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m i thought it was going to be the male lead in goong who plays the main in this one, but i guess he can't film two at once, for different stations as well; actually didn't watch kim sam soon, but i think henney is pretty cute anyway; so looking forward to the show and its sceneries!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유명해진 혼혈 탤런트 다니엘 헤니가 국내에 혼혈인을 위한 재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혀 화제다.
헤니는 지난 15일 KBS2 ?span style=background:#C9E3F7>봄뵀맛湛?문화살롱에 출연해 “한국에서 혼혈인들을 위해 할 일이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라면서 “직접 (혼혈인을 위한 ) 재단을 세우고 싶다”고 장래 희망을 밝혔다. 또 헤니는 건강 복지 교육 고아문제등 혼혈인들을 위해 해결해야할 문제가 너무나 많다고 덧붙였다. .
영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헤니는 “어린 시절 혼혈이라는 이유로 또래들에게 구타 당하거나 차별 당한 경험이 있다”면서 “어려웠던 시절이 오히려 오늘의 나를 만들어 낸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헤니는 슈퍼볼 MVP에 오른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한국계 혼혈 선수 하인즈 워드에 대한 남다른 소감도 밝혔다.
미국에 있을 때 프로 풋볼의 열혈 팬이었다는 헤니는 “미국에선 워드나 타이거 우즈 같은 혼혈인이 스포츠 스타가 되는 경우가 많다”며 “세계적으로 혼혈인에 대한 좀 더 열린 자세가 필요하다”고 혼혈인에 대한 관대한 시선을 촉구했다.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출연한 뒤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얻은 것에 대해 “운이 좋았던 것 같다”며 자체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헤니는 오는 3월 6일부터 KBS2에서 방송되는 윤석호PD의 사계절 시리즈 마지막 작품인 ‘봄의 왈츠’에서 주인공 필립 역으로 출연한다. 오스트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 역이다.
发表于 2006-2-16 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