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미니시리즈 '아일랜드' 불안한 출발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아일랜드'(극본 인정 옥, 연출 김진만)가 기대에 못미치는 첫방송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9월1일 방송된 '아일랜드' 1회의 시청률은 7.7%에 그쳤다. 이는 18회로 조기종영된 '황태자의 첫사랑'의 시청률에도 못미치는 수치. '황태자의 첫사랑'의 마지막회인 지난달 26일 방송분 시청률은 13.2 %였다.
반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풀하우스'는 지난주 32.6%에서 35.6%로 시 청률이 상승해 희비가 엇갈렸다. SBS '형수님은 열아홉'은 지난주 12.4%에서 10.7% 로 다소 떨어졌다.
또 다른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도 '풀하우스'는 37.5%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아일랜드'는 8.0%, '형수님은 열아홉'는 10.5%로 조사됐다.
double@yna.co.kr
大致就是说:
'爱尔兰'第1次的收看率以7.7%结束了。(真让我伤心...)这是比最后被迫提前结束的"皇太子的初恋"的收看率也不到的数值.
作为调查机关的TNS媒体Korea的调查'full house'收视率是37.5%,'爱尔兰'是8.0%,'嫂嫂十九'是10.5%(怎么我喜欢的两个都这么的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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