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弟弟小民?
서동원,2:8 가르마로 서울시내 종횡무진 누빈 사연
<뉴스엔=글 문미영 기자/사진 최용민 기자>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원’에서 2:8 가르마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서동원은 2:8가르마로 민망한 상황에 처하기도 했다.
서동원은 27일 오후 6시40분부터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두베홀에서 열린 ‘신입사원’ 종방 파티에서 “머리스타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머리스타일로 인해 부끄러운 일도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서동원은 “항상 촬영 중에는 머리스타일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며 2:8 가르마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이어 서동원은 “그래서 촬영장에서 근처 편의점에 갈 때도 늘 2:8가르마를 고수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서동원은 “사실 편의점에 갈 때까지도 내 머리 스타일에 대해 모르다가 편의점에 도착해 물건을 고르다 보면 사람들의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서동원은 “편의점 도착해 물건을 고르다 보면 사람들이 이상한 시선으로 나를 볼 때 정말 민망했다”며 “하지만 좀 지나자 ‘촬영하는 중이세요?’라며 알아봐주는 사람이 늘었다”고 덧붙였다.
서동원은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원’에서 주인공 강호(에릭 분)의 동생 강민으로 출연해 능청스런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mymoon@newsen.co.kr/leebean@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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