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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Y" 신영석,电视剧表演初次亮相
'비보이' 신영석, 드라마로 연기 데뷔
[조이뉴스24 2006-05-19 18:10:43]
<조이뉴스24> 국내를 대표하는 언더그라운드 비보이 그룹 '라스트포원'의 신영석(21 비보이 제로나인)이 오는 7월 26일 방송 예정인 '오버 더 레인보우(가제, 연출 한희)'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혹독한 시련 속에서 춤과 가수를 꿈꾸는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한편의 뮤직비디오처럼 만들어 갈 이번 드라마에서 신영석은 댄스를 대표해 주인공 권혁주(지현우 분)의 가장 친한 친구 영달 역으로 등장한다.
신영석의 이번 드라마 캐스팅과 관련 드라마 연출자 한희 PD는 "시련 속의 청년들의 모습을 춤과 노래의 열정으로 보여주기 위해 언더그라운드에서 직접 뛰었던 비보이가 필요했다"며 "세계대회의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경험만으로도 충분히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KT의 매가패스와 대림건설의 e-편한 세상 광고 등에 출연했던 신영석은 이미 광고계에서는 알려진 얼굴이다.
신영석은 "언더그라운드의 춤꾼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드라마에 출연하게 됐다"며 "연기경험이 부족하고, 지방출신이다 보니 사투리도 심하지만 춤을 처음 배울 때처럼 하나하나 다시 시작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번 드라마에는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의 지현우와 '신돈'의 서지혜를 비롯해 김옥빈, 가수 환희 등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라스트포원'은 2005년 배틀오브더이어(독일에서 개최되는 비보이 챔피언쉽 대회)를 비롯해 스페인 대회에서도 우승한 비보이(B-boy,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사람) 그룹이다.
剧中卡司又加入的一员!这人更专业,在2005年世界大赛上还得过冠军,汗,这剧快把全韩国跳B-BOY的顶级高手,全部是数一数二的人全找齐了,他和南可不是一般会跳舞的人,是跳的快跟"神"一样了,再加上黄伦硕,晕,这剧是MINI剧吗///
都能当B-BOY教练范本教学了==
[ 本帖最后由 rain8012 于 2006-5-19 21:1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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