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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途汀

【2006KBS】【Goodbye Solo】【已播毕】【7人协奏】理解面前,我何尝不是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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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2 13:4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lufane 于 2006-2-11 09:18 发表
有正明的新消息了 哈哈  楼主好强啊  谢谢你了 

原帖由 无限深蓝 于 2006-2-11 22:27 发表
途汀 ,我来支持你了,我是帖吧的深蓝,哈哈.
看来你非常热中这里啊,都冷落贴吧了,那我把最新的图片转过去喽!


谢谢~!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12 13:42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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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2 15:19 | 显示全部楼层
02/10新闻:‘굿바이 솔로’ 이재룡, 온몸에 문신
《Goodbye Solo》李在龙,全身刺青

转自:http://news.media.daum.net/snews ... wsen/v116611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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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재룡이 문신한 몸을 최근 공개했다.

이재룡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솔로’(극본 노희경 / 연출 기민수 황인혁 )에서 건달 강호철 역을 맡아 이같은 변신을 시도했다.

극중 강호철은 젊은 시절 ‘깡다구’ 하나로 뒷골목을 주름잡은 작은 체구의 사나이다. 지금은 그런 시절을 후회하고 ‘오늘 죽으면 다행이다, 아침에 눈떠봐야 나쁜 짓 밖에 더 하겠나’ 싶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인물이다.

그동안의이미지를 버리고 ‘건달’을 택한 이재룡의 변신이 기대된다.

한편 노희경 작가의 극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굿바이 솔로’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翻译器蹩脚翻译+个人猜测,有误请见谅)

李在龙近日公开了刺了青的身体。

李在龙在KBS2台新的水木电视剧《Goodbye Solo》(编剧 卢熙京,导演 祁民秀、黄仁赫)中扮演游手好闲的姜浩哲角色,因而尝试了变身。

剧中的姜浩哲是个年轻时以“胆量”活跃在后街的小体格男人,现在后悔那时的所作,是“今天死幸运,早上试着觉醒”的人物。

李在龙此次的“恶棍”角色倍受期待。

因卢熙京编剧而聚焦期待的《Goodbye Solo》将于3月1日晚9:55首播。

PS:刚看这照片吓我一大跳啊~李大哥厉害啊~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3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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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2 15:27 | 显示全部楼层
02/10 KBS DMZ报道:천정명, 윤소이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千正明、尹素怡“我们合适吗?”

转自:http://www.kbs.co.kr/dmz/news/1382025_14820.html

(翻译器蹩脚翻译+个人猜测,有误请见谅)

천정명, 윤소이 "우리 제법 잘 어울리죠?"

- 노희경, 기민수 콤비의 기대작 <굿바이 솔로> 본격 시동
-  천정명, 윤소이 바텐더와 설치미술가로 변신 완료!
-卢熙京、祁民秀携手的受期待作品《Goodbye Solo》正式启动。
-千正明、尹素怡变身招待员、美术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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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극본, 기민수 연출의 2006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 <굿바이 솔로>의 기자간담회가 어제 2월 9일 오후 2시 경기도 수원 KBS드라마센터에서 열렸다.

천정명과 윤소이의 인터뷰로 진행된 어제 기자간담회는 <굿바이 솔로> 제작팀이 공식적으로 언론에 공개한 첫 신호탄인 셈.

由卢熙京编剧,祁民秀导演的2006年上半年最受期待的作品《Goodbye Solo》的记者见面会于2月9日下午2点在京畿道水原KBS电视剧中心召开。

千正明、尹素怡接受了记者的采访,首次公开了《Goodbye Solo》制作团队的拍摄情况。

천정명 윤소이, 아픔을 가진 젊은 청춘의 솔직한 사랑 그려..   
千正明、尹素怡描绘疼痛青春的直率的爱。

<굿바이 솔로>는 특정 주인공과 관련한 중심적인 하나의 사건을 그렸던 기존의 드라마와는 달리, 여러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저마다의 과거의 상처와 사랑의 엇갈림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풀어가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

천정명과 윤소이 역시 김민희, 이재룡, 나문희, 배종옥 등 여러 주인공들로 이루어진 오케스트라가 연주할 '교향곡' 가운데 한 악장을 연주하게 되는 셈이다.

천정명은 건축업을 하는 아버지와 잘 나가는 의사 형을 둔 소위 '되는' 집안을 아들이지만 집을 나와 바텐더로 일하는 '민호'를, 윤소이는 민호의 절친한 친구 지안(이한 )의 연인이자 설치미술가 '수희'를 연기한다.

어머니의 남성편력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던 수희가 어쩔 수 없이 연인의 친구인 민호에게 끌리기 시작하면서 지안(이한 )과 민호, 수희의 엇갈리는 사랑이 펼쳐지게 된다.

《Goodbye Solo》与“以特定主人公为中心,描写一个事件”的既存电视剧形式不同,是部刻画“多个人物关系中各自过往的伤和爱走岔”的新的形式的电视剧。

千正明、尹素怡、金敏喜、李在龙、罗文姬、裴钟玉 等多位主人公将共同演奏“交响曲”中的乐章。

(PS:怎么感觉这种创新这么具有实验性?千万不要成为第二个《爱尔兰》!形式新颖,剧情也要扎实啊~更担心了。)

千正明演的是私生子敏浩,有着做建筑业的爸爸和事业顺利的医生哥哥,离开所谓的“家”而到咖啡店当起了招待员。尹素怡演的是美术家秀希,恋人是敏浩的好友志安(李汉 饰)。

因为妈妈的男性经历而不相信爱的秀希,与作为恋人朋友的敏浩的爱走岔了。

윤소이, "수희는 강한 여성, 실제와 달라 강한 캐릭터에 더 끌리는 듯.."
尹素怡,“秀希看着是坚强的女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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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 윤소이는 "노희경 작가님이

  워낙 유명하신 분이고, 배우라면 누구나 같이 작품을 하고

  싶어하는 분이시다"  면서 "캐스팅 당시 드라마 대본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지만, 노희경 작가님이기 때문에

  선뜻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소이가 연기하게 될 '수희'라는 인물이 기존의 여전사

  이미지와는 달리 연약하고 여성스러운 인물이 아닌가 하는

  한 기자의 질문에는 "수희는 열심히 일하고, 돈도 악착같이

  벌면서 자기 학비도 내고, 전세도 올려주는 열심히 사는

  친구다. 그런 면에서는 여전히 강한 여자 캐릭터" 라고 설명하며 "실제로는 여리고 눈물도 많은 편이다. 그래서 오히려 강하고 자기주장이 강한 역할에 끌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상대역인 천정명에 대해서도 "아직 촬영을 함께 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짧은 시간안에 호흡이 잘 맞는다. 작품에 열정이 많고 욕심이 많은 분이라 배울 점이 많다"며 칭찬했다.

时隔两年重回电视荧屏的尹素怡,想通过此次与卢熙京编剧的合作,学习更多的东西。

“当时剧本还没看,一听是卢熙京作家,马上答应出演。”

尹素怡说,“秀希这个角色像个女战士,不是印象中的柔弱女子。她一边热情工作,一边忙碌地赚学费,还要租房子。虽然表面上看着很坚强,实际上也有柔弱、眼泪多的一面。因此被这个角色吸引。”

천정명, "소이가 저더러 애기 독수리 같다네요"
千正明,“素怡叫我‘宝宝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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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솔로>는 남다른 인연으로 만난 작품.

지난 해 '패션 70'에 출연하고 있을 당시, 평소 절친했던 김흥수와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노희경 작가의 <꽃보다 아름다워>에 출연했던 김흥수가  

"노희경 작가의 작품을 꼭 한번 해봐야 한다"고 권했다고 한다.
이후 그에게 <굿바이 솔로>의 출연 제의가 들어왔고,

기민수 연출의 의도로   아무런 사전 준비없이 대본 리딩을 하게 되었는데 "딱 네 모습 그대로 보여주라"며 낙점 되었다는 것.

자신의 매력에 대해 묻자, 그는  "아이처럼 해맑은 웃음"

이라며 주위에서 "남성다움과 순수함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을 듣는다"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천정명에게 상대역인 윤소이에 대해 평가해달라고 했더니 "굉장히 직설적이다"라며, "사석도 아닌 인터뷰 중에 나더러 '애기 독수리' 같다더라. 그러더니 좀 이따 또 '대머리 독수리' 같다고 해 굉장히 당황했었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그런 직설적이고 솔직한 면이 마음에 든다"고 덧붙였다.

“《Goodbye Solo》是部与我有着特别缘分的戏。去年拍《时尚风云70年代》时,与平时极为亲近的、好久不见的金興洙(注:演过《比花还美》里妈妈的小儿子金在修)见了面,他劝我“一定试着演一次卢熙京作家的戏。”后来在我没有丝毫准备时,《Goodbye Solo》的祁民秀导演找到我,说“你很适合那个角色”,所以决定出演。”

被问到自己的魅力是什么,答到“像孩子一样清澈的笑。”当听到“兼备纯粹的男人魅力”的评价时,千正明害羞地笑了。

千正明说尹素怡“非常直率”,说一次采访时尹素怡当场叫他“宝宝鹰”,接着又叫“秃头鹰”。“哪怕回头再叫‘秃头鹰’也好啊,‘秃头鹰’真是有点荒唐。”采访现场顿时成了笑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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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3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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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2 15:35 | 显示全部楼层
02/10 YTN STAR报道:02/09千正明、尹素怡《Goodbye Solo》记者见面会视频

是新闻报道,共44秒,1.69M。


mms://mmc.daumcast.net/tvnews/yt ... 2101029044675_s.wmv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3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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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2 15:56 | 显示全部楼层
02/12转自BLOG的裴钟玉、罗文姬的一些“漏网照”。

(因为用不了右键,所以把图DOWN下来后重新上传了)

看新闻,用翻译器译出来,裴钟玉演的角色是“庸人”,好像常说谎。罗文姬演的是说不出话的奶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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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12 19:36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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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4 10:47 | 显示全部楼层
好激动啊又可以看到千正明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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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4 17:49 | 显示全部楼层
02/13新闻:천정명·윤소이 "노희경 작가면…무조건 OK이죠”
千正明、尹素怡“卢熙京作家的戏,无条件OK”

转自:http://kr.news.yahoo.com/service ... 20060213223009779d6

[스타와이드]천정명·윤소이 "노희경 작가면…무조건 OK이죠”

노희경 작가가 새 드라마를 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3월1일 첫방송 ) ‘굿바이 솔로’(기민수 연출 )다. 영화 ‘러브 액츄얼리’처럼 여러 사람의 삶과 사랑 얘기를 그리는 ‘굿바이 솔로’는 그의 펜을 타고 다면적인 삶의 모습들이 매력적으로 표현될 전망이다. 드라마 방송에 앞서 주인공을 맡은 천정명과 윤소이를 만났다. 두 사람은 최근 신세대 연기자답게 당당하게 포부를 밝혔다.

윤소이가 칼을 버리고 붓을 들었다. 강인하고 때론 거친 모습을 보였던 그가 이번에는 내면의 아픔과 상처를 지닌 캐릭터로 변신한다. 설치미술가 정수희 역을 맡은 윤소이는 어릴적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가 계속 새 남자를 들이는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상처를 안고 있는 인물을 표현한다. 그는 이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대비시키며 섬세한 표현에 자신감을 보였다.

“저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 밑에서 자랐거든요. 수희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볼 수 있죠. 다행히 어머니가 꿋꿋하게 키워주셔서 지금은 평범하게 잘 살고 있지만요.”

그에게 ‘굿바이 솔로‘는 꿈에 그리던 작품이다.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은 마음이 강렬했기 때문이다. 대본을 보지 않고 작품 출연을 결정한것도 그래서다. 무조건 절대적인 신뢰속에 출연했다.

“연기자라면 누구나 노희경 작가의 작품을 하고 싶을 거예요. 영화 ‘무영검’ 촬영 도중에 연락을 받고 만났는데, 대본이 나오기 전이었어요. 하지만 노 작가님의 ‘러브 액츄얼리’같은 작품이 될건데 너랑 같이 하고 싶다는 말에 욕심이 나서 선택했어요.”

설치미술가이면서 아르바이트로 미술을 하는 수희의 직업적인 모습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그림을 새로 배웠다는 그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작가의 작품이라 더욱 의욕이 넘친다. 그림에 대해서 문외한이지만 촬영에 들어가진 전 교습을 받으면서 감을 익힌 이유다. 전작 ‘아라한 장풍대작전’과 ‘무영검’ 등을 통해 줄기차게 강한 여성의 이미지를 심어온  윤소이 는 이번에는 다른 모습을 심어주는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한가지 이미지로 고착되는게 연기자로 성장하는데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캐릭터의 양면 구조를 살리기 위해 ‘강함’을 완전히 버리지는 않는다.
실제 성격도 그가 연기한 캐릭처처럼 강할까. 이에 대해 윤소이의 대답은 ‘노(No)’다.

“실제 저는 무술을 잘하지 않아요. 그렇게 강하지도 않아요. 단지 제가 전형적으로 예쁜, 인형같은 얼굴이 아니고 키가 크고 개성이 강하다보니 강한 캐릭터를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지난해 드라마 ‘패션 70s’로 각광을 받기 시작한  천정명 이 ‘굿바이 솔로’에서 맡은 역은 카페 종업원 김민호다. 집을 나와서 혼자 생활하는 민호는 겉보기에는 ‘날라리’이지만 속으로는 순정이 많고 인간에 대한 연민이 깔려있는 인물. 노희경 작가가 만든 캐릭터답게 평면적이지 않고, 다면적인 모습의 민호를 연기하기 위해 천정명은 매일같이 캐릭터 분석과 연기에 열심이다.

“제가 원래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에요. 초반에는 연기하는데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연기하면서 고쳐나갔어요. 이번에 민호를 맡으면서는 성격을 고쳐가고 있는데요. 민호처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서랍니다. 새 작품에 들어갈 때마다 정말 그 인물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천정명에게도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정말 바라던 꿈이었다. 그런데 그 꿈이 현실로 이뤄져 설레는 마음이다.

“‘패션 70s’를 촬영할 때 방송국에서  김흥수 를 만나 얘기한 적이 있어요. 노희경 작가의 ‘꽃보다 아름다워’에 출연했던 김흥수가 너무 좋았다며 얘기를 하는데 정말 저도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더라고요. 그 일이 있은지 얼마 후 영화를 찍고 있었는데 ‘굿바이 솔로’ 출연 제의가 들어와 너무 좋았어요.”

상대역인 윤소이와의 호흡은 척척 들어맞는다. 그의 해맑은 웃음과 윤소이의 예의바름은 인간적인 유대 관계를 강화하면서 연기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때론 당황할 때도 있단다. 윤소이가 너무 직설적이어서다.

“한번은 인터뷰를 같이 하는데 저보고 ‘애기 독수리다. 대머리 독수리같다’고 말하는 거예요. 너무 당황스럽더라고요. 뭐 나쁘지는 않았어요. ”(웃음 )

연기자로서 목표는  장동건 처럼 되는거다. 장동건의 카리스마를 닮는 게 그가 설정한 방향이다. 영화 ‘강적’ 촬영 당시 함께 출연한 박중훈이 장동건과 전화 통화를 하다가 전화를 바꿔줘서 장동건과 얘기를 하고, 이후 술자리에서 만나 더욱 많은 얘기를 나누며 장동건을 더욱 존경하게 됐다는 천정명. 그가 비상의 날개를 펴고 있다.

(翻译器蹩脚翻译+个人猜测,有误请见谅)

聚集着关注的卢熙京作家的新戏——KBS新的水木电视剧《Goodbye Solo》(3月1日首播),会像电影《Love Actually》那样描写许多人纯粹的生活和爱,预计将被卢熙京作家富有魅力地一一表现。在电视剧开播前采访到了两位主人公千正明、尹素怡,两人似乎明确了要成为“新时代演员”的抱负。

尹素怡放下刀拿起了画笔,这次将以因家人而有着伤痛的美术家郑秀希角色登场。因交通事故而失去爸爸,妈妈跟了新的男人。对于这个与自己经历有些相似的角色,尹素怡表示出了自信感。

“我也是爸爸死后跟妈妈生活成长的。有些地方跟秀希是‘一脉相通’的。我的妈妈教我不能屈服,所以现在很好地平凡地生活着。”

《Goodbye Solo》是尹素怡梦想的作品。想演卢熙京作家的戏的想法一直都很强烈。因此,此次没有看剧本就答应了演出,对卢熙京作家表示了无条件的绝对的信任。

“作演员的谁都想演卢熙京作家的戏呢!拍电影《无影剑》时,在剧本出来之前接到了邀请,所以立即答应。”

自称对美术是“门外汉”的尹素怡,因为此次要正面表现美术家秀希,所以重新学习了美术的相关知识。以前以《阿罗汉张风大作战》、《无影剑》留给观众顽强打女印象的尹素怡,此次打算展现另一种身姿。总以同一种角色形象示人的确是演员的负担。会不会用“两面性”来演新的角色,本人实际是不是也很强呢?

对这个问题,尹素怡的回答是“NO”。“实际我武术并不棒。也没那么强。我并不属于典型的漂亮,但是能演有个性的角色。”

去年因电视剧《时尚风云70年代》开始受到瞩目的千正明,此次在《Goodbye Solo》中扮演咖啡店招待员金敏浩。离开家一人生活的敏浩,外表看似多嘴多舌,实际充满了怜悯心。为了不平面性地演卢熙京作家笔下的人物,千正明每天都对角色认真分析,对多方面表现敏浩这个角色葆有很高热情。

“我本身是很认生的一个人。一边演敏浩这个角色也可以一边改改自己的性格。每次演新戏时就打算真的变成那个人物。”

千正明说能演卢熙京作家的戏真是自己期望的梦。如今梦想成真,心情特别激动。

“拍《时尚风云70年代》时,有一次在电视台遇见了金興洙(注:演过《比花还美》里妈妈的小儿子金在修)。非常喜欢卢熙京作家的《比花还美》,我也想演卢熙京作家的戏。后来拍电影时,收到了《再见,独奏》的演出提议,因此特别高兴,决定出演。”

与尹素怡一起搭档感觉很合适。可是据说也有“不和谐”的时候。尹素怡非常直接地说,“一次采访时叫他‘宝宝鹰’,看他惊慌失措,就说‘本来还打算叫‘秃头鹰’呢。’”(笑)

[ 本帖最后由 途汀 于 2006-2-28 16:4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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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5 09:18 | 显示全部楼层
02/15转自BLOG的尹素怡的照片。

只有一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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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안(이한 )의 여자친구.설치미술가

자신은 냉정하고 이지적이라 여기지만 미리의 눈에 그녀는 열정적이고 사랑에는 무디다.

어려서 그녀는 순하고 이쁜 여자가 되고 싶엇다.

너무도 열정적인 엄마를 보며, 열정은 독임을 온몸으로 습득했다 싶었는데....

그녀는 자꾸 민호(천정명 )에게 흔들리고 서슴없이 그리워지는 마음을 잡을 길이 없었다.

엄마에게 끊임없이 배신당하며 배신은 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민호로 인해 지안을 배신하게 될까

봐 그녀는 불안했다.

그러나 그녀가 불안해도, 그녀가 거부해도, 사랑은 가차없이 찾아 오는데...

这张是……演员不知道是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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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희(윤소이 )의 남자친구, 샤프하고 능력있다.

민호(천정명 )의 친구이자 민호 아버지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으며 신임을 얻기에 급급하다.

벙어리 부모님,동생의 생활고를 해결해줄 수만 있다면 그에게 뭇사람들과의 배신은

문제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민호를 속여 온 자신을 용서 할 수 없었다.

과연, 수희는 자신의 처한 입장을 다 알고도 자신을 사랑해줄까?

거릐 혼란이 깊어갈 즈음 민호와 수희의 사이는 더욱 더깊어만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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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5 11:30 | 显示全部楼层
楼上这位男演员看上去好象柳镇啊,只是瘦了很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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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5 11:4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灰都 于 2006-2-8 13:45 发表

不会吧?很少听到过作家会出演剧集的。
去网上找了一下这位作者,居然才知道是位男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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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是他的小主页:
[url]http://myhome.naver.co ...




;) 作家是女生哦~~~只是样子比较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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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5 11:47 | 显示全部楼层
请教一下各位 哪里可以下载《比花还美》

最近看了《澡堂》 很喜欢裴JJ啊 忍不住想经典怀旧 正在下《谎言》请问有《比花还美》的BT下载地址吗

非常感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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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
发表于 2006-2-15 12:15 | 显示全部楼层
裴钟玉不是《澡堂老板》的大女儿吗?
现在这么胖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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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5 13:55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哼呵哈嘿 于 2006-2-15 12:15 发表
裴钟玉不是《澡堂老板》的大女儿吗?
现在这么胖了?



都过10年了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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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06-2-15 14:10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vecho 于 2006-2-15 11:47 发表
请教一下各位 哪里可以下载《比花还美》

最近看了《澡堂》 很喜欢裴JJ啊 忍不住想经典怀旧 正在下《谎言》请问有《比花还美》的BT下载地址吗

非常感谢


刚才上btchina上搜,没有啊~

《比花还美》在台湾播过。在咱这边儿似乎反响并不大,主要也是没有人气明星。我看的是台湾配音的压缩碟。戏里那种流露在极其平常生活中的家庭情感细腻至极,总是在不经意间感动着我。对生活、婚姻、人生也有深刻的讨论。HOHO,总之是越来越喜欢卢编剧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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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5 14:48 | 显示全部楼层
谢谢途汀 我去找找压缩碟

不过据说配音很差 有韩语版就好了

现在对这种有所探讨的正剧很感兴趣 真希望我们勤劳无私的翻译们能抽出一些力量来制作这类不打打闹闹的非热门剧目啊 对他们的韩语水平应该也更有提高吧 毕竟是名家手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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