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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聞】歌手安在旭真正迈开了进军日本舞台的第一步
(2006.03.29/news.goodday.co.kr)
新闻原址:http://news.goodday.co.kr/2006/03/28/200603281131062300.shtml
굿데이 = 이승우 기자] 가수 안재욱이 본격적인 일본 무대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딛는다.
안재욱은 31일 일본 도쿄 시부야 NHK홀에서 자신의 첫 일본 콘서서트 '안재욱 1st 인 재팬'를 갖는다. 이를 위해 안재욱은 29일 오전 일본으로 출국한다.
안재욱의 이번 콘서트는 총 2부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부 공연에서는 그를 스타로 만들어준 1995년 작품 MBC드라마 '별은 내가슴'에 담겨 있는 '그대 떠나가도' '언제나 너의 곁에서' '나에게 너만큼' 등의 노래와 그동안 발표한 앨범 수록곡 중10곡을 골라 발표한다.
2부에서는 안재욱의 5집 타이틀곡 '두루루'를 포함해 KBS 드라마 '오필승 봉순영'의 주제곡 '멋대로 맘대로', 일본 노래 '와캇떼쿠다사이' 등 총 15곡을 노래한다.
또한 공연장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안재욱이 출연했던 드라마 '별은 내가슴에(1995)' '복수혈전(1997)' 등의 영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중국 미국 공연도 검토중
현재 안재욱은 일본 공연에 이어 하반기 때 중국과 미국에서의 공연도 고려하고 있다.
안재욱의 소속사 엔턴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28일 굿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안재욱의 일본 공연을 앞두고 각종 해외 공연 소식이 보도됐는데, 그것중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관계자는 "기회가 된다면 중국과 미국에서도 안재욱의 진가를 발휘해보고 싶지만 컴백 드라마 촬영 때문에 당분간은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안재욱은 일본 콘서트를 마치고 귀국해 4월부터 KBS 2TV 드라마 '야수와 마녀'의 촬영에 참여한다"며 "아마 4월 둘째 주 쯤에는 미국에서 해외촬영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안재욱은 2004년 11월 종영한 '오 필승 봉순영' 이후, 1년 6개월 만에 '야수와 마녀‘[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함영훈]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미국 입양아 출신의 세계적인 호텔의 중역 '윤현서'역을 맡았다.
그의 극중 상대역으로는 이보영, 오윤아가 캐스팅됐다. '야수와 마녀'는 5월15일부터 시작한다.
大意:歌手安在旭真正迈开了进军日本舞台的第一步。
安在旭将于本月三十一日在日本东京涩谷NHK大厅举行自己的初次日本演唱会“安在旭日本1st演唱会”,为了这个演出,安在旭于29日上午正式出发到日本。
安在旭此次演唱会将分为两个部分进行:
第一部分他将会演唱包括MBC电视剧“星梦奇缘”主题曲、插曲如“永远在你身边”在内的10首歌曲。
第二部分包括将会演唱安在旭第五张专辑,包括主打曲“嘟鲁鲁”,KBS电视剧“哦!必胜奉顺英”主题曲“我走我的人生路”,还有日文歌(歌名想不出该怎么译)在内的15首歌曲。
通过公演会场的大屏幕,可以欣赏安在旭所主演的作品“星梦奇缘”“复仇血战”等精彩的影像片段。
中国,美国公演正在商议中
目前,安在旭在进行日本公演的计划外,也正在商议下半年中国,美国的公开演出。安在旭所属经纪公司Enturn有关人员跟28日前来采访安在旭日本演出的记者明确了这一点。并表示安在旭结束日本公演后,下一步是回归电视剧的摄影,4月第二周将为了KBS2TV的“野兽与魔女”在美国进行海外摄影。安在旭自2004年11月电视剧“哦!必胜奉顺英”之后时隔1年6个月回归电视剧之行,饰演归国酒店的管理者“叶炫希”,与李宝英,吴润雅共同演出,该剧将于5月15日正式上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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