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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3-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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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1/news.yahoo.co.kr)
(韩国新闻)李宝英,安在旭,吴润雅“野兽与魔女”三主演确立
新闻原址:http://kr.news.yahoo.com/service ... 2006032110042798294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야수와 마녀’[서숙향 극본, 황의경 함영훈 연출의 주인공 라인업이 확정됐다.
‘봄의 왈츠’의 후속작인 ‘야수와 마녀’에서 탤런트 안재욱를 두고 삼각관계를 펼칠 여자 주인공으로 이보영 과 오윤아가 낙점, 드라마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지난 2004년 11월 막을 내린 ‘오 필승 봉순영 ’ 이후, 1년 6개월 만에 복귀하는 안재욱은 극중 유년시절 미국으로 입양 돼 성공한 뒤, 다시 한국에 돌아오는 세계적인 호텔의 중역 ‘윤현서’역을 맡았다.
또 이보영은 한국으로 돌아온 안재욱과 사랑을 나누는 호텔 컨시어지 안내인 ‘최영인’ 역으로 종전의 청순하고 가련한 이미지와는 다른 다소 밝은 캐릭터다. 한편 21일 최종 캐스팅된 오윤아는 전남편인 안재욱과 이혼한 뒤, 혼자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강수진’역으로 삼각관계 라인을 형성한다.
연출을 맡은 황의경 PD는 “‘야수와 마녀’의 세 주인공이 결정된 만큼 본격적인 출항의 닻을 올리게 됐다”며 “드라마 촬영 현지 답사차 미국 라스베가스를 다녀왔다. 아주 만족할만한 결과를 가지고 왔다. 촬영이 잘 진행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야수와 마녀’는 미국으로 입양된 안재욱분의 촬영을 위해 다음달 8, 9일께 미국 라스베가스 로케 촬영을 계획하고 있으며, 국내 촬영은 3월말께 크랭크인 한다.
이어 황의경 PD는 “틀에 얽매이지 않는 가볍고 경쾌한 드라마를 만들겠다. 기대가 큰만큼 안재욱 , 이보영, 오윤아 등 주인공들이 제 몫을 잘 해내리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안재욱, 이보영, 오윤아가 펼칠 로맨틱 코미디 ‘야수와 마녀’는 오는 5월 15일 첫 방송한다.
[KBS 2TV 새 월화 미니시리즈 `야수와 마녀`를 이끌어 갈 탤런트 이보영, 안재욱, 오윤아(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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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常感谢佳佳 中文翻译:
个人理解的大意:KBS2TV迷你系列剧集“野兽与魔女”主人公阵容确定了。“春日华尔滋”的接档之作“野兽与魔女”,以安在旭为主,女主人公李宝英和吴润雅演绎精彩的三角关系!以2004年11月“哦!必胜奉顺英”离开荧幕一年六个月后回归的安在旭挑战美国归来的酒店管理者“叶炫希”(音译)一角,与李宝英所饰的“崔蓉英”有着感情的纠结,而21日最后确定的吴润雅则饰演与前夫安在旭离婚后独自抚养儿子的“江秀珍”,三人形成了奇妙的三角关系。该剧制作人已出发到了美国拉斯维加斯勘景,并表示已经有非常满意的取景处!另一方面为了表现主人公安在旭在美国的生活场景,下个月的八,九日将出发到美国拉斯维加斯。国内场景摄影将在三月底就进行!黄PD说他想要不被以往框架束缚制做轻快的电视剧,期待与安在旭,李宝英,吴润雅,等主人公的合作。
请期待安在旭,李宝英,吴润雅5月15日带来的罗曼蒂克的剧集“野兽与魔女”.
[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6-3-21 12:0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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