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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集預告
16회 미리보기..
영화 촬영장에서 마주친 승희(김래원)와 복실(정려원)은 나란히 걷고, 복실은 승희에게 선을 왜 봤냐며 실망했다고 한다. 승희는 인사하며 가려는 복실에게 선 같은거 평생 안보겠다고 약속하고, 복실은 눈물 글썽이며 뒤돌아 뛰어간다. 집에 돌아온 복실은 참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리고, 그걸 보는 진희(이보희)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다. 진희는 승희를 찾아가 복실에게 잘 해주라며 복실과 만나는 것을 허락한다. 승희는 복실을 찾아가 기쁜 소식을 전하고, 복실에게 반지를 끼워준다.
승희는 영노(송재호)가 승희의 다음 영화를 도와준다고 하지만 승희는 자신의 힘으로 하겠다며 거절한다. 진희는 복실에게 약혼식을 하자고 하고, 복실은 너무 좋아한다. 하지만 승희는 화려한 약혼식을 할 수는 없다고 하며 형식에서 자유로워 지자고 한다. 마침 승희에게 선 본 여자에게서 전화가 오고, 화가 난 복실은 승희에게 헤어지자고 말해버린다. 결국 오해를 푼 두 사람은 가족들과 함께 삼계탕집에서 식사하며 약혼식 하기로 한다.
from:miclub
是好結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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