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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知道是真是假？韩国著名编剧任成汉作家的丈夫孙文权导演于上月21号在家中自杀身亡
임성한 작가 남편 손문권 PD 자살 뒤늦게 알려져 '충격'
결혼 당시 손문권 PD(왼쪽)와 임성한 작가. 사진출처=SBS '하늘이시여' 홈페이지
임성한 작가의 남편으로 유명한 '보석비빔밥' '신기생뎐'의 손문권 PD가 지난 달 21일 오후 8시 자살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손 PD의 유족들은 최근 기자와 인터뷰에서 "손 PD가 설 이틀전인 1월 21일 일산 자택 계단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임작가가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손PD의 자살 소식은 부모를 제외한 가족에게는 심장마비라고 알려져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유족은 "스스로 목을 맸다는 것을 지난 12일에야 알게됐다. 임작가가 부모님에게 '다른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심지어 형제 자매에게까지 이 사실을 알리지 말라는 것이 말이 되나"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손PD는 그동안 임작가와 호흡을 맞춰 '하늘이시여'와 '아현동 마님'그리고 최근작 '신기생뎐'을 히트시키며 부부이자 '흥행 마술사 부부'로 활약해왔다. 특히 이들 작품은 파격적인 설정과 신인 배우들 기용으로 화제를 모았고 때때로 다소 개연성 없는 스토리로 '막장' 드라마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손PD와 임작가는 최근 올 상반기 방송예정인 드라마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특히 설 연휴 이전에 신인들의 카메라 테스트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져 향후 작품이 어떻게 진행될지도 관심사다.
한편 이들은 지난 2007년 1월 결혼했다. 당시 임작가는 '하늘이시여' 홈페이지를 통해 "모든 캐스팅 작업과 작품 준비를 함께하면서 서로 일하는 자세에 끌렸다"며 "결혼 결심에는 두 사람이 두 배의 에너지를 쏟고 싶은 이유도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简要翻译：
冲击！著名编剧任成汉作家丈夫自杀身亡
韩国著名剧作家任成汉编剧的丈夫，孙文权导演（代表作：《宝石拌饭》、《新妓生传》、《天可怜见》）在上月21日晚间21时在家中自杀身亡。
孙导演的家属们在最近与记者的采访中表示：“孙导演在春节前两天的1月21日在京畿道一山的住宅的台阶上上吊死亡，第一个发现死者的就是其妻子任成汉作家。”
但是孙pd的自杀消息的父母以外的家人是心肌梗塞’广为人知更大的风波。预计。遗属表示:“自行上吊自杀,本月12日才知道了。林作家父母来说,“其他家人通知说‘不要”。甚至向兄弟姐妹告知该事实为止不要说话,我感到十分愤慨。
孙pd表示:“此前,任作家和默契配合,《天可怜见》和《阿岘洞夫人》以及《新妓生传》并被人称之为“收视魔术师夫妇”,活跃在荧幕前。特别是这些作品是破格设定和新人演员们因启用了话题,被人戏称“乌烟瘴气”的电视剧”的污名。
孙pd和作家林在最近在今年上半年播出的电视剧正在准备。据悉,。尤其是在春节休假之前的新人的镜头测验。据悉,今后将如何进行作品也引起了人们的关注。
因我来福版本：
| <人魚小姐>電視劇作家任成漢,丈夫孫文權PD自殺! | | 2012/02/13(Mon) 13:55 | 因MBC TV<人魚小姐>(2002)等電視劇有名的作家任成漢(49)告知了丈夫孫文權(40)PD自殺的消息.
13日根據放送有關人士表示,孫PD上個月21日在京畿日山的住宅樓梯上上吊死亡.
任氏第一次發現后除了告知孫PD父母外,並沒有告知家人或者親人同事們.據此孫PD的死亡也引發了大眾好奇心.電視劇製作公司有關人士表示"孫PD死亡前與前期(節目作家)通過電話表示很孤單".
任氏與孫PD那段期間一起合作了MBC TV<阿峴洞夫人>(2007),SBS TV<新計生傳>(2011)等等.MBC TV中預定播出的電視劇一起準備中.當初預定5月播出的電視劇因為任氏的要求首播推遲到了11月.
兩人于2007年1月成為夫婦.當時否認了結婚事實,網上一出現結婚照片后2月任氏在網站上表示"很突然但是兩人都不是什麽有名的藝人,所以大家不用太在意,只是家人在一起簡單舉辦個儀式".
"孫導演是再婚,我是第一次結婚,但是我完全沒想到會結婚,之後的事情誰也沒能預想到".
照片=NEWs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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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导演孙文权遗书曝光 年长12岁妻子曾谎称其尚在人间2012年02月13日 15:27
来源：国际在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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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鱼小姐》编剧亡夫死因扑朔迷离 并未报警或通知家人
国际在线娱乐报道 13日，人气韩剧《爱在何方》、《人鱼小姐》、《新妓生传》的编剧，韩国知名编剧任成汉的导演丈夫孙文权已经自杀身亡的消息被韩国媒体踢爆。据悉，任成汉编剧在发现丈夫尸体后并没有在第一时间报警，而是选择联络同样身为导演的好友且在丈夫身亡多日后还继续谎称丈夫只是身患心脏麻痹而不便出门，一直向大家隐瞒丈夫的死讯而被丈夫的家人列为“嫌疑对象”。
据悉，孙文权导演于上个月21日自杀身亡，而他选择自杀的日子恰好是与任成汉编剧的结婚纪念日。孙文权导演在遗书上只对上一任婚姻所生的儿子的写了句“抱歉”，并无其他。
另外，这对相差12岁的“姐弟恋”夫妻 ，因韩剧《爱在何方》结缘于2007年成为了夫妻
[ 本帖最后由 小灰灰 于 2012-2-13 17:5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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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2-1-20 09:02
就是舍不得换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