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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더 레인보우' 주인공 4人4色 매력!
안방팬들의 기대가 가장 뜨거운 MBC '오버 더 레인보우' 주인공들이 드라마 방영에 앞서 모습을 드러낸다.
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먼저 만나는 자리를 갖는 것.
5일 진행된 녹화에는 지현우, 서지혜, 환희, 김옥빈 네 명의 주인공이 참석해 방청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토크쇼 첫 출연이 몹시 긴장된다는 김옥빈은 고정 패널 노홍철에게 열띤 관심을 보였다. 노홍철이 케이블 방송에서 VJ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열성팬이었다는 것.
또 한희는 자신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목소리"라고 답하며 외모에 대해서는 "박명수씨보다는 난 것 같다"고 재치있게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극중 커플 열연을 펼치리 환희와 김옥빈은 키스신, 춤신 등 촬영하다가 일어난 재미난 에피소드를 가득 공개했다.
또 서지혜는 가장 마음에 드는 남자 출연자를 꼽으라는 말에 박명수를 지목해 주위를 놀라게 했으며, 지현우는 "사람들과 친해지기 위해 말을 쉽게 놓는 타입이다보니 선배들로부터 '착하긴 하지만 싸가지없다'는 말을 자주 듣기도 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네 명의 출연자들은 이 날 무대에서 즉석 댄스와 노래를 선보이며 감춰온 끼를 한껏 발산, 방청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며 녹화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1일(금) 밤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손연지 기자(syj0125@seoulmedia.co.kr)/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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