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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4-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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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1/www.dailyzoom.co.kr)
“안재욱은 내거야” 5월 방송 새드라마 ‘야수와 마녀’서 삼각관계 신경전
한류스타 안재욱[35]의 안방 복귀작인 KBS2 새 월화미니시리즈 ‘야수와 마녀’[서숙향 극본, 황의경 함영훈 연출]가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봄의 왈츠’의 후속작인 ‘야수와 마녀’는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등으로 중국에 한류열풍을 일으킨 안재욱의 출연작이라 일찌감치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안재욱은 지난 2004년 11월 막을 내린 ‘오 필승 봉순영’ 이후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다. 이 드라마에서 안재욱은 여자 주인공 이보영[27]과 오윤아[26]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이루며 드라마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안재욱은 극중 유년 시절 미국으로 입양돼 성공한 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세계적인 호텔의 중역 ‘윤현서’ 역을 맡았다.
또 이보영은 한국으로 돌아온 안재욱과 사랑을 나누는 호텔 컨시어지[안내인] ‘최영인’ 역으로 등장한다. 21일 종영한 SBS ‘서동요’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보영은 ‘야수와 마녀’를 통해 현대 스타일의 상큼 발랄한 캐릭터를 선보일 각오다.
막차로 합류한 오윤아는 전 남편인 안재욱과 이혼한 뒤, 남몰래 아들을 키우는 미혼모 ‘강수진’역으로 출연, 안재욱을 놓고 이보영과 신경전을 벌이게 된다.
‘야수와 마녀’는 미국으로 입양된 안재욱의 촬영을 위해 다음달 7, 8일께 미국 라스베가스 로케 촬영을 떠난다.
안재욱, 이보영, 오윤아가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 ‘야수와 마녀’는 오는 5월 15일 첫 방송된다.
박소원기자 cooline@
http://www.dailyzoom.co.kr/news/ ... le=0104&id=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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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帖最后由 旭阳 于 2006-4-1 23:3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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