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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신세진 이동욱에 링거투혼 '보답'
신세대 스타 김옥빈이 이동욱에 빚을 갚았다.
김옥빈은 지난 24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안면도에서 진행된 이동욱 주연의 영화 '아랑'(감독 안상훈ㆍ제작 ㈜더드림&픽쳐스)에 특별출연, 촬영이후 곧바로 병원신세를 지게되는 건강상태에도 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끈다.
한 관계자는 26일 오전 "김옥빈이 밤새도록 비를 맞으며 이 영화를 촬영한 뒤 서울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쓰러져 도착하자마자 병원에서 실려가 링거를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옥빈이 최근 MBC 새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에 캐스팅돼 극중 캐릭터 때문에 강렬한 안무 연습을 하는 상태에서 피로가 누적돼 이같은 일이 발생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옥빈이 이 영화에 특별 출연한 것은 지난해 방송된 SBS '하노이신부'에서 이동욱과 친분을 쌓았기 때문. 그는 첫 드라마 출연인 터라 당시 이동욱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다.
관계자는 "김옥빈이 '하노이 신부'때 이동욱에게 진 빚을 이제서야 갚은 셈이 됐다"며 "이 소식을 전해들은 이동욱이 김옥빈을 위해 조만간 특별한 식사자리를 만들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옥빈은 오는 7월 방송예정인 MBC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 촬영에 한창이고, 이동욱은 영화 '아랑' 촬영에 임하고 있다.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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