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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김병옥 김뢰하 안길강 명품조연 확정
金秉玉 金雷河 安吉康 名品助演 確定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김병옥, 김뢰하, 안길강, 김선영 등이 합류한다
배우 김병옥이 맡게 된 지몽은 왕건, 혜종, 정종 등 3명의 황제를 최측근에서 모신 내시. 고려의 내시는 조선시대와 달라 가문과 학식, 재능을 갖춘 엘리트들로 왕의 최측근에서 국정 전반에 걸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현대로 말하자면 비서실장과 같은 위치의 인물이었다
김뢰하가 맡게 된 은천은 태조 왕건과 왕소가 대를 이어 이끄는 은밀한 첩보 및 경호 조직 조의선인의 최고 무사다. 조의선인이 황제의 경호를 통해 왕권을 강화하고, 수장의 뜻에 따라 고려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은밀하게 행동하는 최고의 무사 집단인 만큼 은천 역시 맹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안길강은 신율(오연서 뭍)이 운영하는 청해상단의 도방 강명 역할에 캐스팅됐다. 상단의 치안을 담당하는 강명은 발해의 무사 출신으로 신율이 가족처럼 여기는 인물이다. 우직하고 강직하지만, 맘이 약해 쉽게 속는 면도 있는 캐릭터다. 신율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시며, 그녀의 미래를 걱정하고 안위를 보살피는 인물로 백묘와 콤비를 이뤄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김선영은 강명과 함께 신율의 최측근인 백묘를 연기한다. 백묘는 신율 생모를 측근에서 모시던 호위시녀로 태어나자마자 죽을 위기에 처한 신율을 구해 지금까지 보호한 인물이다
http://news.nate.com/view/20141203n26587
新聞未附 金善英圖片 補充
應該是這位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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