找回密码
 注册

QQ登录

只需一步,快速开始

搜索
楼主: cloudynet

【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复制链接]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1:23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지은, 이준기 시해 혐의로 투옥.. 강하늘 "반드시 데려갈 거야"
“月之恋人 步步惊心 丽” 李智恩 以暗杀 李准基 罪名 入狱。。。姜河那 “一定要 带走”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지은이 이준기를 시해한 혐의로 체포됐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11화에서 4황자 왕소(이준기)가 피를 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선 방송에서 4황자 왕소는 황태자 정윤(김산호)을 제거하려는 어머니 황후 유씨(박지영)의 악행을 알게 됐고, 자신이 독배를 마신 뒤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를 억누르며 자리를 벗어났다.

해수(이지은)는 자신을 뒤따르다 피를 토하며 쓰러진 왕소를 발견하고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삽시간에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왕소는 황자들의 부축을 받아 의원에게 옮겨졌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이 가운데 정윤은 현장에 있던 해수를 황자 시해 혐의로 체포했다. 8황자 왕욱(강하늘)은 투옥된 해수를 찾았고, 해수는 그에게 "그렇게 쉽게 죽을 분이 아니다"라며 왕소의 안부를 물었다.

왕욱은 "무사하다. 지금은 네 생각만 해. 찻잔에 독을 탔단 의심을 받고 있다"면서 "고신을 당할 수도 있어. 그래도 버텨야 한다. 내가 널 반드시 데려갈 테니까 포기하면 안 돼"라고 당부했다.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ldgldg@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1:25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이준기 독살혐의 받고 옥살이
“月之恋人” 李智恩 毒杀 李准基 入狱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여자 앞에서 남자는 피를 토하고 쓰려졌다. 매우 급작스런 상황이었다. 그런 남자를 보필하던 여자는 오히려 독살혐의를 받았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 4황자 왕소(이준기 분)는 계략에 휘말렸다. 독을 탄 국화차를 3잔이나 마셨다.

그리고 황급히 자리를 피해 나온 후 독이 온 몸에 퍼졌다.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해수(이지은 분) 품에 안겨 눈을 감았다.

다행히 왕소는 현장을 찾은 다른 황자들에 의해 실려 갔다. 왕소는 평소 독에 단련됐던 상태였고, 해독제를 빨리 쓴 탓에 목숨을 구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하지만 이날 국화차를 대령한 건 해수. 왕소를 죽이기 위해 누군가 국화차에 독약을 탔고, 그걸 해수가 전달했다는 상황이 밝혀졌다. 결국 해수는 옥에 갇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 화면 캡처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1:27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강한나, 독배 마신 척 연기..이지은 '위기'
“月之恋人” 姜汉娜 佯装喝下毒酒的 演技。。。李智恩 “危机”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강한나가 독을 마신 척 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황보 연화(강한나)가 독이 든 차를 일부러 먹은 척 한 뒤 쓰러졌다.

연화는 폐하에게 “드릴 말씀이 있다”라며 정윤(김산호)의 차를 마시고 소원을 빌겠다 청했다. 연화는 “8황자 욱(강하늘)의 재혼을 허락하셔 자손이 번창 하게 도와주시라”며 차를 따랐다.

실제로 연화는 차를 소매로 가린 채 쏟으며 먹지 않았다. 그러나 연화는 독을 먹은 척 쓰러졌고, 연화의 이러한 행동으로 해수(이지은)가 위기에 빠지게 됐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0

主题

216

回帖

213

积分

支柱会员

积分
213
QQ
发表于 2016-9-27 21:30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烟霞明舞 于 2016-9-27 21:38 编辑

吴尚宫是真的死了……下集,树终于如我所愿的去洗衣服了……看完心情很不爽,这是要吃一周的玻璃渣啊,摔,预告树去洗衣服前把簪子还老四了,不过终究还是会戴上的,我感觉老八黑化先收拾的其实是老三……不过我很介意预告,里面老八感觉是先结束的两人关系,明明就是树先不要你的……小奶狗依然一片丹心,没有老婆化妆宁肯戴面具……其实可能打仗戴面具更吓人而已。

点评

呜呜 吴尚宫 和 小树 最后 离别 这里 好感动。。。  发表于 2016-9-27 21:47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1:3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지은, 목숨 건 이준기에 흔들렸다 '애틋'
"月之恋人" 李智恩 李准基 的 拼命 动摇 “深情”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지은이 이준기에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1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4황자 왕소(이준기)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해수는 "역시 죽지 않으실 줄 알았습니다. 독이 든 걸 알면서도 차를 나른 제가 의심받을까봐 드신 겁니까"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4황자 왕소는 "허튼 소리. 난 계집 때문에 독이나 삼키는 그런 하찮은 사내가 아니야"라며 쏘아붙였고, 해수는 "왜 그러셨습니까. 그렇게 막무가내로 구시면 제 마음이 바뀔 줄 아십니까"라며 밀어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그러나 해수는 '제가 뭐라고 이러십니까. 이러면 황자님을 외면하기 점점 힘들어지는데'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4황자 왕소는 "도망가지나 마라. 둘 다 죽지 않고 살았으니까 곧 밖에서 만날 거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고, 해수는 "참 어쩔 수 없는 분입니다. 의원 말 잘 듣고 몸조리 잘하세요. 여긴 또 안 오셔도 되니까요"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1:3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9-27 21:59 编辑

'달의 연인' 강하늘 흑화, 이지은 누명 씌운 강한나 감쌌다
“月之恋人” 姜河那 黑化 李智恩 莫须有罪名 袒护 姜汉娜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강하늘이 강한나의 죄를 덮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1회에서는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이 연화(강한나)의 악행을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황자 왕욱은 해수(이지은)를 구하기 위해 증인을 찾아냈다. 그러나 8황자 왕욱은 독배를 사주한 사람이 연화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8황자 왕욱은 "네 죄가 드러나면 우리 집안은 역적이 돼. 대체 왜 그랬어"라며 소리쳤고, 연화는 "오라버니를 깨우고 싶어서요. 오라버니는 이 나라의 황제가 되실 분인데 그깟 계집애 때문에 모든 걸 버리지 않습니까. 기우제에서 비를 내린 4황자를 보며 무슨 생각을 하셨나요. 전 똑똑히 봤습니다. 오라버니는 황제가 되길 원해요. 그래도 아니라면 어머니와 저를 버리셔도 좋아요"라며 악랄한 면모를 과시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8황자 왕욱은 그 자리에서 증인인 궁녀을 죽였고, "넌 내가 어머니와 너를 버리지 못할 걸 너무 잘 알지. 지금 이 순간부터 연화, 너는 내 어여쁜 동생이 아니라 증좌다.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큰 빚을 진 거야"라며 쏘아붙였다.

연화는 "그 빚, 평생을 걸어도 못 갚을 빚. 반드시 황위로 보답합니다"라며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点评

所以这剧老八彻底渣,对不起发妻,更对不起树。  发表于 2016-9-27 21:40
你妹 就这么 袒护了妹妹 牺牲了爱人  发表于 2016-9-27 21:37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1:39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강하늘, 범인 강한나 감싸줬다..이지은 어쩌나
“月之恋人” 姜河那 包庇了 犯人 姜汉娜。。。李智恩 怎么办呢?


[OSEN=이소담 기자] '달의 연인' 강하늘이 범인이 강한나라는 사실을 알았으나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왕욱(강하늘 분)이 해수(이지은 분)를 누명 씌운 자가 자신의 동생 연화(강한나 분)라는 사실을 알았다.

욱은 "저의 죄가 드러나면 우리 집안은 역적이 된다. 도대체 왜 그랬냐"며 분노했다. 이에 연화는 "오라버니를 깨우고 싶었다. 오라버니는 황제가 되실 분이다. 그래도 아니라면 어머니와 날 죽이셔도 된다. 원망하진 않는다. 죽을 걸 각오했다"고 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이에 욱은 연화가 사주한 궁녀를 죽였다. 그리고 연화에게 "넌 내가 너와 어머니를 버리지 못할 걸 잘 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연화 넌 내 어여쁜 동생이 아니라 채무자다.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큰 빚을 진 거다"고 말했다. 연화는 "그 빚 반드시 황위로 보답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달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点评

还有 有 老四  发表于 2016-9-27 21:40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1:44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国际黄金 于 2016-9-27 21:49 编辑

[b]'달의 연인' 이지은, 감옥 찾아 온 이준기와 재회 '눈물'
“月之恋人” 李智恩 和 李准基 监狱 重逢 “眼泪”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감옥에 갇힌 이지은을 찾아갔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왕소(이준기)가 해수(이지은)을 보러 감옥에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자신을 찾아온 왕소를 보고 해수는 “역시 죽지 않으실 줄 알았다”라며 “독이 든 걸 알면서도 차를 나른 제가 의심 받을까봐 드신거냐”고 말했다. 이에 왕소는 “난 계집 때문에 독이나 삼키는 그런 하찮은 사내가 아니다”라며 부끄러워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이어 해수는 “그렇게 막무가내로 구시면 제 마음이 당길 줄 아시냐”라며 “참 어쩔 수 없는 분이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처참한 해수의 모습을 본 왕소는 마음 아파하며 자리를 떴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1:57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감옥 속 이지은에 애틋함.."곧 밖에서 만나자"
“月之恋人”李准基 监狱中 对 李智恩 深情。。。“很快 就在 外面见面”


‘달의 연인’ 이준기와 이지은이 서로를 걱정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4황자 왕소(이준기 분)가 감옥에 갇힌 해수(이지은 분)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감옥에 갇힌 해수는 자신을 보러온 왕소에 “역시 죽지 않으실 줄 알았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왕소는 “당연하지 그 정도로는 어림 없다”고 답했다.

해수는 “독이 든 걸 알면서도 차를 나른 제가 의심 받을까봐 드신거냐”고 물었다.

하지만 왕소는 “난 계집 때문에 독이나 삼키는 그런 하찮은 사내가 아니다”라고 답했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이어 해수는 “그렇게 막무가내로 구시면 제 마음이 당길 줄 아시냐”라고 말했다.

왕소는 “하여튼 사람 귀찮게 하는 데는 도가 튼 애야 둘 다 죽지 않고 살았으니까 곧 밖에서 만날 거다”라며 말했고

이에 해수는 “참, 어쩔 수 없는 분입니다”라며 “치료 잘 받으세요 이렇게 돌아다니시지 말구요, 여긴 안오셔도 되니까요”라고 왕소를 걱정했다.

[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2:03 | 显示全部楼层
'달의연인' 이지은♥ 앞에 엇갈린 이준기 vs 강하늘
“月之恋人” 李智恩♥  面前 不同的 李准基 VS 姜河那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두 남자는 한 여자를 향한 사랑을 키웠다. 결코 숨길 수도, 멈출 수도 없었다. 두 남자는 여자를 위해 인생을 걸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 4황자 왕소(이준기 분)는 국화차를 마신 후 쓰러졌다. 피를 통했고, 정신을 잃었다. 해수(이지은 분)가 국화차를 건넸기에 독살 혐의를 받았다.

사실 왕소는 자신이 마신 국화차에 이미 독살이 담겼다는 걸 알았다. 그럼에도 국화차를 전달한 해수가 위기에 빠질 것을 예상해 일부러 3잔이나 마셨다. 그럼에도 해수는 옥에 갇혔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해수를 연모하는 8황자 왕욱(강하늘 분)은 그런 해수를 찾았다. 온몸이 피폐해진 해수를 발견한 왕욱은 마음이 아팠다. 그러나 해수는 오직 왕소 걱정만 할 뿐이었다.

해독제를 마셔서 정신을 차린 왕소는 급히 왕욱을 찾았다. 해수의 누명을 벗겨줄 것을 당부했다고, 자신 역시 이대로 가만있지 않겠다고 했다.

왕소는 “해수를 구하려고 마셨다. 독이 든 걸 모르게 하려고 했다. 하지만 연화까지 마시게 됐다. 그러니 네가 반드시 진범을 찾아야 한다. 해수를 절대 저렇게 두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옥에 갇힌 해수를 발견한 왕소는 가슴이 찢어질 듯 했다. 해수는 고문에 지쳐 잠들어 있었다.

해수는 왕소를 발견하고 “역시 죽지 않으실 줄 알았다. 독이 든 걸 알면서도 차를 나른 절 위해 드신겁니까”라고 물었다.

왕소는 “난 계집 때문에 독을 삼키는 그런 사내 아니다”고 부정했다. 그럼에도 해수는 “그렇게 막무가내로 구시면 제 마음이 바뀔 줄 아십니까”라고 채근한 후 마음속으로 “제가 뭐라고 그렇게 구십니까. 그럼 제가 점점 황자님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고 점점 커진 마음을 드러냈다.

왕소는 “우리 둘 다 살았으니 곧 만날 거다”며 퉁명스럽게 애정을 표현했다.

왕욱은 진범을 찾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리고 머지 않아 잡아냈다. 바로 자신의 여동생 황보 연화(강한나 분)였다. 연화는 왕욱이 해수에 빠져 있는 사실을 원망했다.

연화는 “오라버니는 이 나라의 황제가 되실 분인데 그깟 계집애 때문에 모든 걸 버렸다. 오라버니는 황제가 되길 원한다. 그래도 아니라면 어머니와 저를 버리셔도 좋다”며 왕욱의 마음을 흔들었다.

결국 왕욱은 사건의 증인 궁녀를 비녀로 살해했다. “넌 내가 어머니와 너를 버리지 못할 걸 너무 잘 알지. 넌 나에게 큰 빚을 지었다”며 연화의 죄를 덮고 넘기겠다고 마음먹었다.

같은 시각 오상궁(우희진 분)은 왕욱의 부탁을 받아 황제(조민기 분)을 찾았다. 자신은 어차피 죽은 목숨이라고 알렸다. 다음날 해수는 풀려났고, 오상궁이 모든 죄를 뒤집어쓰겠다고 나섰다. 오상궁이 처형당할 위기에 처하자 해수는 황제 앞에서 석고대죄했다.

내리는 비를 온몸으로 맞고 있는 해수. 그 모습을 애처롭게 바라보던 왕욱은 자신의 여동생과 어머니가 지은 죄가 떠올라 돌라섰다. 대신 해수의 곁에는 왕소가 함께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달의 연인’ 화면 캡처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2:06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우희진, 이지은 구하려 죽음 선택 "딸 같은 아이 잃을 수 없다"
“月之恋人” 禹喜珍 为救 李智恩 选择 死亡 “像 女儿一样 不能失去的孩子”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달의 연인’ 우희진이 이지은 대신 죽을 것을 택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조윤영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는 태조 왕건(조민기)을 찾아가 해수(이지은) 대신 벌을 받을 것을 청하는 오상궁(우희진)이 그려졌다.

오상궁은 왕건에게 “10여년 전 어느 분께서 보낸 모과차를 매일을 먹었습니다. 폐하의 아기씨를 잃었다”라며 “그때와 같은 분이 보낸 차 한 잔에 딸 같은 아이를 잃을 수가 없다”고 말문을 띄웠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이어 오상궁은 “전 곧 죽습니다. 반위(위암)입니다”라며 “정윤과 해수 모두를 구할 수 없는 것 안다”라며 “그러나 이번 만큼은 충주원 황후에게 아이를 뺏기지 않게 도와 달라”고 청했다.

이러한 오상궁의 청을 들은 왕건은 “네가 기어이 날 버리는거냐”라며 고민했다. 이후 오상궁이 해수 대신 교수형에 처해지게 됐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点评

吴尚宫 好美~  发表于 2016-9-27 22:07

0

主题

260

回帖

264

积分

账号被盗用户

积分
264
QQ
发表于 2016-9-27 22:07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看完 11集 悲从心中来,一国之主保护不了心爱之人,王位就是寡人之位!无奈啊,知道真凶又如何?王心里比谁都清楚,可后妈有强而有力的母家,王也奈何不了,为了保全正胤或者说为了不让后妈的孩子做王,他必须得牺牲掉爱人,可悲!解树这集受了很多罪,还好有昭,茫茫雨雾里有那么一个人愿意和她一起挨,够了足够了!

0

主题

216

回帖

213

积分

支柱会员

积分
213
QQ
发表于 2016-9-27 22:07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看完韩版预告,终于有种糖渣要超过玻璃渣的感觉,但是今天这集,我觉得我看的抑郁症都要出来了。“你会因为一次对她的视而不见,而终身后悔。”

3

主题

1271

回帖

1626

积分

白金长老

积分
1626
发表于 2016-9-27 22:08 | 显示全部楼层
好悲伤的一集,尚宫便当了,最是无情帝王家,太祖真是狠心啊!
老八和小树感情线估计下线了,妹妹家族和心爱的人要做选择题,注定悲剧。
这集果然是我猜的一样,卡在了遮雨和雨中抱着小树那里
少女们,大家心心念念的洗衣服下集要上线了。
长预告那句我很想你也要上线了。

点评

反正我现在是一点不待见老八莲花这对蛇鼠兄妹……这么渣的爹,这么多渣的兄弟姐妹,怎么生出了老四和13这种清流孩子的……  发表于 2016-9-27 22:40
这集 泪点 极低。。。哭 不过 利索的 搞定 八树线 也好也好  发表于 2016-9-27 22:32
本来一肚子闷气,结果看到“没错,他老爸也很渣”的时候我成功笑出来了……  发表于 2016-9-27 22:32
一生气老八打成了老爸,不过没错他老爸也很渣,吴尚宫真是太可怜了  发表于 2016-9-27 22:25
老爸这集的确渣,家族和爱人的取舍,看下集预告,老四要娶小树,他还很愤慨,也不知是把自己放在了什么立场。我心底还是有一丝可怜他,生在帝王家,身不由己,也背负很多。  发表于 2016-9-27 22:24

436

主题

1万

回帖

1万

积分

社区元老

积分
10604
发表于 2016-9-27 22:09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우산 돼줬다..강하늘은 외면
“月之恋人” 李准基 为 李智恩 雨伞遮雨。。。姜河那 转过脸去


[OSEN=이소담 기자] '달의 연인' 이지은을 강하늘은 외면했고, 이준기는 지켰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정윤 왕무(김산호 분)를 시해하려고 했다는 누명을 쓰고 해수(이지은 분)가 죽을 위기에 처했고, 오상궁(우희진 분)이 대신 체포되는 전개가 그려졌다.

수는 정윤을 시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투옥됐다. 소는 정윤이 마실 뻔한 독이 든 차를 마시고 쓰러졌다. 연화(강한나 분)는 왕욱(강하늘 분)의 재혼을 간청하며 독이 든 차를 마시는 척했다. 대신 입안을 씹어 피를 냈다. 연화로 인해 차 안에 독이 들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돼 수가 위험해졌다.


                               
登录/注册后可看大图


욱은 늦은 밤 수를 찾아왔다. 그는 “결백을 밝힐 증거가 없고 고신을 당할 수 있다”며 “그래도 버터야 한다”고 했다. 욱의 말대로 수가 범인으로 지목되는 분위기로 흘렀다. 결국 태조 왕건(조민기 분)은 정윤을 지키기 위해 수에 대해 교형에 처한다고 명했다. 정윤은 태조에게 더 이상 희생은 따를 수 없다며 차라리 자신을 내치라고 했고, 태조는 “다른 아이들은 황제의 아들이나 넌 나의 아들이자 전우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소는 욱에게 황후 유씨(박지영 분)가 범인이라고 알렸다. 욱은 반드시 증좌를 찾아내겠다고 했다. 그 사이 수는 모진 고문을 당하고 피를 흘리며 투옥돼 있었다. 자신을 위해 목숨까지 내건 소에게 수는 외면하기 힘들다고 생각했다.

욱은 딜레마에 빠졌다. 사주한 자가 연화였던 것. 만약 수를 구하려 진실을 알린다면 집안이 역적으로 몰리고, 집안을 구하려면 수가 죽는다. 욱은 연화와 집안을 버릴 수 없었다.

이대로라면 꼼짝 없이 죽을 수밖에 없는 수를 위해 오상궁(우희진 분)이 나섰다. 죽은 아이대신 수에게 친 자식 같은 감정을 품었던 것. 오상궁은 자신이 정윤을 죽이려고 했다고 말했다. 외면하는 태조의 앞에서 황후 유씨로부터 황제의 아이를 잃었던 과거를 꺼냈다. 반위(위암) 판정을 받았다며 생애 마지막으로 청했다.

수가 참형을 당할 자리에 욱은 나타나지 않았고, 소만 나타났다. 오상궁이 욱에게 “단 한 번 그 아이를 외면한 일이 후회로 남을 거다”고 말했던 것이 곧 현실이 될 조짐이었다. 다미원에서 나온 오상궁은 수 대신 체포됐다.

수는 오상궁을 살리기 위해 석고대죄 했다. 욱은 수를 구하기 위해 달려가려고 했지만 그를 막아선 건 황후 황보씨(정경순 분)와 연화였다. 집안 때문이었다. 결국 욱은 또 한 번 수를 외면하고 말았다. 태조는 하나라고 편을 들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왕정(지수 분), 백아(남주혁 분) 그리고 정윤이 함께 무릎을 꿇었다. 욱은 차마 다가서지 못하고 수를 외면했고, 소는 수의 우산이 돼줬다. / besodam@osen.co.kr

[사진] '달의 연인' 방송화면 캡처.
您需要登录后才可以回帖 登录 | 注册

本版积分规则

联系我们|手机版|小黑屋|韩剧社区 ( 蜀ICP备14001718号 )

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JS of wanmeiff.com and vcpic.com Please keep this copyright information, respect of, thank you!

GMT+8, 2025-3-16 11:01 , Processed in 0.180727 second(s), 20 queries , Gzip On.

Powered by Discuz! X3.5

© 2001-2025 Discuz! Team.

快速回复 返回顶部 返回列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