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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연예인 '조혼' 바람..팬들 성숙도와 맞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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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 전문직 여성이 늘어나며 전반적으로 혼기가 늦어지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연예계에는 20대 초반에 결혼을 선택하는 여자 연예인들이 늘고 있다.
0 W9 Z! A! d' s, P) z; ~2 C4 g- S+ K# c4일 연예계를 뒤흔들었던 한가인과 동료 탤런트 연정훈의 결혼 예정 소식이 그렇다. 조만간 소속사와의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한가인은 하루 빨리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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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스물셋으로, 2002년 데뷔해 KBS2 '애정의 조건'으로 차세대 톱스타감으로 떠오른 한가인으로서는 이른감이 있으나 한가인은 결혼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1 h" G4 i2 m5 f4 F
2 {1 j- ], y' s) v) ~한가인 이전에도 지난해 채림, 이요원, 홍은희 등의 여배우들이 '이른 결혼'을 선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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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출신의 채림은 다재다능한 특기를 앞세워 성인 연기자로 확고하게 자리잡는 시점인 2003년 14살 연상의 가수 이승환과 결혼을 발표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교제 선포'후 2년만으로 채림은 만 스물세살이었다. & p7 |5 Q) C6 p1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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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하의 뒤를 이을 영화계의 다크호스로 꼽히던 이요원도 만 스물셋이던 2003년 초 프로골퍼 지망생 박진우씨와의 결혼과 함께 잠정은퇴를 선언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 N1 W' I. h+ G1 L9 l9 Z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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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정갈한 나름의 이미지를 쌓아가던 탤런트 홍은희도 역시 같은해 11살 연상의 동료 탤런트 유준상과 화촉을 밝혔다. 역시 만 스물세살의 나이였다. 홍은희가 재작년 크리스마스에, 이요원은 지난해 1월 출산을 해 두 사람 모두 아기엄마가 된 상태. $ e7 v {7 {2 Q, ]
8 y. l' t6 R* Q이들이 '조혼'을 선택하는 이유는 뭘까. 8 \7 O, @* H! a& V- c# A4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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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사회생활을 경험한 후라 안정된 생활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가지게 된다. 게다가 유명인이 되다 보니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제한된 만남을 가질 수밖에 없고 이렇게 어려운 만남을 가지다 보면 상대방에게 안착하고 싶은 욕구도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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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팬들의 성숙도'를 꼽을 수 있다. 예전에는 배우의 작품 속 이미지와 현실의 이미지를 동일시하는 순진한 시청자들이 많았다. 따라서 배우의 스캔들은 치명적이었다. 더더군다나 여배우는 결혼과 동시에 은퇴를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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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g0 R2 {6 B) T. P' ]- c& `/ G그러나 이제는 연예인이 먼저 나서 공개적으로 연인 선언을 할 정도로 연예인의 사생활을 인정하는 풍토가 자리잡았다. 따라서 결혼여부에 따른 배역의 제한도 사라지고 있어 활동의 제약도 거의 없다는 계산이다. 9 Y$ O. y( F+ V+ Y. K
6 |% M0 z$ ~$ ~채림은 결혼 후에도 자신의 귀여운 이미지와 걸맞게 KBS2 '오! 필승 봉순영' 등에서 미혼여성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이요원도 역시 SBS '휏숀 70s(가제)'에서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미혼의 디자이너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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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P' A( l1 K; Z1 h홍은희는 결혼 후 다소 배역의 폭이 줄어든 감은 있지만 나름의 편안한 이미지를 구축해가고 있다. 오히려 1월 말 방송 예정인 KBS 1 TV소설 `바람꽃'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호재를 누리고 있는 셈이다. - E3 w U3 `; S1 P7 V. X
C$ R( O+ L4 j대개의 여배우들이 절정기를 누리고 결혼을 하는 것과 비교하면 이른 감이 있지만, 이들은 모두 결혼 후에도 착실히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오히려 가정을 가지며 착실한 생활인으로서 안정감있는 연기를 선보일 수 있는 여지도 있다. 7 B) u3 p2 n. U,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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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가인에게도 이번 결혼 선택이 반드시 악재가 아니라는 분석이다. 오히려 반짝하는 청춘 스타보다는 길게 가는 롱런 스타로 자리잡는데 있어 스타의 결혼 시기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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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2005-01-05 10: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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