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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9/daum)
[2006.03.19 新闻]오윤아, 데뷔 처음으로 미혼모 연기
[JES 김성의 기자] "내 남자 뺏기지 않을테야??"
탤런트 오윤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미혼모 연기에 도전한다.
오윤아는 5월 15일부터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야수와 마녀>[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함영훈]에서 심장외과 의사이자 극중 남자 주인공인 윤현서[안재욱]의 아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강수진을 연기한다.
오윤아의 투입으로 드라마 <야수와 마녀>는 이보영-안재욱-오윤아가 팽팽하게 사랑의 줄다리기를 하는 삼각 관계 로맨스가 펼쳐질 계획.
오윤아는 스무살이던 미국 유학 시절에 안재욱과 결혼해 3년 만에 이혼을 하고 임신한 상태로 한국으로 돌아와 안재욱 몰래 그의 아이를 낳고 키우며 한국에서 살아가다 다시 그를 만난다.
숨겨놓은 아들 그리고 옛 남편 안재욱과 다시 가족을 만드는 것이 꿈이지만 이미 안재욱의 마음은 직장인 호텔에서 만난 호텔 컨시어지[내부 관리인]이보영에게 빠져들고 있다.
극의 초반에는 안재욱이 오윤아의 아들 `윤`이 자신의 아들임을 모르지만, 마침내 자신의 아들임을 알게되면서 이보영-안재욱-오윤아 사이의 갈등은 절정으로 치닫게 된다. <야수와 미녀>는 3월말부터 첫 촬영에 들어가 4월초 라스베가스로 주연배우들과 함께 현지 로케 촬영을 한다.
新闻链接:http://news.media.daum.net/snews ... /jes/v12079479.html
中文翻译转自一切就旭 谢谢温柔!
[新闻]吴尹雅以演绎单身妈妈初次亮相《野兽与魔女》
大意是吴尹雅在《野兽与魔女》中初次演绎单身妈妈,饰演安在旭的前妻,到美国留学时认识在旭并与他结婚,后来离婚了,回韩国当了心脏外科医生,离婚后才知道自己已经怀孕了,却没有告诉在旭,后来在旭回韩国遇到女主角,两人坠入爱河后,偶然和吴再次相遇,结果吴发现自己还一直深爱着在旭,并要和他复婚,也就是在这时候在旭才知道自己还有一个小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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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帖 转自一切就旭:
茉莉:
很漂亮的MM啊~~~就是高了点呵呵
相当期待安氏版的“野兽”……毕竟必胜过后又有一年半多没看见他的新剧了。
夫妻情,恋人情,父子情……应该蛮有看头的。
我相信在旭的选择,希望看见又一出精彩的好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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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olour
呵呵,
新剧的剧情看来很刺激,
据说还有个同性恋的弟弟,
戏一开始就是在旭赶去拉斯韦加斯,
去阻止那位弟弟的“婚礼”,
现在这位前妻的角色设定又是个心脏外科医生,
那和在旭角色所可能得的“绝症”会有什么关系呢?
据说在旭这次是个很“酷”人物,
爱上女主角后才领悟到真爱.......
越来越期待了,呵呵
[ 本帖最后由 zhuantie 于 2006-3-20 09:24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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