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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8-8-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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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온마스’ 5.9%로 종영…역대 OCN 드라마 2위
LOM以平均收视5.9%完满收官 !(最高一分钟收视是6.4%)
是OCN历代最高收视的第2位! 第1位是2017年的隧道6.5%
김윤지 기자 2018-08-06 08:12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라이프 온 마스’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5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OCN 토일 미니시리즈 ‘라이프 온 마스’(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16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9%, 최고 6.4%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또한 타깃 시청층인 남녀 2549 시청률 역시 평균 6.0%, 최고 6.5%까지 치솟았다.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터널’(6.5%, 2017)에 이어 역대 OCN 드라마 2위에 해당한다.
이날 2018년에서 깨어난 한태주(정경호 분)는 1988년에 돌아가기로 선택했다.인성시 서부경찰서 강력 3반의 사망을 확인한 한태주는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미제 사건으로 남은 조직폭력배 경찰 피습 사건의 피해자는 모두 강력 3반이었지만, 사건 담당자는 안민식(최진호 분) 과장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
한태주는 광역수사대 팀장으로 현장에 복귀했다.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 듯했지만 곳곳에서 한태주를 찾는 복고 수사팀의 간절한 신호가 들렸다. 날카로운 철심에 손이 베었는데도 전혀 고통을 느끼지 못한 한태주는 “살아있지 않다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겠죠?”라던 윤나영(고아성 분)의 목소리를 떠올렸다. 옥상으로 올라가 미소를 머금은 한태주는 그대로 허공에 몸을 날렸다.
다시 돌아온 1988년에서 한태주는 조폭을 제압하고 동료를 구했다. 강동철(박성웅 분)은 누명을 벗었고, 강력 3반은 모든 일을 꾸민 안과장을 체포했다. 서울 전출 명령서를 받고 고민하던 한태주는 서부서 동료들 곁에 남기로 했다.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한태주 씨가 웃으면서 살아가는 곳이 바로 현실이에요”라는 장원재(박일 분) 선생의 조언에 비로소 한태주는 미소 지었다. 2018년이 아닌 1988년으로 온 한태주는 서울 전출 명령서를 찢어버리고 인성시에 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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