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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6-6-1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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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帖最后由 virginia1981 于 2016-6-16 23:23 编辑
我还在上班中。。。。慢贴 。。。慢写 。。。
D家总结朴有天事件 仅7天的始末
[단독] "왜 일주일이 걸렸나?"..박유천 사건, 7일간의 전말
출처 디스패치 | 입력 2016.06.16. 18:59 | 수정 2016.06.16. 19:10
[Dispatch=김수지기자]지금까지 알려진 것.
① 6월 4일 새벽, 논현동 B텐카페.
6.4凌晨 论岘洞B咖啡店
② 박유천을 포함,11명이 생일파티.
包括朴有天在内的11人 生日PARTY
③ 박유천이 A양과 화장실에서 성관계.
朴有天和A女在洗手间发生性关系
④ 6월 10일 오후, A양의 형사고소 (성폭행)
6.10下午 A女递刑事诉讼
⑤ 6월 14일 밤, A양 형사고소 취하
6.14晚 A女撤讼
그리고,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것.
到目前为止,不为人知的是
⑥ 6월 4일부터 10일까지, 7일간 일어난 일.
6.4 -- 6.10 这7天内发生的事
⑦ 박유천과 A양의 성관계 유무, 이어 강제성 유무.
朴有天和A女到底有没发生性关系 或是有无强行?
⑧ A양이 강남서에 제출한 구체적 증거.
A女向提交的具体证据
⑨ A양이 형사고소를 취하한 이유
A女撤诉的原因
덧붙여, ⑩ SNS에 퍼진 A양의 얼굴 등 찌라시 루머.
补充,SNS上传开的A女小道等传言
'한류스타' 박유천이 성폭행 스캔들에 휘말렸다. 지난 4일 새벽, 박유천이 텐카페 접대부 A양과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
A양은 사건 이후 6일 만에 박유천을 형사고소했다. 당시 화장실 사건을, '원치않는 성관계'라고 밝힌 것. 그리고 4일 뒤에 다시 소취했다.
박유천 성폭행 스캔들, 종료된걸까. 여러가지 개운치 않은 구석이 있다. 앞서 ①~⑤는 명확해도, ⑥~⑩까지는 의문이 남는다.
'디스패치'가 박유천 스캔들을 정리했다. 지난 10일간 일어난 일들을 확인했다. A양의 최 측근과 만났고, 룸살롱 관계자의 이야기도 들었다.
D家与A女的亲信见过面 也听了ROOM SALON的相关者说的一些事
먼저 ⑥에 대한 것.'디스패치' 취재 결과, A양 측(남자친구 B씨, B씨의 지인 C씨)은 '씨제스' 측(부장, 이사, 대표, 대표 부친)과 이번 사건을 조율했다.
이 과정에서 전직 조직폭력배 출신들도 등장했다.
首先是⑥点。D家取材结果,A女方(男票B先生 B先生的好友C) CJES方(部长 理事 代表 代表的父亲 )对这次事件都参与了协调
在这个过程中,黑社会组织出身的人也出现了
우선, A양 측은 지난 4일 오후 해당 사건을 '씨제스'에 알렸다. 이후 10일까지 양측은 이번 사태 해결점을 찾기 위해 수차례 만났다.
A양 측의 입장은 명확했다. 박유천의 사과와 피해 보상이다. '씨제스' 측의 입장도 명확했다. 형사 고소는 막아보겠다는 생각이었다.
'디스패치'는 A양 측과 '씨제스' 관계자가 나눈 대화 내용도 확인했다.
"우리가 어떻게 해드려야 풀리실지. 저희도 고민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씨제스)
"수치스럽고 힘들어한다. 이런 일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A양 측)
'씨제스' 측은 지난 4일 부장, 7일 이사를 차례로 내보냈다. 그리고 8일에는 '양은이파' 핵심 간부 출신인 백 모씨도 나섰다. 그는 '씨제스' 백창주 대표의 부친이다.
실제로, 백 씨는 8일 오후 A양의 지인을 만나 "내가 누군지는 잘 알 것이다. A양을 잘 좀 설득해달라"며 압박을 가했다.
동시에 전직 건달 D씨도 거들었다. 그는 양측과 친분이 있는 인물. D씨는 직접 전화를 걸어 "잘 해결되길 바란다"며 선처를 부탁했다.
백창주 대표는 10일에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영동호텔에서 A양 측을 만난 것. 이 때, 백창주 대표가 입장을 바꿨다. 피해보상을 해줄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사건 발생 이후 6일의 시간이 흐른 건, 조율의 문제였다.A양 측은 피해를 보상받길 원했고, 씨제스 측은 보상안을 만들겠다며 시간을 끌었다.
看这个挑重点写的
⑦点,下图是那间咖啡店
A最先向JC提供的证物是证明发生了不自愿的性关系
后来改成“没有不自愿” 只是心情不好而状告 再后来再撤诉
그렇다면 그날 새벽, 어떤 일이 있었을까. 다음은⑦, 성관계 유무 및 강제성 유무에 대한 내용이다.
'디스패치' 취재 결과, 박유천이 A양과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맺은 건 사실이다. 이 부분에 대한 팩트는⑧번 증거체출과 관련있다.
A씨가 경찰에 제출한 증거물은 <정액이 묻은 팬티>였다. 성관계가 명확히 일어났다는 것을 증명한다.
단, 강제성 여부는 경찰이 수사할 계획이다. A양은 고소장을 제출할 당시 "성관계를 원치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말을 바꾼 상태다. 그녀는 "강제성은 없는 성관계였다. 박유천과 그 일행이 나를 쉬운 여자로 보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빴다"며 취하 이유를 밝혔다.
下面有 朴友人对A说的和我做一次那部分 所以A觉得被耍了 (A女身边的人说)
⑨ 撤诉的理由 虽然在近一周内双方就损害赔偿部分进行了讨论 但没有达成共识
但起诉后 各媒体的报道感觉事件太大了 与此前态度有了180度的变化 有人猜测的秘密协议的原因
여기서 하나 더, A양이 말하는 "박유천 일행이 자신을 쉽게 봤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A양의 측근에 따르면, 박유천 지인이 A양에게 했던 말이 비수가 됐다.
"박유천 일행이 A양에게 '너 화장실에서 했지? 나랑도 한 번 하자'고 말했답니다. A양은 자신이 농락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거죠." (A양 측근)
A양은 14일 밤, 고소를 취하했다. A양의 남친이 ⑨ 고소 취하 이유를 밝혔지만, 석연찮은 구석은 있다. 무엇보다 합의금에 대한 부분이다.
실제로, A양 측은 '씨제스'와 약 일주일 동안 피해 보상 부분을 논의했다. '씨제스' 관계자를 직급 순으로 만났다. 결국 접점을 찾지 못해 고소에 이르렀다.
그러다 4일 만에 돌연 취하에 나섰다. "사건이 너무 커졌다. (언론보도로) 박유천도 충분히 피해를 봤다"며 피고소인을 걱정하기도 했다.
강력한 형사처벌 및 타당한 피해보상을 주장하던 당시와 180도 달라진 모습. 일각에서 비밀 합의금을 추측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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