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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5-9-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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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天的新闻,有人懂吗,maggy,快来吧。
[강추! 이 채널(5일)] MBC '비밀남녀' 외
[스타뉴스 2005.09.04 15:04:1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태은 기자]'굳세어라 금순아' (MBC 오후 8시 20분)
느닷없이 찾아온 오미자가 금순과 재희에 관한 일을 말하자 정심과 노소장은 깜짝 놀란다. 노소장과 정심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멀거니 앉아있는다. 한편 재희는 할머니와 숙모 등 금순네 식구들이 있는 자리에서 금순과의 결혼을 허락해달라며 정중하게 말한다.
성란은 예상보다 일찍 아들을 보내야겠다는 전남편의 전화를 받고 생각에 잠긴다. 한편 재희 와 휘성과 나란히 걸어오던 금순은 시부모에게 둘의 관계를 밝힐 거라고 말하는데...
"비밀남녀'(MBC 오후 9시 55분)
우리 결혼하게 될 거 같지 않냐는 준우( 김석훈 )의 말에 놀란 영지(한지혜)는 배가 아프다며 일단 자리를 피하고, 어쩔줄 몰라 한다. 굳은 결심을 한 영지는 준우에게 점심 사겠다며 나가자고 하고, 일부러 변덕이 심한 척 한다. 영지는 준우에게 이것저것 곤란한 부탁을 하지만 준우는 다 들어주고, 그런 준우를 보며 영지는 마음이 이상해진다.
영지는 아미(송선미)에게 준우와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고, 아미는 영지에게 노트북을 선물한다. 집에 돌아오던 영지는 도경(권오중)과 마주치고, 도경은 그날은 미안했다며 영지에게 사과하지만 영지는 말없이 간다. 준우의 전화를 내심 기다리던 영지는 준우에게서 전화가 오자 반갑지만 어떡할까 고민한다.
[ Last edited by 潇潇雨 on 2005-9-4 at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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