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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朝风上网友贴的剧情~~~谁懂韩语~~~来给翻译一下!!!
第十五集:
김한희 감독으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은 수민은 마음이 계속 흔들리고, 자신도 모르게 제임스를 찾아가서는 자신이 연기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마음을 되찾은 수민은 영화비디오를 보며 연기 연습하기에 여념이 없다.
아침 TV 토크쇼에 출연한 은비는 영화 [동강] 을 찍는 도중에 생긴 한희 감독과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영화 홍보에 열을 올리고, 이를 보던 영화사 직원들은 모두 은비의 모습에 흡족해 한다. 이때 영화사로 수민이 들어 오고, 한희에게 자신은 연기를 위해 일을 그만두겠다고 말해 한희를 충격으로 몰아넣는다.
그러다 수민의 결정 뒤에 제임스가 있다는 걸 눈치 챈 그는 그 길로 제임스를 찾아가고, 다짜고짜 수민을 돌려달라며 제임스의 멱살을 잡는다. 하지만 제임스는 냉정을 잃지 않고, 오히려 한희에게 돈을 가진 자신이 수민보다 더 필요하지 않냐며 말을 건낸다. 이에 화가 치민 한희는 제임스 전화로 수민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있는 장소로 오게 만든다.
한편, 광석을 만난 철규는 광석의 큰아들이 살아있다는 말에 깜짝놀라고, 정옥의 무덤을 알려달라는 말에 모른다고 둘러대고는 심란해진 마음을 달랜다. 그런가 하면, 은비는 미령에게 자신은 김한희 감독을 좋아한다고 털어놓는데, 이에 미령은 자신과 감독이었던 광석, 그리고 광석의 전 애인이었던 정옥 사이에 있었던 과거를 떠올리며 괴로워하고…
第十六集:
TV드라마의 날라리 여고생 단역을 따낸 수민은 연기연습을 위해 일부러 여학교 앞에 갔다가 실제 날나리 여고생들과 시비가 붙는 바람에 온몸이 상처투성이가 된다. 이때 제임스가 나타나 수민을 구해주고, 이후 연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조언을 들려준다.
드라마 녹화 날이 되고, 원래 드라마 단역이었던 수민은 연기를 못하는 연기자를 대신해 그 역을 맡아 밤을 새며 열연을 펼친다. 그러다 자신의 역을 끝낸 수민은 그 길로 정옥의 생일을 위해 단양 집으로 향한다.
한편, 은비는 영화 개봉 전에 몇 개의 CF와 오락프로그램을 소화해내지만, 미령은 그런 은비의 모습은 영화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불편해하고, 용환에게도 은비와 관련된 자신의 뜻을 분명히 밝힌다. 며칠 뒤 수민이 출연한 드라마가 방영되고, 수민은 자신의 연기가 부끄러워 어쩔 줄 몰라 한다.
영화 [동강] 시사회 날이 되고, 은비는 한희 감독에게 팬 서비스를 핑계로 자신에게 약속했던 팬들 앞에서 안아주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만들고, 시사회 후 은비는 별장에다 근사한 자리를 마련해 한희와 오붓한 시간을 갖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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