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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SBS】【月之恋人- 步步惊心:丽】过去种种 譬如昨日死 以后种种 譬如今日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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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1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광종 이준기 피(血)의 성장통, 이지은 위해 독배 마셨다
”月之恋人“ 光宗 李准基 血的 成长痛 为了 李智恩 喝了毒酒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달의 연인’의 이준기가 이지은을 구하고자 독배를 마시며 브라운관에 전율을 제공했다.

26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연출 김규태) 10회에서는 해수에게 점점 빠져드는 4황자 왕소(이준기), 8황자 왕욱의 모습과 함께 황실의 약육강식 정치에 휘말려 사망 위기에 빠지는 왕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해수를 궁 밖으로 멋대로 데리고 나가 키스하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왕소는 “넌 내 사람”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머리 장신구를 선물하며 자신이 영영 해수를 책임지겠다고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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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를 데리러 나온 왕욱은 그런 왕소를 견제하며 해수에게 말에서 내리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왕소는 “폐하께서 이미 내게 내린 아이다. 내가 끝까지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고, 해수는 훗날 광종인 왕소가 왕욱을 죽일 수도 있는 상황에서 왕소와 함께 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왕욱은 부드러운 남자였지만 해수를 누구보다 사랑했기에 향후 왕소로부터 해수를 지켜내겠다고 다짐해 파란을 예고했다.

왕욱은 왕소에게 해수를 빼앗길까봐 태조 왕건(조민기)에게 해수와의 혼인을 허락받겠다고 결심했다. 왕욱은 해수에게 늘 불안한 마음, 자신의 위치를 고백하며 “잠을 자는 것도 죄를 짓는 기분이었다. 그런 내게 웃음과 가벼운 장난, 시를 다시 가져다준 건 너였다”라며 “황궁을 떠나 황주로 떠나 부인에게 못 다한 마음을 너에게 전부 갚으며 살고 싶다. 내 반려가 되어주겠니?”라며 청혼했다.

하지만 황보연화(강한나)와 황후 황보씨(정경순)는 이런 왕욱의 선포에 당황했다. 특히 야망이 있는 연화는 “황제의 딸이나 누이가 아닌 사람으로 살겠다”라며 직접 자신이 여왕 자리에 올라 가문을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연화는 황후 유씨(박지영)와 본격적 대결을 하게 될 전망이다.

오상궁(우희진)은 황자들이 자꾸만 해수를 데리고 나가거나 밀담을 나누는 것을 경계하며 해수를 보호하려 했다. 그는 급기야 “너 나와 함께 출궁하자”라며 해수를 딸처럼 여겨 함께 살자고 이야기했다. 오상궁은 이날 왕이 된 태조가 자신의 과거 연인이었다며 과거 상처를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해수는 왕욱과 결혼해 떠나기 위해 왕소의 상처를 화장으로 가려주며 “친구다. 우정과 애정은 다른데 황자님께서 착각하는 듯 싶어 걱정이다”라고 달랬다. 왕소는 “너야말로 걱정이다. 난 그리 골고루 다른 정을 짓는 사람이 아니다. 내겐 애정이든 우정이든 다 똑같다. 하나뿐이다”라며 해수를 사랑하는 마음이 진짜라고 이야기했다.

이 가운데 정윤 왕무(김산호)의 폐위를 요청하는 목소리가 높아졌고, 황후 유씨의 사주를 받은 좌승은 4황자를 후계자로 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는 왕소와 태조 사이를 멀어지게 만들려는 유씨의 간교한 계략이었다. 결국 태조는 황궁의 정치 상황을 위해 왕소를 황궁에서 내보내려 했다.

황후 유씨는 “황궁이란 서로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서로를 먹어치우는 것”이라며 독배로 정윤을 중양절에 암살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유씨는 궁녀에게 정윤의 차를 내오게 시켰고 그 궁녀는 다름 아닌 해수였다. 왕소는 꾀를 내어 국화 찻잔을 자꾸 떨어뜨리며 상황을 피하려 했다.

하지만 왕소가 간과한 것이 있었다. 황후 유씨는 찻잔에 독을 묻힌 게 아니라 국화차에 이미 독을 탔던 것. 그 사실을 모르고 다른 찻잔으로 국화차를 모두 마셔버렸던 왕소는 피를 토했다. 왕소는 정윤은 물론, 사랑하는 해수를 구하기 위해 결국 자신이 독배를 대신 마신 셈이다.

가족들에게서 돌아서며 입가에서 피를 흘리는 왕소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극적 긴장감을 고조시킨 가운데, 왕소는 과연 스스로의 목숨을 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백아(남주혁)는 후백제 공주인 우희(서현)이 교방에 무희로 들어온 것에 은근히 반색하며 인연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늘 자존심을 세우며 티격태격했지만 결국 서로의 매력을 알아보며 연인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하지만 우희의 관심사는 후백제의 복수를 위한 황제 암살에 있었다. 우희의 위험한 계략을 눈치챈 백아는 그런 우희를 구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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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15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지키려 독 마셨다
”月之恋人“ 李准基 为守护 李智恩 喝 毒酒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가 이지은을 지켰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0회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4황자 왕소(이준기)를 밀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는 "넌 내 사람이다. 넌 내 것이다. 내 허락 없이 날 떠나지도, 죽어서도 안되는 완전한 내 사람"이라며 강제로 키스했고, 해수는 말없이 눈물을 흘렸다. 왕소는 해수를 말에 태워 궁 밖으로 나갔다.

4황자 왕소는 "난 늘 등 떠밀려서 떠나는 쪽이었다. 내가 왜 그래야 했는지 지금도 알지 못해. 난 불운을 안긴 적도 없고 사람에게 쉬이 칼을 쓰지도 않았어. 헌데도 내가 떠나야 돼?"라며 물었고, 해수는 '환상이었어. 그저 환상일 거야. 무서워말고 이 사람의 폭주를 말려야 돼'라며 속으로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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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는 "황자님이 마음 편히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황궁을 떠나 어디든 억울할 일 없고 피묻힐 일 없이 웃으면서 사세요"라며 위로했고, 4황자 왕소는 "너도 같이 간다면"이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해수는 "전 궁녀입니다. 황궁에서 살아야 돼요. 그리고 전 좋아하는 분이 따로 있습니다. 황자님을 돕고 싶었을 뿐이지 마음을 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라며 밀어냈다. 그러나 4황자 왕소는 "나한테서 도망쳐봐"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후 8황자 왕욱은 "난 늘 재고 따지느라 널 이 다미원에만 붙잡고 있었는데 소는 단번에 데리고 나갔지 않냐. 폐하께 너와의 혼인을 허락 받겠다. 부인 말대로 난 언제나 잠자리가 편치 않은 사람이었다. 그런 내게 웃음과 가벼운 장난, 그리고 시를 다시 가져다준 건 너였어. 황궁을 떠나 황주로 가서 너와 행복하고 싶다. 내 반려가 되어주겠니"라며 청혼했다. 해수는 '이 사람은 변하지 않아. 날 상처주지 않을 거야. 이 사람이면 행복해질 수 있어'라며 기대했다.

또 4황자 왕소는 황후 유씨(박지영)가 계략을 꾸몄다는 사실을 알았다. 4황자 왕소는 해수를 지키기 위해 정윤 왕무(김산호)가 마시게 될 독을 대신 마셔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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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17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 이지은 위해 독배 들었다
”月之恋人“ 李准基 为 李智恩 喝下 毒酒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달의 연인'에서 이준기가 이지은을 구하기 위해 독배를 마셨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왕소(이준기 분)와 왕욱(강하늘 분) 사이에서 심적 갈등을 겪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해수를 데리고 궁을 나서 바닷가에 간 4황자 왕소는 해수에게 넌지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지만, 해수는 자신은 궁녀라며 이뤄질 수 없는 사랑에 부담감을 나타냈다. 하지만 왕소는 "어디 도망갈 수 있으면 도망가 보라"며 해수의 마음을 다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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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으로 돌아가는 길에 왕소와 해수는 8황자 왕욱과 마주쳤고, 해수를 마음에 둔 왕욱은 두 사람의 모습에 경계심을 드러냈다. 왕욱은 해수를 궁으로 데려가려 했지만 해수는 왕소와 가겠다며 왕욱의 제의를 거절했다.

궁에 돌아와 왕욱과 마주한 해수는 해명부터 했다. 해수는 왕욱에게 해수는 "화 나셨냐"라며 "4황자님과는 해 뜨는 걸 보러 간 게 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왕욱은 "화가 난 게 아니라 속상해서 그런 것이다. 폐하께 너와의 혼인을 허락받겠다. 다시는 널 놓치는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황궁을 떠나 너와 행복하고 싶다. 부인에게 못 다한 것을 너와 하고 싶다. 해수야 나의 반려가 돼주지 않겠니"라며 청혼했다.

왕욱이 해수의 대답도 듣기 전에 두 사람 앞에 오상궁(우희진 분)이 등장했다. 오상궁은 "궁녀와 사통은 처벌 받는다"며 "나와 함께 떠나자"고 해수가 황자들 사이에서 벗어날 것을 애원했다. 해수는 그러나 "저는 황자님(왕욱)만을 믿는다"며 오상궁의 얘기를 들으려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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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26일 방송화면 캡처
왕욱에게 마음이 간 해수는 왕소에게 우정과 애정은 다르다며 선을 그으려고 했지만 왕소는 웃어 넘기며 들은 체도 안했다. 왕소는 "어떻게든 날 밀어내려고 하나 본데 안된다. 단단히 각오하라고 하지 않았냐"며 마음을 굽힐 생각이 없음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황후 유씨(박지영 분)는 정윤 왕무(김산호 분)를 독살하기 위해 연회에서 독이 묻은 잔을 정윤에게 내놓게 했고, 해수가 이를 시중들었다. 왕소는 해수가 해를 입을 것을 우려, 정윤의 만수무강을 빌며 자신이 먼저 차를 마시겠다며 독이 묻은 잔을 든 뒤 일부러 깼다. 하지만 독은 잔이 아닌 차에 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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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소는 해수를 구했지만, 입에서 피를 흘리며 혼절했다.

본격적으로 마음을 드러내고 굽힐 뜻이 없음을 밝힌 왕소와, 그런 해수를 걱정스러워하며 계속해 구애하는 왕욱, 해수의 마음이 과연 어느 쪽으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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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18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子恩 于 2016-9-27 10:54 编辑

韩版第10集生肉种子



百度网盘 链接: https://pan.baidu.com/s/1b4mJgE 密码: fvgp

匹配字幕网址我再发一遍

匹配外挂字幕网址http://www.zimuku.net/subs/4079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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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在前面的楼里发的有匹配字幕下载地址  发表于 2016-9-27 10:51
請問這個有中字的嗎 ?  发表于 2016-9-27 09:50
网盘OK的~哈哈以后就直接上网盘吧  发表于 2016-9-26 23:35
百度网盘的也不行吗  发表于 2016-9-26 23:25
直接跳转网站界面,需要自己找到步步惊心丽链接,我是瞪大眼,才边猜边扒拉到韩语的。  发表于 2016-9-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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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23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준기, 아이유가 건넨 독잔 들었다
”月之恋人 步步惊心 丽“ IU 递给 李准基 毒酒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가 아이유에게 독을 받아 들었다.

26일 방송한 SBS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4황자 왕소(이준기)는 해수(아이유)에 대한 진심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아끼기 시작했다.

이날 8황자 왕욱(강하늘)은 해수(아이유)에게 청혼했다. 조근 조근 진심을 말하는 왕욱을 바라보던 해수는 “이 사람은 변하지 않아. 날 상처주지 않을 거야. 이 사람이면 행복해 질 수 있을 거야. 만약 광종이 이 사람을 죽이면?”이라고 독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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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뜻 대답을 하지 않는 애수를 향해 왕욱은 불안한 목소리로 “싫으냐? 변한 것이냐? 아니면 내 약속이 못 믿어우냐? 그럼 대답해줄래. 나와 함께 혼인해 줄래?”라고 애태웠다.

하지만 두 사람의 밀애는 오상궁(우희진)으로 인해 짧게 막을 내렸다. 오상궁은 해수에게 호통을 치며 왕욱에게서 떼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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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왕소와 해수의 관계도 급진전했다. 앞서 왕소를 거절한 해수는 자신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왕소에게 “도와드리겠다”며 얼굴의 흉터를 또 다시 화장으로 감추어 주었다.

그러면서 “황자님이 무서운 것도 싫은 것도 아닙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장 힘들 때 곁에 있어 준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세상에 유일한 자기편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람을 친구라고 부릅니다. 우정이든 애정이든 다 정은 정의죠. 하지만 달라요. 다릅니다. 그 다른 걸 황자님께서 착각하시는 듯싶어 걱정입니다”라고 조언했다.

해수를 지긋하게 바라보던 왕소는 해수의 손목을 잡으며 “너야 말로 걱정이다. 나는 여러 가지 정을 지니는 사람이 아니야. 애정이든 우정이든 낭한테는 다 똑같다. 하나 뿐이야. 어떻게든 날 밀어 내려나 본대 그딴 거 나한테는 안 통한다”라며 해수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이에 강제키스를 떠올린 해수는 입을 가렸다. 그녀를 바라보던 왕소는 “걱정마라. 다시는 허락없이 그리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해수를 놓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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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를 진심으로 아끼게 된 왕소는 그러나 해수에게 독이 든 차를 받아 마시게 됐다. 황후유씨(박지영)와 끊임없이 갈등하던 왕소는 그녀의 계략으로 황제(왕건)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 독잔을 받아들게 된다.

잔에 독이 묻었을 것을 직감한 왕소는 첫 번째 잔을 일부러 떨어트렸다. 하지만 독은 차에 들어 있었던 것. 하필 차 시중은 해수가 들고 있었다.

정윤(김산호)에게 세 잔의 차를 받아 든 왕소는 첫 번째 잔에 든 차를 마신 후 “잔이 아닌 차에 독이 든 거였어”라고 독백하며 해수를 바라봤다. 아무것도 모른 채 차 시중을 들고 있는 해수를 바라보던 왕소는 “내가 너에게 독을 받아 마시는 구나”라고 슬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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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잔의 차를 다 마신 왕소는 “잠시 자리를 비우겠다”고 말한 뒤 돌아섰다. 돌아선 그의 입에서는 피가 흘러나왔다.

왕소를 둘러싼 음모가 본격화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11회는 내일(27일) 밤 10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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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24 | 显示全部楼层
'달의 연인' 이준기♥아이유♥강하늘, 황실 삼각관계 더 깊어졌다
”月之恋人“ 李准基♥IU♥姜河那 皇室 三角关系 又 加深了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 아이유, 강하늘의 삼각관계가 더 깊어졌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 10회에서는 점차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가는 해수(이지은)와 황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이준기)는 해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나 해수는 왕소의 마음을 거절하며 황궁에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따로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왕소는 해수에 대한 변함없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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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욱(강하늘) 역시 해수에게 마음을 털어놨다. 해수를 놓치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며 청혼했다. 하지만 해수가 왕욱에게 마음이 기울려 할 때 오상궁(우희진)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황실의 싸움은 더욱 깊어져 갔다. 왕소와 왕욱은 해수를 놓고 더 깊은 신경전을 펼치면서 삼각관계 역시 심각해졌다.

[사진 = SBS 방송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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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27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喝了三杯毒茶,怎么才能活呀!为正胤准备的后妈是不会留情的,肯定是剧毒茶,王昭全部喝下要靠啥才能解毒?想了想,只能是施毒着给解药,那么是后妈?我觉得几率不大,或许是莲花。即是同盟关系估计知道是什么毒,这样才能快速的解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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吴尚宫救老四是本份。树儿被诬陷,舍己救树儿是用尽尚宫与太祖的恋人情份。最差的结局是吴尚宫的苦心被王后利用,反而陷自己于险地。  发表于 2016-9-26 23:43
如果是吴尚宫救了昭,那就不可能提树承担罪名了吧!那后面树淋雨跪地为吴尚宫求情就不成立了啊。  发表于 2016-9-26 22:56
这种时候,谁给解药,谁就是自投罗网。茶美院善管药材,吴尚宫是药材店女儿出身,医术应该不错,对症下药,说不定也就救了老四。  发表于 2016-9-26 22:43
应该是莲花救王昭了,后妈没指望了。  发表于 2016-9-26 22:42
他亲妈 有可能没?  发表于 2016-9-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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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36 | 显示全部楼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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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视剧]步步惊心:丽:《步步惊心:丽》11集预告片



没内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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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优酷第11集预告是目前为止最炮灰的一次了,看了等于没看!  发表于 2016-9-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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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3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demi 于 2016-9-26 22:44 编辑

先来吃糖渣吧,少女们。然后再吃毒玻璃渣
韩版高清在下载,优酷的先截屏看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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点评

媽啊..香港版跟中版韓版3版都有點不一樣,但韓版改動比另2版多點,像第2集開頭抱上馬配樂港版跟韓版一樣,但後面幾集劇情跟中版一樣..韓版加了些又刪了些,配樂沒留意了太麻煩,大結局後能有神人玩找不同嘛..所有版本的..  发表于 2016-9-27 10:34
我去看无字高清撩妹大法去了,仅有的糖渣要珍惜  发表于 2016-9-26 23:10
明天能不能让老四公主抱,树雨中求情都晕了,群众要求不高啊,给劲虐,不给糖,这真的是要搞事情啊!  发表于 2016-9-26 23:08
可以让大将军用内力给老四逼毒,哈哈哈  发表于 2016-9-26 23:04
人生如戏,全靠演技……明天唯一期待就是老四你怎么吐血又这么快恢复的,我很好奇-_-#  发表于 2016-9-26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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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2:50 | 显示全部楼层
第十一集的韩版预告跟优酷的预告基本上是一样的:


看来第十集,还是觉得剧情有点拖沓,很怀疑二十集能不能把应讲的剧情都讲完呢!BJ大人您要多多给力啊!

点评

其实我觉得剧情没有拖,该讲的都讲了,不该讲的也没多啰嗦,太省略反而要看不懂了。但是,集数真的不够用,就算超速200%都不够  发表于 2016-9-2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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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3:17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郭小芙 于 2016-9-26 23:20 编辑
烟霞明舞 发表于 2016-9-26 22:05
虽然我的碎碎念一定会淹没在图片和新闻之中,氮素我还是想碎碎念
1、首先某人女婿不算怂,虽说吻完 ...


虽然这种宫斗在甄嬛传里连门槛都跨不出去,但好歹有点紧张的意思了,最后十分钟还是挺抓心的,导演HOLD住了场面。准基同学的表演夸到嘴都磨平了,依然是面部细微表情取胜!这里要说个题外话,同学真的是大屏幕脸啊,小屏幕几乎无法展现那种肌肉微微抽动的细致表演啊。

1.如果树儿喜欢的是伯牙,大概也只能让伯牙保住一条命而已吧。哈哈哈,我女婿自从看过自己囫囵脸之后也是蜜汁自信啊。不过连嫉妒心都觉得可爱的我也是没原则没救了,解决情敌最好的办法就是轻轻松松一句“杀掉就好了”,虽然剖白的时候说自己从未主动伤害过什么人,但是为了树儿真的可以做到吗?(想想以后吧,孩子不要冲动啊)伯牙真该庆幸自己只是喜欢过姐姐而不是妹妹,否则也就是捡一条命的节奏啊。

2.我对韩版老八的人设产生了困惑。居然真的是一个本意闲云野鹤的闲散王爷?这和说好的不一样啊编剧亲!客观来说直到目前为止,老八做的事情都没有什么不妥,发乎情止乎礼,对内对外也算都有交代,做事情不冲动但也不算缩头乌龟。就是……有点太天真,墨守成规甩不开手脚。两个天真的人怎么能在一起呢,你们只能成为那些不天真的人下一顿美餐啊。想过舒服日子,远离纷争,这很好,但要如何转折成老八对权力的膜拜向往,进一步黑化这个人物(毕竟我觉得不黑他一把,CP LINE就僵住了)别让他隐藏得太深了,到底想要什么东西就去争取什么东西,曲线救国一点都不好玩。

3.莲花智障!莲花智障!莲花智障!重要的事情说三遍。以后老四还要靠这种女人来巩固自己的势力登上王位?家里有个不省事的女人都能少活几年……这集莲花和王后俩人合计了一出偷龙转凤的毒茶,而莲花更来了一手绝活,向下毒宫女指名要解树奉茶。所以这是要一箭双雕,既收拾了眼中钉,让哥哥死心,又坐上了刘王后这条船,想必老三也好老四也好,哪个当王她就当王后,这也没差。老四喝毒茶,知情和不知情的都在看着,此时大家的表情还真精彩。毒妈可以叉出去剁明年春节的饺子馅了,昏爹也不必说,虽然帝王的骨肉也是先臣后子,但明显当作弃子耍来耍去还真当人没智商呢。正胤的一切反应皆属人之常情,但你这么耿直,神马都写在脸上,以后怎么能把握住朝堂管得住后宫呢,让你演两集皇帝戏都算看得起你了。哎,虽不怪他听风就是雨,但也的确不免令人失望。皇宫真的是这样的地方,肝胆相照过生死与共过也是要怀疑的,血亲至亲都是要怀疑的,每个人最终的目的好像都是为了自己,身边的不过是一个又一个工具,看着齿冷。老四说要带着树儿一起走,如果能走就好了。尽管,这也是万万不可能的。

4.进击的小奶狗龇牙咧嘴的样子会不会太犯规萌。亲完就拉着跑,马背上的傲娇更不用说,解树说“我跟四王子回去”的时候那一抹掩饰不住的得意的笑,哎呦喂,幼稚啊!幼稚!这还没感受到情敌的火花吗?老四你要杀的男人就在你眼前啊,需要借给你一个雷达吗?虽然解树出于光宗的缘故,确实不敢怠慢老四,甚至有点故意迎合的味道,但我还是觉得妹子招架不住的主要原因是小奶狗不按牌理出牌,21世纪的男人也没有这么屌啊。有些话对老四来说,说出来没给自己退路,也没打算给对方什么退路。礼物嘛,你要么接受,要么扔掉咯;情嘛,爱情和友情有什么不一样,对我来说都是一样,都是一个人。你接受也好不接受也好,反正你不准喜欢别的男人,否则……亮出我的小李飞刀(并没有)今天化妆这段特!别!撩!有木有!树儿突然捂住嘴,少女心炸了!树儿你不喜欢人家干嘛要做这么娇羞的动作,小奶狗看到这个动作之后简直得瑟得不行……好的,我也要得瑟一下,睡前至少撸十遍!

5.拒绝的话说过了,狠心的话也说过了,划清界限也试图去做了,老四不为所动不改初衷。我不知道如果我是树儿的话会觉得难堪还是真的会因此在意他,事实上老四这种方式形同精神绑架,是会让人产生强烈负担的,如果树儿真的没法喜欢上他,大概就想死了吧……不对,我觉得是生不如死。不过优妹说,四树与其说男女之情,更是人与人之间的爱。我觉得或许他们的相爱过程会因为漫长而美好吧,因为爱而懂得更多,看到更多,了解更多也改变更多。不是纯属占有的,而是两个人之间的最诚挚的契合。也唯有这样,才能永远记住一个人吧。教育十四那番话,我同意你老四,树儿是你的知己。

6.感觉我的国庆节要在心如油煎中度过了……11集有趣的是满清十大酷刑和各种劈头盖脸冷冷的冰雨在脸上胡乱地拍……糖渣又没了……下次,我要押铁饼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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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下:可以。  发表于 2016-9-27 09:34
话说莲花和老三老四都是同父异母的兄妹,在高丽时代可以近亲结婚吗?  发表于 2016-9-27 08:47
现在这样树儿不爱他反而不觉得虐,甚至有点萌,但是相爱之后虐就真的要出血了……  发表于 2016-9-27 00:11
不要这样,反正糖就这么多,且啃且珍惜。不过化妆那里真的好苏,我手脚都卷曲状……  发表于 2016-9-27 00:04
@舞 CP感真是个神奇的东西。现在还不算正式进loveline,一些小推拉就让人各种苏各种萌,以后真的大口吃糖大块啃巧克力的时候,我觉得我会晕倒……  发表于 2016-9-2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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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区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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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3:44 | 显示全部楼层
【OST】由SG Wannabe演唱<步步惊心:丽>ost8 《告白》音源公开!

链接来源:WB 韩剧步步惊心_丽

试听地址:http://weibo.com/p/23044444e37287a00d92e615b8d4e37ede0d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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顺便我要吐槽今天开场的OST各种乱入,搞什么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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哇 一直在等这首 好听 有下载啊  发表于 2016-9-27 10:41
优酷海边那首rap也挺好听的  发表于 2016-9-27 09:08
目前最喜欢这首  发表于 2016-9-27 07:36
韩版海边OST不是这首,换了。  发表于 2016-9-27 00:21
海边的rap,哈哈哈  发表于 2016-9-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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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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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3:45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sheryl斑斑 于 2016-9-26 23:47 编辑

感觉第十集蛮精彩呀,四王子演的也蛮到位的,该有的狗血也都撒了一路了,思密达大妈再不吃这一套收视再不升...我也没办法....
上集末看四王子强吻强拽出宫,对他有些非好感了呢
但是本集看完,他只是不懂爱,爱得比较笨拙而已,也开始学会爱就是克制,比起自己,处处担心的是树儿...
看他第一杯故意把茶杯摔破,觉得很机智呢!!!因为第一杯是树儿倒的,后面他喝的三杯都是正胤倒的,茶水试过毒没有毒,那有毒的只有杯子,杯子是正胤命令拿来的,当着所有人的面...虽然他一开始也没料到是茶水有毒,尽管解树最后还是炮灰,但这个下意识地防御行为,好评全五分呢~~这一瞬间他不动声色地把能对她做的保护全都做了....敏锐聪明有大局观~~~王者风范~~~~
果然这些人里他做王时间最长(也可能是从小锻炼身板好,所以也才能忍得三杯毒酒...)后面推行了不少新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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收视早已没管,除了担心这剧集数不够以外,个人觉得还是蛮好看,细节挺良心的。  发表于 2016-9-27 00:00
最后其实这计谋还有一招,因为正胤送过条项链感谢树照顾他身体,再加上挑拨正胤老四有隙,完全可以说是正胤要毒杀对自己不利的兄弟,那么正胤被废,老四毒发,老三就可以光荣回来当他的太子了……  发表于 2016-9-26 23:58
收视……错过的是时运,只能说无愧于心了。作为观众很享受,也有点惋惜,但那些也只能不重要了。  发表于 2016-9-26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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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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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6 23:59 | 显示全部楼层
本帖最后由 tuantuanlily 于 2016-9-27 00:02 编辑

1.不是说“不经允许就不会乱来”嘛,所以那个蜻蜓点水吻是怎么回事?
2.经过今天这一集,莲花不会是发现自己其实深深地爱着四哥吧?
3.解树和虞姬是否以后会有交集?
4.竟然已经1000层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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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显亲了以后的表情时说:虽然你没有说,但是我就是觉得你允许了,妖妖灵,这里有人耍流氓撩妹!  发表于 2016-9-27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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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9-27 00:16 来自手机 | 显示全部楼层
tuantuanlily 发表于 2016-9-26 23:59
1.不是说“不经允许就不会乱来”嘛,所以那个蜻蜓点水吻是怎么回事?
2.经过今天这一集,莲花不会是发现自 ...

1.你有没有允许,我说了算。霸总永远听不懂人话也不会说让人听得懂的话,反正不是一两天了。想亲就亲,放飞自我,亲着亲着你就习惯了的意思。
2.我一直都在敲黑板说莲花对老四有意思,你们都不理我,未来的四嫂很伤心啊。
4.猜得着开头猜不到结尾,我觉得努力一下我们可以再来一个1000。

点评

莲花小小年纪一直自命不凡,对其他王子根本没放在眼里,只有老四她一直想驯服想得到,本以为稳攥手心,毕竟能和他对话的女人只有她自己,没想到杀出个解树,越得不到她越想得到,我觉得不算爱,她最爱自己和权利  发表于 2016-9-27 20:05
不好说。我之前还以为刘氏特别爱太祖呢,只是做法极端而已,但好像也不是……  发表于 2016-9-27 00:25
我并没有反驳过莲花喜欢老四啊。只不过说莲花意识到自己很~喜欢老四,一定要嫁给他不可  发表于 2016-9-27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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