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资料】2006《不需要愛情的夏天》(文根英金柱赫)

ganling · 发表于 2006-5-10 08:18

문근영, 맹인학교서 '보행법, 점자책읽기' 배워
[고뉴스 2006.05.09 10: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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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뉴스=백민재 기자) 영화배우 문근영이 시각장애인 연기를 위해 영화 촬영 전 맹인학교를 찾은 사실이 밝혀졌다.

문근영 은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감독 이철하, 제작 싸이더스FNH)에서 시각장애를 가진 대부호의 상속녀 류민 역을 맡았다. 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대학생이 된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첫 성인 연기로 크랭크인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

문근영은 이번 배역을 위해 영화 촬영이 시작되기 전 서울에 있는 한 맹인학교를 찾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문근영이 영화 촬영 전 2∼3일 정도 맹인학교에 들러 학생들이 생활하는 모습들을 살펴봤다"고 밝혔다.

맹인학교에 들렀을 당시 문근영은 시각 장애인들이 보행을 하는 방법, 점자책을 읽는 모습 등을 유심히 살펴보고 돌아갔다. 문근영 뿐 아니라 임권택 감독도 최근 100번째 영화 '천년학'을 위해 이 곳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물론 시각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문근영을 알아볼 수 없었다고. 하지만 주위에서 영화배우 문근영이 왔다고 설명을 해 줬고, 학생들은 문근영이라는 이야기에 무척 기뻐하며 좋아했다고 한다. 또 시력이 희미하게 남아있는 학생들은 조금이라도 문근영을 알아보기 위해 애쓰며 즐거워했다고.

학교 관계자는 "문근영은 단순히 영화를 위해 체험만 하고 간 것이 아니고, 학생들에게 직접 배식을 해 주는 등 봉사 활동도 많이 하고 갔다"고 전했다. 평소 남 모르게 선행을 베풀어 와 '선행천사'로 알려진 문근영 역시 짧지만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관계자는 "문근영이 출연하는 이번 영화가 '말아톤'처럼 훌륭한 작품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덧붙였다.

문근영과 김주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7월까지 촬영을 진행하고 올 가을 개봉 예정이다.

nescafe@gonews.co.kr
<인터넷 신문 공인 1등 고뉴스 ⓒ 고뉴스 www.go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백민재)

ganling · 发表于 2006-5-17 01:12

文根英度过难忘20岁生日 Fans送上真挚祝福(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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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根英吹生日蜡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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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根英感动落泪

　　新浪娱乐讯文根英5月6日迎来了20岁生日，Fans们更是精心准备了礼物送上真挚祝福。

　　文根英的Fans俱乐部“文根英ANGELS”自发筹集80万韩元，准备了香水和刻有“ANGELS，WE WILL BE YOU ARE SHINE”的台灯等。剩下的钱则买了些小吃探班文根英正在拍摄的电影《所谓的爱情没有必要》现场。

　　对此，文根英表示：“感谢所有关心我的Fans。你们是我最温暖的阳光，我会好好珍惜。Koreaguy/编译

ganling · 发表于 2006-5-18 11:01

(2006.05.18/明報)

文根英上堂打瞌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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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報專訊】南韓明星雖然大部分升讀大學，不過多申請延期畢業，然後全副精神拍戲唱歌，結果最後還是因太忙要退學。剛考上成均館大學的《翩翩喜歡你》女星文根英，早已堅決表示會一邊讀大學一邊拍戲。不過，文根英也許實在太疲累，最近上堂時，被人拍下她戴着耳筒兼伏在枱上打瞌睡，並放在網上流傳，雖然她沒有遭受批評，但畢竟向來有「國民妹妹」的稱號，深受觀眾愛戴，看來她還是應小心保持形象。最近文根英正趕拍電影《不需要愛情》，片中她飾演失明富家女，該片將於7月拍攝完畢，屆時亦放暑假，她都怕且可以好好休息了。

文﹕黃錦華

ganling · 发表于 2006-5-19 05:19

문근영-이준기, 日원작 캐릭터 넘을까?
[스타뉴스 2006.05.18 08: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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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

한류에 연이은 일류(日流)가 영화계의 뜨거운 관심사인 가운데 일본 원작을 갖고 있는 두 영화에 출연한 한국의 두 톱스타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바로 문근영과 이준기다.

나란히 일본의 인기 드라마와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에 출연하는 두 사람은 '국민 여동생'을 넘은 성인 연기자로의 변신, '왕의 남자' 이후 새로운 가능성 입증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일본 드라마나 소설, 영화를 접하는 데 아무런 장벽이 없는 상황에서 원작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는 일. 두 젊은 톱스타는 일본 원작을 뛰어넘는 새로운 모습으로 성공을 거둘 수 있을까.

문근영 의 '사랑따윈…' vs 히로스에 료코의 '사랑따윈…'
문근영이 김주혁과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감독 이철하·제작 싸이더스FNH 판커뮤니케이션 우리영화)는 2002년 방송된 일본 TBS의 동명 드라마가 원작이다. 도쿄 가부키조의 가장 잘나가는 호스트 레이지와 대부호의 상속녀 아코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는 당시 폭발적인 시청률을 올리지는 못했다. 그러나 탄탄한 멜로드라마적 요소와 빠른 사건 전개, 배우들의 호연 등이 어우러진 수작으로 평가받았다. 10부작 멜로드라마를 어떻게 2시간여의 영화로 담아낼 것인가가 관건.

당시 주연을 맡은 두 배우가 히로스에 료코 와 와타베 아츠로. 영화 '비밀', '연애사진' 등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의 아이돌 스타 히로스에 료코가 아코 역을 맡았고 독특한 카리스마로 여러 골수팬을 보유하고 있는 성격파 배우 와타베 아츠로는 사랑따윈 믿지 않는 호스트로 분해 눈길을 끌었다.

워낙 배우들의 호연으로 화제가 된 작품인지라 영화에서 주연을 맡은 문근영 김주혁에 대한 기대도 크다. 특히 문근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인연기에 도전장을 낸 셈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본 삿포로에서 진행된 첫촬영에서 모습을 드러낸 문근영은 한눈에도 젖살이 많이 빠져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는 평가다.

그러나 원작에서 히로스에 료코는 오히려 살을 찌워 활동이 부족한 맹인은 표현해냈다며 문근영과 히로스에 료코를 직접 비교하는 팬들이 나오는 등 이미 비교전의 막이 올랐다. 문근영은 촬영 전부터 맹인 학교에 다니며 점자를 연습하는 등 남다른 열의를 보이며 촬영에 한창이다.

이준기 의 '플라이 대디' vs 소설 '플라이, 대디, 플라이'
'왕의 남자'의 이준기가 선택한 차기작으로 캐스팅 소식 당시부터 화제를 모은 '플라이 대디'(감독 최종태·제작 다인필름)은 일본 작가 가네시로 가즈키의 '플라이 대디 플라이'가 원작이다. 싸움과 인생에 통달한 고등학생과 소중한 딸을 위해 일생일대의 결전을 준비하는 평범한 아버지라는 이색 파트너의 이야기를 그린 원작 소설은 영화 제작 소식과 함께 다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르는 등 톡톡히 영화의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제작사 측이 판권을 구입한 것은 소설 '플라이 대디 플라이'가 아닌 일본영화 '플라이 대디 플라이'다. 2005년 개봉 당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재일 한국인 고등학생 박순신에 오카다 준이치 , 결전을 준비하는 아버지 츠츠미 신이치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개봉하지 않아 이를 확인한 팬들이 많지 않다.

덕분에 고승석이란 이름으로 다시 태어난 영화 속 주인공을 맡은 이준기는 영화보다 원작 소설의 명성을 뛰어넘는 작업에 도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과제는 만만찮다. 배경이 일본에서 한국으로 바뀌면서 재일 한국인로서의 설움을 간직했다는 설정 자체가 빠졌고, 47명에 이르는 얼치기 고등학생 집단을 그려내기가 만만찮아 그 수가 크게 줄었다. 원작의 팬에게는 섭섭한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이준기는 영화 전부터 격투기와 춤 등을 연습하며 재주많은 고등학생 승석으로 분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단 한편의 영화로 갑작스레 스타덤에 오른 이준기로서도 이번 작품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지난달 공개된 촬영현장에서 이준기는 훌륭한 발차기 솜씨를 선보이며 노력의 성과를 취재진 앞에 자신있게 선보이기도 했다. 샐러리맨 가장으로 분한 연기파 이문식 역시 우리 식으로 탄생한 '플라이 대디'에 힘을 싣는 든든한 파트너다.

<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문근영, 일본 드라마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히로스에 료코, 일본 영화 '플라이, 대디, 플라이'의 오카다 준이치, 영화 '플라이 대디'의 이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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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ky@mtstarnews.com(김현록)

ganling · 发表于 2006-5-19 19:57

카사노바 김주혁, '문근영 마음 훔칠까?'
[조이뉴스24 2006.05.19 15:35:04]

<조이뉴스24>젠틀맨 김주혁이 야비한 카사노바로 파격변신했다.

김주혁 은 새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감독 이철하, 제작 싸이더스FNH, 판커뮤니케이션, 우리영화)에서 돈이라면 사랑도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로 변신을 꾀한다.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강남 최고급 클럽의 잘 나가는 호스트 '줄리앙'(김주혁 분)과 대부호의 상속녀 '류민'(문근영 분)의 사랑을 그린 영화.

김주혁이 연기하는 줄리앙은 어릴 적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엄마에 대한 기억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는 냉정한 호스트. 그러나 돈 때문에 접근한 류민에게서 뜻하지 않은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극중 줄리앙은 거액의 돈을 만지는 최상류층 여자들만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는 호스트계의 전설이다. 최신형 스포츠카를 타고 명품 양복을 걸치며 세련된 매너를 자랑하는 줄리앙은 사교계 여인들이 연애 한번 하고 싶어 안달나는 선망의 대상이다.

줄리앙을 연기하기 위해 김주혁은 여심을 녹이는 다양한 유혹의 표정들과 낯뜨거운 대사들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달콤함 뒤에 얼음처럼 차가운 미소와 싸늘한 눈빛을 연기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 호스트로 변신한 김주혁은 화려한 의상과 액세서리에 섹시한 화술과 매너를 연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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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체중감량을 해 온 김주혁은 당당하고 기품 있는 걸음걸이를 위해 모델 워킹과 앉는 법, 손 동작, 목소리와 말투, 눈빛까지 디테일하게 교정을 받으며 트레이닝을 거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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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와인 잔을 잡는 법과 담배 피는 각도까지 특별과외를 받으며 열정을 보이고 있다. 문근영의 마음을 빼앗는 매력남이 되기 위해 땀 흘리는 김주혁의 노력은 올 가을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

IT는 아이뉴스24, 연예스포츠는 조이뉴스24(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ome@joynews24.com(정명화)

ganling · 发表于 2006-5-19 19:59

순정파 김주혁, 섹시 호스트로 파격 변신
[뉴스엔 2006.05.19 15:3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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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배우 김주혁이 돈이라면 사랑도 팔 수 있는 야비한 남자로 변신에 도전한다.

김주혁 은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감독 이철하/제작 싸이더스FnH)에서 사랑을 믿지 않고 상류층 여성들만 상대해 신분상승을 노리는 호스트계의 전설로 분한 것.

김주혁은 이 영화에서 여심을 녹이는 다양한 유혹의 표정들과 낯 뜨거운 대사들, 그리고 달콤한 목소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주혁은 극중 많은 여자들에게 “자긴 정말…사랑스러운 여자야…”“여자는 말야 사랑만 해주면 넘어오게 돼 있거든”이라는 대사를 선보인다. 이는 김주혁이 그동안 SBS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과 영화‘광식이 동생 광태’등에서 보여주었던 순정파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기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김주혁은 이런 호스트 역할을 소화해내려 의상과 액세서리는 물론 섹시하고 냉혈한 화술과 매너를 익히며 올 초부터 체중감량을 해왔다. 또 당당하고 기품 있는 걸음걸이를 위해 모델 워킹과 손동작을 비롯해 목소리 말투 눈빛 등을 디테일하게 교정 받는 트레이닝을 거쳤다.

현재 김주혁이 촬영 초반 캐릭터를 선보이려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부분은 와인 잔을 잡는 법과 담배 피는 각도다.

게다가 극 중 술자리를 자주 가지는 호스트라는 직업 특성상 와인을 마시는 법까지 특별과외를 받고 있다.

한편 문근영 의 성인 연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4월 말 크랭크인해 현재 초반 촬영을 진행중이며 올 가을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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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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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ling · 发表于 2006-5-19 20:00

김주혁, 새영화서 카사노바 호스트 변신
[스타뉴스 2006.05.19 15: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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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김주혁이 이철하 감독의 '사랑따윈 필요없어'(제작 싸이더스FNH, 판커뮤니케이션, 우리영화)에서 카사노바로 변신, 문근영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지난해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과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를 통해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순정을 보여준 김주혁 이 이번엔 돈이라면 사랑도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야비한 남자로 파격변신을 한다. 강남 최고급 클럽의 잘 나가는 호스트 줄리앙 역을 맡은 것.

이런 줄리앙의 특기는 여자를 유혹할 때,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처럼 '연기'하는 것. 그 연기에 한 몫 하는 것은 역시 김주혁의 달콤한 목소리다. 극중 시각장애우로 등장하는 류민(문근영)의 마음을 훔치는데도 이 목소리는 큰 영향을 미친다.

재미있는 점은 김주혁이 이런 호스트로서 연기 변신을 위해 와인 잡는 법은 물론 담배 피는 각도까지 특별과외를 받고 있는 것. 특히 담배 불을 당기는 각도, 연기를 내뿜는 각도, 불을 끄는 모습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고.

'사랑 따윈 필요없어'는 4월말 크랭크인해 현재 초반 촬영을 진행 중이며 7월말까지 촬영한다. 올 가을 개봉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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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i2002@mtstarnews.com(김관명)

ganling · 发表于 2006-5-19 20:01

김주혁, 여심 녹이는 '카사노바' 파격 변신 '눈길'
[리뷰스타 2006.05.19 17: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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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 김주혁이 사랑을 판다고?!

‘광식이 동생 광태’에서는 순진무구한 광식이로 ‘프라하의 연인’에서는 거침없는 상현으로 한 여자를 향한 지고지순한 순정을 보이며 한국 여성의 심금을 울린 남자 김주혁 . 그가 철저히 망가졌다.

바로 김주혁,문근영 주연의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감독:이철하, 제작:싸이더스FNH,판커뮤니케이션,우리영화)’에서 카사노바 캐릭터를 연기한 것.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강남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남자 호스트 줄리앙(김주혁)과 대부호의 상속녀 류민(문근영)의 사랑을 그린 영화이다. 극중 김주혁은 자신을 버린 엄마에 대한 기억 때문에 사랑을 절대 믿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줄리앙 역할을 맡았다.

김주혁은 여심을 녹이는 카사노바를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화려한 의상과 악세사리는 기본. 체중 감량에서부터 모델 워킹까지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고. 또한 담배 피는 장면이 많아 담뱃불을 당기는 각도, 담배 연기를 내뿜는 각도, 담배를 끄는 법까지 통달하느라 피운 담배만 해도 헤아릴 수 없을 지경이라고.

영화사 측은 순정 미남 김주혁의 파격적인 카사노바 변신이 신선한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랑따윈 필요 없는 남자’ 김주혁과 ‘사랑을 알게 되는 여자’ 문근영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는 올 가을에 개봉될 예정이다.

김은주기자/master@reviewstar.net

ganling · 发表于 2006-5-19 20:03

김주혁 섹시·냉혈 호색한 "이쯤은 돼야"
[한국일보 2006.05.19 16: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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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혁(34)이 '대통령 딸의 연인'에서 '전설의 호스트'로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김주혁 은 문근영(19)과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감독 이철하, 제작 싸이더스FNH·판커뮤니케이션·우리영화)에서 돈이라면 사랑도 팔 수 있다고 생각하는 카사노바 줄리앙 역을 맡아 대부호의 상속녀인 류민(문근영)과 사랑을 나눌 예정이다.

강남 최고급 클럽의 잘나가는 호스트 줄리앙은 어릴 적 자신을 버린 엄마에 대한 기억 때문에 사랑을 믿지 않는 냉정한 남자. 최상류층 여자들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는 호스트 계의 전설적인 인물이지만 돈 때문에 접근한 류민에게서 뜻하지 않은 사랑을 느끼게 된다.

김주혁은 기존의 성실하고 반듯한 이미지를 벗고 단숨에 여자를 유혹하는 호색한인 줄리앙으로 변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먼저 섹시하면서도 냉혈한 호스트를 표현하기 위해 체중감량은 기본이고 기품있는 걸음 걸이를 위한 모델 워킹부터 앉는 자세, 손 동작, 말투와 목소리 등을 전문가로부터 트레이닝 받았다.

이중 특히 심혈을 기울여 연마하고 있는 것은 와인 잔을 잡는 법과 담배 피우는 각도이다. 극 중 술자리를 자주 가지는 호스트라는 직업의 특성을 표현하기 위해 와인 마시는 법부터 담배 불 당기는 각도, 연기를 내뿜는 각도 등의 특별 과외를 받았다.

김주혁의 섹시미 넘치는 냉혈한으로의 변신과 문근영의 성인 연기가 관심을 끄는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는 오는 7월 말 촬영을 마치고 오는 가을 무렵 개봉할 예정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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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ling · 发表于 2006-5-20 18:47

(2006.05.20/innolife)

演員金柱赫,"能否偷走文根英的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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演員文根英目前正在演出以日本同名人氣電視劇改編的電影《不需要愛情》.

在影片中，文根英將飾演繼承鉅額遺産的盲人少女，是一個性格冷酷，不相信愛情的人，和此前在《小新娘》和《舞者的純情》等影片中所表現出的可愛形象截然不同。

而與文根英出演對手戲的則是在電影《光植的弟弟光泰》、《青燕》中有著出色表演的演員金柱赫。該影片將於28日開機。金柱赫和文根英同屬一個公司，在新片中他也將改變戲路演繹一個爲了金錢什麽都可以出賣的人。

在《不需要愛情》中，金柱赫將飾演一個江南區最有名的酒吧的專職紅牌牛郎，爲了能和上流社會的女人們交往，他開著最新型的跑車穿著名牌西服。他因爲覬覦文根英的財産而以哥哥的身份接近她。

影片將描述兩個人從開始認識到産生的愛情的過程。爲了演好這個角色金柱赫拼命地減肥，此外還要接受坐姿，手的動作，聲音和眼神的訓練，不僅如此，他還接受拿酒杯的方法以及抽煙的角度等特別訓練。《不需要愛情》預計將於今年秋天上映。

[照片提供]Sidus F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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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nling · 发表于 2006-5-25 23:14

(2006.05.25/朝鮮日報)

文根英“无论多忙也不旷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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电影演员文根英奔忙于大学生活和电影事业之间。今年考上成均馆大学人文学系的文根英在4月底开机的电影《所谓的爱情没有必要》中担任女主角，正忙于拍戏。

由于日程排得太紧凑，所属公司和制片商担心文根英吃不消，但文根英一周连续上4天课，学习和工作两不误。

目前，文根英利用平日晚上和没课的星期五及周末两天，往返于首尔和全南宝城摄影地拍戏。在期末考试结束后，她将到影片杀青的7月末为止，利用一个月的时间全力拍戏。

据悉，虽然工作繁忙，但文根英到目前为止从未旷课，而且和其他学生一样按时交作业。

文根英所属公司Namu Actors宣传室长金锡俊说：“最近，根英在图书馆趴着睡觉的照片在网上流传，令我们非常难堪。根英的最大毛病是凡事都太热心。小小年纪该有多累，请给予热心的鼓励。”

《所谓的爱情没有必要》改编自广末凉子主演的日本同名电视剧。文根英在片中扮演不相信爱情，继承巨额遗产的盲女“柳敏”一角，与金柱赫演对手戏。

《体育朝鲜》记者金千洪

ganling · 发表于 2006-6-7 01:36

(2006.06.06/innolife)

金柱赫 vs李奎翰,挑戰不同的牛郎演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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所屬同一家經紀公司金柱赫和李奎翰,在電影中將挑戰不同的演技.金柱赫的新電影'不需要愛情'(導演:李哲河,製作:Sidus DOSFNH,Pan communication,我們電影)另外,李奎翰的新電影是'太陽的兩面(導演:尹英豪,製作igital cinePD)中,各自扮演牛郎角色.金柱赫和李奎翰所屬同一家經紀公司.在韓國電影中很難找到飾演牛郎的角色,讓我們期待這對同一公司前後輩的表演吧.

金柱赫飾演的是Casanova裏的牛郎'Julien ',做為江南最高身價而自豪的牛郎,為了金錢而接近了富豪家的財產繼承女文根英.化身為冷漠冷峻魅力自由自在對待女性彬彬有禮職業牛郎.為了演好這個,金柱赫今年首次刻意減肥,金柱赫為了能走起路來氣度非凡,還練習了模特兒的步伐,坐的方法,手的動作,聲音和說話,眼神等.

金柱赫同家經紀公司的晚輩李奎翰出演過電視劇'我叫金三順','愛情需要奇跡'等,是個以外貌和穩定的演技受人關注的新人.在青春電影'太陽的兩面'飾演因為父母的不在而覺得世間無情的高中學生.突然轉變的生活,在被生存遺棄掉後的高中生'世賢',做起了牛郎的工作從而慢慢成長起來.挑戰與眾不同的牛郎這一角色的金柱赫和李奎翰帶給大家不為人知的秘密世界而令人感到非常好奇.

copyright ⓒ innolife.com

candywrf · 发表于 2006-6-28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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绮罗星 · 发表于 2006-6-28 03:17

《不需要爱情的夏天》啊。。

文MM还是一脸稚嫩。。娃娃脸啊。。那张黑面纱的少了点清冷的气质，没有凉子一出场那么“惊艳”~
不知道MM要怎么演绎这个冰人了~

woshixinren123 · 发表于 2006-6-28 14:06

感觉这片子演起来难度挺大的，而且感觉男女主不是很搭的说，不过还是很期待的。希望可以给人一种不一样的感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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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资料】2006《不需要愛情的夏天》(文根英 金柱赫)

【资料】2006《不需要愛情的夏天》(文根英金柱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