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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2-1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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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2월 17일 (금 ) 12:20
한효주 다니엘 헤니 등 ‘봄의 왈츠’ 출연진 모두 모여라
‘봄의 왈츠’ 방송을 앞두고 출연진과 제작진이 한자리에 모였다.
KBS 2TV 새 월화극 ‘봄의 왈츠’(극본 김지연 황다은/연출 윤석호 )는 ‘안녕하세요, 하느님’(극본 강은경/연출 지영수 )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부터 방송된다.
이에 앞서 한효주 서도영 다니엘 헤니 이소연 등 ‘봄의 왈츠’ 출연진과 윤석호 PD 등 제작진은 지난 15일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 ‘봄의 왈츠’를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광고주들도 함께 했다.
드라마 ‘봄의 왈츠’는 윤 PD의 계절 연작 시리즈 완결편으로 어린 시절 지방의 한 작은 섬에서 만나 친하게 지낸 남녀 주인공이 뜻하지 않은 이별로 10년이 지나 다시 만나게 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봄의 왈츠’는 지난해 말부터 촬영을 시작해 오스트리아 로케 촬영, 캐스팅 등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미애 mailto: orialdo@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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