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轉載自[www.kwonsangwoo.org]
권상우, 김희선, 연정훈 귀국
(서울=연합뉴스) 김가희 기자 = 드라마 `슬픈 연가'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에 머물렀던 권상우, 김희선, 연정훈이 25일 오후 5시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했다.
배우들을 포함한 스태프진 등 총 30여명이 예정대로 귀국한 것. `슬픈 연가' 촬영팀은 귀국 전날 회식 자리에서 카메라와 녹화 테이프를 분실하는 사고를 당했지만, 다행히 주요 장면이 아닌 배경(인서트) 촬영분량이어서 일정에 큰 차질은 빚지 않았다.
공동제작사인 김종학프로덕션측은 "송승헌 대신 투입된 연정훈의 출연이 늦게 결정돼 빡빡한 촬영 일정이었다. 모두가 지쳐있기는 하지만, 예정된 촬영 분량을 모두 소화해내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kah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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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相佑，金•喜善，延正勛回國
(漢城=聯合新聞)
為了電視劇<悲傷戀歌>而遠赴美國紐約拍攝的權相佑，金喜善，延正勛於25日下午5點搭乘大韓航空返國．
含了演員及工作人員約30多人按照預定時間回國．
而<悲傷戀歌>外景隊在回國的前一天聚餐時，不慎發生遺失照相機和帶子的意外，幸運的不是主要場景的帶子，而是部份以美國為背景(插入鏡頭)的畫面．
較晚加入的延正勛從決定替代宋承憲後，立即投入拍攝工作．
不畏長途跋涉的辛勞，全力完成應有的戲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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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4-11-23 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