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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다이어트 GO! 서지혜 즐거운 변신
‘중전마마 다이어트 돌입이오.’
‘노국공주’ 서지혜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가제, 연출 한희) 준비에 돌입했다. 서지혜 소속사는 29일 “모처럼 제 나이대에 맞는 역할을 맡은 서지혜가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면서 “전작 ‘신돈’과는 180도 다른 천방지축 성격의 나상미 역할 때문에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먼저 ‘살빼기 작전’에 돌입했다. 서지혜 측은 “겨우내 사극 ‘신돈’을 찍는 동안 몸이 2~3㎏ 정도 불었다”며 “아무래도 새 작품이 여름에 방송되는 드라마이다 보니 좀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에 한창”이라고 말했다.
춤도 배우고 있다. 극중 백댄서 오디션을 보는 장면을 위해 비보이(B-boy) 댄스를 연마하는 것. 춤을 추는 방송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맹연습 중이다.
촌티 패션도 눈길을 끈다. 서지혜 측은 “치아 교정을 한 모습으로 등장한다거나,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에서 ‘노국공주’와 같은 정갈하고 단아한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서지혜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오버 더 레인보우’는 무대를 향한 네 젊은이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이야기. 서지혜 외에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환희, 탤런트 지현우, 김옥빈 등이 출연한다. 극중 서지혜는 환희의 열혈팬이었다가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하게 된다.
〈강영구기자 ilov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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徐智慧现在在减肥,跳舞也在拼命练习中!
[ 本帖最后由 rain8012 于 2006-6-6 11:18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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