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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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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7/news.nate.com)
안재욱-이보영. 드라마서 첫 연기호흡.. 9일 미국로케.
2006년 4월 7일[금] 오후 6:01 [그루넷]
‘봄의 왈츠’후속 새 미니시리즈 ‘야수와 마녀’가[극본: 서숙향 |연출: 황의경, 함영훈]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습니다.
5월 15일부터 방송될 ‘야수와 마녀’는 어린 시절 미국에 입양돼 호텔체인 중역으로 성장한 윤현서[안재욱 분]이 한국으로 돌아와 국제적 고급호텔을 무대로 호텔 컨시어지[안내인]인 최영인[이보영 분]과 사랑을 나누는 로맨틱 코미디.
또한 오윤아가 극중 남자주인공이자 전남편인 윤현서[안재]와 이혼 후, 남편 몰래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 강수진 역을 맡아, 호텔관리자 이보영과 함께 삼각관계를 연기하며, 영화 <애인>주연배우 조동혁이 수려한 외모의 한국인과 일본인의 혼혈 ‘컨시어지’로 등장해 주인공 안재욱 이보영과 또다른 삼각관계를 형성합니다.
제작진은 한류스타 안재욱과 ‘어여쁜 당신’, ‘서동요’의 이보영을 일찌감치 남녀주인공으로 확정했고, 오는 9일 제작진은 미국으로 떠나 초반부를 장식하게 될 미국 라스베가스 로케를 시작합니다. 세계 최대의 관광도시인 라스베가스의 화려한 호텔을 배경으로 안재욱과 이보영이 만나게 되는 모티브를 담아내게 됩니다.
‘오! 필승 봉순영’ 이후 1년 6개월만의 KBS에 출연하는 안재욱은 입양아의 정체성을 이야기합니다. 미국 주류사회로의 편입을 위해 뛰지만 결국 상처만을 안은 채 한국으로 돌아와 위로 받고 안식하게 되는 역할. 코믹한 역할이 있지만 내면엔 아픔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보영은 ‘야수와 마녀’를 통해 ‘공주’의 고상한 이미지를 버리고 왈가닥에 발랄하며 귀엽운역할로 연기변신을 합니다. 마라톤 대회에서 ‘쇼트트랙’선수들의 발내밀기 작전으로 1등을 차지해 라스베가스 왕복 항공권을 받아 미국을 향하게 됩니다. 마라톤은 그의 중요한 이야기 도구.
안재욱 의 남동생 역을 맡는 허정민은 게이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백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릴 할 정도로 깊은 사랑을 하게 됩니다. 미국으로 입양된 안재욱과 함께 입양된 법적인 남동생으로 사랑을 모르는 안재욱에게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역할을 선보이게 됩니다.
‘야수와 마녀’는 성공을 위해 ‘이중적’으로 살아온 남자가 여자의 사랑으로 그 ‘이중성’을 벗는다는 것을 기본 내용으로 로맨스, 호텔[공간], 가족[행복], 판타지[영원함]를 곁들여 이야기를 풀어나게 됩니다.
한편, 지난 6일 오후 7시 월드컵 공원에서는 안재욱, 오윤아, 조동혁, 이보영과 황의경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박기원 고사가 열렸습니다. 안재욱은 기원고사를 위해 촬영이 없음에도 이날 현장을 방문해 "절은 함께해도 돈봉투는 따로 내는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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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6-4-7 18:11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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