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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2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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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十五集剧情
2006년 5월 1일(월) (제15회)
승희(김래원)와 헤어진 복실(정려원)은 당분간 시골집에 가 있기로 한다. 승희는 복
실이가 준 돌을 꺼내 들여다보며 복실을 생각한다. 승희는 다른 제작사에서 영화를
제작하기로 하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복실이 시골에 내려가 있다는 얘기에 흠칫 놀
란다. 승희는 진희(이보희)를 만나 복실과 헤어졌다며 복실이가 진희 곁에서 행복해
졌으면 좋겠다고 한다. 복실은 승희가 영화 촬영을 시작했음을 알고 기뻐하고, 진희
는 복실의 시골집으로 향한다. 복실은 진희를 끌어안으며 하루 자고 가자고 하고,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한다.
서울에 돌아온 복실은 영노(송재호)에게 계속 영화사에서 일하고 싶다고 한다. 오랜
만에 영화사에 온 복실은 승희의 사무실이었던 곳으로 가만히 다가가보고, 정훈(박
시후)은 영화 시사회가 있다며 복실에게 함께 가자고 한다. 정훈은 시사회에 온 승희
를 보고 놀라지만 담담하게 복실과 함께 왔다고 한다. 눈이 마주친 승희와 복실은 당
황하고, 정훈, 상욱과 함께 저녁을 먹는 두 사람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흐른다. 정
훈은 진희에게 승희와 복실이 서로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고 하며 둘이 잘 되게 도
와달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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