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로망스'의 활력소 이상미·황보라
[YTNStar 2005-12-15 20:37:05]
[center]
http://nv.empas.com/ys/2005/12/15/200512151637495291.wmv[/center]
신선한 배우들과 참신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는 '레인보우 로망스'. 여기에 신세대 스타 이상미, 황보라가 합류했습니다. 이로 인해 더욱 활기 넘치는 '레인보우 로망스' 촬영현장을 찾아가 봤습니다.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리포트]
"고구마가 좋아.”
고구마가 제일 좋다고 외치는 이 사람들은 '레인보우 로망스'의 사랑스런 주인공들인데요. 그 중 눈에 띄게 목에 힘주며 노래 부르는 두 사람. 바로 '레인보우 로망스'의 새로운 활력소 이상미, 황보라입니다.
[기자]
"레인보우 로망스의 뉴 페이스입니다. 황보라, 이상미씨 안녕하세요."
[인터뷰:이상미]
"EX의 보컬 이상미입니다."
[인터뷰:황보라]
"저는 황보라입니다. 반갑습니다."
'레인보우 로망스'의 녹화현장.
이곳에서 당찬 모습의 여걸 이상미와 다소 엉뚱해 보이는 황보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이상미]
Q) 어떤 매력을 보여 줄 예정인가요?
A) "보이시하고 왈가닥이며, 성격이 쾌활하고 명랑하고..."
쾌활하다 못해 뭇 남성들을 무릎 꿇게 할 정도의 내공을 갖고 있는 그녀. 그게 바로 이상미의 매력.
[인터뷰:황보라]
"푼수에다 깍쟁이 같은 얄미운 거짓말을 잘해요. 하지만 곧 들통나요."
거짓말을 잘한다지만 그래도 사랑스런 그녀. 어떤 일을 하더라도 밉지 않은 모습이 그녀의 장점이죠.
[인터뷰:황보라]
Q) 극중 성격과 실제와의 차이는?
A) 실제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Q) 거짓말을 잘하세요?
A) "평소 잘 쓰는 언어 '일단 적으로다가...' 라든지, '뻥 이삼' 등이 실제와 많이 비슷하죠."
[인터뷰:이상미]
"활달하고 털털한 성격은 저랑 똑같은 것 같아요. 저도 평소에 잘 쓰는 말 '형님~' 이란 말을 잘 쓰는데, 극중에서도 '장실이 형님'이 나와요. '화장실'. 뭐 그런 것들."
실제로 동갑내기 친구인 이상미, 황보라씨.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났다지만 십년지기 친구보다 더 진한 우정을 과시하며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보였습니다.
[인터뷰:황보라]
Q) 동갑이라 연기 호흡 맞추기 좋았을 것 같은데?
A) "정말 편하고 상미씨가 성격이 정말 좋아서 처음부터 화통하게 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호흡 맞추기도 편하고 좋아요. 친구처럼 대하고."
올해 대학가요제 대상과 함께 인기 급성장한 이상미.
그녀는 현재 그룹 활동 및 드라마 출연 등으로 인기를 실감할 여유도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이상미]
Q) 인기 검색어 1위 등. 인기를 실감하시나요?
A) "한창 인터넷에 그럴 때는 실감했었는데요. 요즘은 사실 많이 조용해 졌어요. 지금은 마음이 더 편해요. 이럴 때 실력을 갈고 닦아서 겉모습이 아닌 진짜 EX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CF 한편으로 모든 이들에게 이미지를 확실히 심어준 황보라. 큰 눈망울에서 느껴지는 순수함으로 드라마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아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고 합니다.
"광고 콘셉트가 장화 신은 고양이에서 얻었다는데, 그 표정 한 번만 지어 주세요."
황보라씨 너무 깜찍한 거 아닌가요?
황보라와 이상미의 깜찍한 이미지와 털털한 성격으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가 더욱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동료배우들은 과연 이들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인터뷰:노홍철]
"연기를 그렇게 잘해서 제 장면이 확 줄고 있고요. 찬사를 보내고 두 분 다 너무 활기차서 좋고 그 큰 눈을 보고 있노라면 정말 맑은 호수에 빠지는 기분이에요. 좋아 가는 거야."
[인터뷰:이민기]
"지금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더욱 좋은 분위기에서 촬영했으면 좋겠습니다."
눈이 매력적인 두 여자 황보라, 이상미의 합류로 더욱 활기 넘치는 '레인보우 로망스'.
앞으로 두 사람의 활약이 정말 기대되는데요.
[인터뷰:이상미]
"1집 앨범 준비하고 있고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좋고 따끈따끈한 앨범 들고 음악방송에서 찾아 뵙겠습니다."
[인터뷰:황보라]
"드라마 '마이 걸'도 촬영 중이거든요. 많이 많이 시청해 주시고 상미씨와 저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이미지를 누르시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http://news.empas.com/show.tsp/cp_ys/20051215n49409/?kw=%B7%B9%C0%CE%BA%B8%BF%EC%B7%CE%B8%C1%BD%BA+%7B%B7%B9%C0%CE%BA%B8%BF%EC+%B7%CE%B8%C1%BD%BA%7D+%7B%B7%B9%C0%CE%BA%B8%BF%EC+%B7%CE%B8%C1%BD%BA%7D+%B3%ED%BD%BA%C5%E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