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楼主 |
发表于 2008-5-1 14:12
|
显示全部楼层
‘강적들’ 카리스마 이종혁 ‘인생 3계명’ 화제!
"強敵們"領袖人物的超凡魅力李鍾赫"人生3戒律" 話題.
[TV리포트] KBS 드라마 ‘강적들’에서 열연중인 이종혁의 ‘유관필표 인생 3계명’이 화제다. 경호관 유관필 역의 이종혁이 극중 자신의 딸 꽃님(김유정 분 )에게 전한 ‘인생 3계명’이 깊은 인상을 남긴 것.
KBS連續劇"強敵們"中熱演的李鍾赫"柳冠弼人生3戒律"成話題。護衛官柳冠弼的主演李鍾赫劇中告訴自己的女兒花兒(金有真飾演)"人生3戒律"深刻印象留下了。
28일 방송된 ‘강적들’에서 관필(이종혁 분 )의 딸 꽃님은 자신의 아빠가 근무하는 청와대를 찾아갔다. 항상 아빠가 이야기한 차영진(채림 분 )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무사히 영진과 만나게 된 꽃님은 “어떻게 나를 알고 찾아왔냐”는 물음에 “아빠가 얘기해줬다”고 답했다. 똘망똘망한 꽃님의 눈빛이 무척 앙증맞았다.
28日播出的"強敵們"中冠弼(李鍾赫飾演)的女兒花兒訪問了自己爸爸工作的總統府。為了是要見見爸爸經常說了的車英真(蔡琳飾演)。平安與英真見了面的花兒'怎麼知道我來訪問了'的質問
이때, ‘유관필표 인생 3계명’이 터져 나왔다. “나에 대해 뭐라고 했느냐”는 영진의 물음에 꽃님이 ‘3계명’을 읊조린 것.
“하나. 덤벙거리지 마라! 그러다 나중에 차영진처럼 대책 없는 여자가 된다. 둘. 화난다고 무조건 소리부터 치지 마라! 그러다 나중에 차영진처럼 친구 없는 여자가 된다. 셋. 무조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그러다 나중에 차영진처럼 인생 고달파진다.!”
눈하나 깜빡이지 않고 이를 말하는 꽃님 앞에서, 영진은 기막히다는 표정을 지었다.
그러나, 이를 통해 시청자들은 영진에 대한 관필의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날 방송 후 게시판에는 “유관필 3계명 최고! 관필의 애정이 느껴진다”, “이 장면보고 얼마나 웃었는지...귀여운 꽃님이, 더 귀여운 관필!”, “영진과 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갑돌 갑순이 커플! 빨리 맺어주세요” 등의 의견이 이어지며 둘의 본격 러브라인을 예견했다.
[김민영 기자 bookworm@pimedia.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