 막아주며 한 걸음 더 다가갔다.

극의 말미에는 오상궁이 교수형에 처하며, 극에 적막감 가득한 슬픔을 더했다.

한아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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滚 越远越好 靠 越近悦妙  发表于 2016-9-2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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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25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강하늘에 버림받은 이지은, 이준기 품으로
“月之恋人” 被 姜河那 抛弃的 李智恩 李准基 拥抱


[동아닷컴]
‘달의연인’ 강하늘에 버림받은 이지은, 이준기 품으로
오늘도 해수에게 위기와 사랑이 쉴새 없이 몰아쳤다. 이가운데 생사의 기로에서 선 해수를 대하는 왕욱과 왕소 각각의 러브라인은 극과 극으로 갈렸다.

27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 11회에서는 이지은이 황태자 시해 시도 사건의 주범으로 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4황자 왕소(이준기)는 황태자 정윤(김산호)을 제거하려는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 분)의 악행을 알게 됐다. 이에 자신이 독배를 마신 뒤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를 억누르며 자리를 벗어났다. 연화공주(강한나)의 계략으로 인해 이 독배를 가져다준 이는 다미원 궁녀 해수(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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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사건의 주범으로 의심받아 옥살이를 하게 됐다. 왕소는 몸이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해수를 걱정했다. 그는 왕욱(강하늘)에게 황후를 배후로 지목하며 “당신 입으로 정윤에게 독이 든 국화차를 보냈다고 했다. 정윤을 살리고 해수를 구하려고 내가 차를 마셨다. 차에 독이 들었다고 미리 말하기엔 어머니의 준비가 철저했다. 그러니 욱이 네가 황후의 죄를 밝혀야 한다. 너만큼 수를 위해 나설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왕욱은 “내가 증좌를 찾아낼 것이다. 수를 절대 저렇게 내버려두지 않을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왕소는 해수를 찾아갔다. 왕소의 애틋한 마음을 또 한 번 느낀 해수는 “내가 뭐라고 목숨을 거십니까. 이러면 황자님을 외면하기 점점 힘들어지는데…”라고 간신히 속으로 삼켰다.

그러나 왕소의 추측은 빗나갔다. 사건의 범인은 황후 유씨가 아닌 연화공주였다. 왕욱은 가족과 사랑 사이에서 선택해야했다. 갈등 끝에 동생 연화공주를 희생시키지 않기 위해 해수를 외면했다. 그는 해수의 시비 채령(진기주)의 간곡한 부탁에도 침묵했다.

해수를 지킨 건 오상궁(우희진)이었다. 자신이 진범이라고 자처하며 거짓 자백한 것. 위암으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을 알기에 내린 결정이었다. 오상궁은 “네 탓이 아니다. 나는 너 때문이 아니라 폐하를 돕기 위해 가는 것이다. 나는 어차피 오래 살지 못한다. 나를 불쌍히 여기지도 미안해하지도 마라. 나는 괜찮다”고 오히려 해수를 다독였다.

해수는 오상궁을 구하기 위해 석고대죄에 나섰다. 폭우 속 해수를 지켜보던 왕욱은 죄책감에 차마 다가가지 못하고 걸음을 돌렸다. 왕욱에게 버림받은 해수의 곁에는 왕소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옷을 펼쳐 해수의 우산이 되어줬다. 해수는 왕소의 품에서 비를 피했다. 그는 오상궁의 처형 소식에 눈물을 흘리며 왕소의 품에서 혼절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예고편에서는 왕소가 해수에게 청혼하는 모습과 더불어 왕소와 왕욱이 “황제가 되겠다”며 서로에게 칼을 겨누는 장면이 그려져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달의연인-보보경심 려’는 21세기 여인 고하진의 영혼이 미끄러져 들어간 고려 소녀 해수(이지은)와 짐승 같은 사내 4황자 왕소(이준기)가 천 년의 시공간을 초월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이준기와 이지은(아이유)을 비롯해 강하늘 홍종현 남주혁 백현 지수 김산호 윤선우 강한나 진기주 서현 지헤라 등의 청춘스타와 김성균 성동일 조민기 박지영 정경순 우희진 등의 연기파 군단이 출연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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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27 | 显示全部楼层
《月之恋人 步步惊心·丽》EP12韩版预告


韩版的下集预告终于放四王子偷吻树儿的预告~~ 四树下集开始终于要上线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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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34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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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视剧]步步惊心:丽:《步步惊心:丽》12集预告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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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36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demi 于 2016-9-27 22:40 编辑

这一集就像@舞說的抑郁症要看出来了
换个气氛,下集预告看完舒缓下心情吧
还是优酷版截屏,韩版高清正在下载估计要明早了

我说小树是我的就是我的
我说成亲就能成亲,霸气!
不过那啥,老四咱别立flag行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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也只能是因为树,否则哪会娶那朵毒莲花回家扯后腿。  发表于 2016-9-28 00:27
即便老四那么想娶她,她也是嫁给了十四(你说这办的什么事儿!!!!)老四要娶一个让自己喝了毒茶而且害过自己最爱的人的女人,而且是死对头家的女儿……这中间得发生怎样的变故啊  发表于 2016-9-28 00:12
尼玛居然要跟莲花婊……又是一重伤害……树我们回来算了,高丽时代太欺负人了(>﹏<)  发表于 2016-9-27 23:38
划重点,即便说了成亲,不过也是没成得了的(doge脸  发表于 2016-9-27 23:26
@舞,我也觉得是那个面具  发表于 2016-9-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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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44 | 显示全部楼层
11集怎么没播老八悲伤的坐在地上哭喊着树儿名字的那场戏呢?之前11集预告里是有的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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就是啊, 中韓版都沒有呢  发表于 2016-9-28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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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46 | 显示全部楼层
meteor 发表于 2016-9-27 22:27
《月之恋人 步步惊心·丽》EP12韩版预告

谢谢亲故分享,,,这集看得眼泪汪汪的,,
四爷小树,吴尚宫都很可怜,,
这种生活太磨人啦,,,,
好在八树终于要下线了。。。。
镯子是下集要还了吧,,,
希望下集多发糖啊,,,
现在心情还很难过,,
嘤嘤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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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4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demi 于 2016-9-27 23:04 编辑

韩版预告比优酷多的画面,爱玛,老四好少年样
穿上战甲简直帅我一脸,星星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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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来长预告啵啵这里是求婚,不过为何簪子又回到老四手里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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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年之后十四是不是也变身国民老公回来了。老八这么鬼畜还真有点不习惯。韩版改成了老八先抛弃树儿这有点药下太猛了……其实从12集预告来看树儿还是很痴情的,哎,苦命孩子  发表于 2016-9-28 00:55
不过,多年以后,浣衣局重逢,这情节给老四,我还是很开心的。既然谈恋爱没老八啥事,我就但愿老八对老三是表面迎合,背后相斗,莲花给了变态妈把柄,不要说天帝,地鼠还差不多。这么笨的女人,还要倒贴老四,嫁给他   发表于 2016-9-28 00:17
@舞 在一起越甜就越会悲伤的预感好强烈……嘤嘤嘤嘤,这一周你们要负责治愈我~~  发表于 2016-9-27 23:56
我已经有一路狂吃玻璃渣的觉悟了。握拳,了不起每集看了都像得了抑郁,哭瞎  发表于 2016-9-27 23:33
看完这一集,我有种我要带着悲伤的心情看接下来每一集的感觉了……麻痹  发表于 2016-9-27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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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22:53 | 显示全部楼层
仍旧是 新闻图

今晚 泪点 2处

吴尚宫 和 小树 分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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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昭 为 小树 遮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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