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소 아역배우 왕석현이 드라마에서 처음 만난 예쁜 누나 윤은혜에게 푹 빠졌다.
完珍儿童演员王锡玄被在电视剧中第一次见面的漂亮的姐姐尹恩惠彻底迷住了。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이하 아부해)에서 왕석현은 극중 상속녀 강혜나(윤은혜)의 사촌동생으로 '수민'으로 등장, 윤은혜와의 첫 연기호흡을 맞춘다.
在kbs2新水木剧“拜托小姐”王锡玄以财阀继承女江惠娜（尹恩惠）的表（堂）弟"秀明"登场，和尹恩惠的第一次演技合作很合得来
천진난만한 모습 탓에 '국민 조카'로 통하는 왕석현은 '아부해'의 대본 리딩에서 처음 만난 윤은혜를 보고 "누나가 너무 예뻐 쳐다볼 수가 없다"며 눈도 마주치치 못했다는 후문.
因为天真烂漫的样子而被大家熟知，被称为“国民侄子”的王锡玄据说在拜托小姐的台本联系中见到了第一次碰面的尹恩惠，说着：“姐姐太漂亮了都没办法盯着看呢”的同时眼睛也没能抬起来对着（恩惠）看。
그러나 수줍어하던 왕석현은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힘든 발음도 척척 소화하며 능청스런 연기를 펼쳐 제작진과 배우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은 배역을 편안하고 즐겁게 소화해내는 왕석현의 모습에 모든 배우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但是腼腆的王锡玄在台本练习时吃力的发音也处理的很好，展现出的灵活的演技得到了剧组人员和演员们的热烈的喝彩。尽管年纪很小，但是自信地舒服的角色演绎，能让人感到快乐的王锡玄的表现（样子）让所有的演员都吃了一惊。
한편 왕석현은 '아부해'에서 상속녀 강혜나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사촌 집안의 늦둥이 왕자님으로 출연, 특유의 깜찍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另一方面，王锡玄在“拜托小姐”扮演对继承女江惠娜的位置虎视眈眈卑鄙的叔父家的老来子，也是叔叔家的小王子，将表现出特有的机灵的魅力。
귀여운 왕석현과 윤은혜-윤상현-정일우 등이 출연하는 '아가씨를 부탁해'는 '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19일 첫 전파를 탄다.
可爱的王锡玄和尹恩惠，尹尚贤，郑日宇等出演的“拜托小姐”将接档“搭档”于这个月19号第一次播放。
[스포츠서울닷컴 | 서보현기자] 왕석현이 윤은혜에게 첫 눈에 반했다. 왕석현은 최근에 진행된 KBS-2TV '아가씨를 부탁해' 첫 대본 리딩에서 윤은혜를 처음 본 후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낯을 가리지 않는 성격으로 유명한 왕석현이지만 윤은혜는 예외였다. 윤은혜의 눈도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수줍어했던 것. 드라마 관계자는 "왕석현이 윤은혜가 너무 예뻐 쳐다보지도 못하겠다고 하더라"며 "왕석현의 색다른 모습에 현장 분위기가 한결 부드러워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끄러움도 잠시 왕석현은 대본 연습이 시작되자 금세 연기에 집중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정말 즐겁고 편안하게 하는 모습에 놀랐다"며 "윤은혜를 비롯한 출연진들이 왕석현의 표현능력에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편 왕석현은 '아가씨를 부탁해'에서 윤은혜의 자리를 노리는 사촌 동생 수민 역으로 출연한다. 왕석현과 윤은혜의 대결이 기대되는 '아가씨를 부탁해'는 오는 19일에 첫 방송된다.
发表于 2009-8-6 1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