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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환희, '번지점프, 달콤 키스'…액션 로맨스 맹활약
(고뉴스=백민재 기자) 7월 26일 첫 방영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연출 한희, 제작 도레미미디어)의 환희와 김옥빈의 두번째 키스신이 뉴질랜드의 한적한 마을 해변가에서 진행되었다.
환희와 김옥빈은 밤에 해변가에서 촛불을 밝히고 와인잔을 부딪히는 로맨틱한 분위기 가운데 두번째 키스를 나누었다. 서로 수줍어했던 첫 키스신 촬영보다 훨씬 자연스럽고 애틋하게 연기했다는 소식.
같은날 촬영에서 환희와 김옥빈은 실제로 번지점프를 감행, 운명을 건 두 주인공과 같은 심정으로 눈을 꼭 감고 같이 뛰어내리며 이색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의 촬영지인 뉴질랜드 '가와라우 브리즈'에서 촬영된 번지점프 장면에서 환희와 김옥빈은 망설임 없이 단 한번만에 뛰어내려 현지 코치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번지점프 장면 촬영 후 심야촬영에서 이루어진 두 번째 키스신 촬영에서 환희와 김옥빈의 애틋한 사랑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헬기신도 드라마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 뉴질랜드 최대의 명승지인 쿡산의 광활한 만년설을 배경으로 환희와 김옥빈의 로맨스가 이루어진 것.
환희와 김옥빈은 이 촬영을 마지막으로 21일 귀국, 본격적인 국내 촬영에 돌입한다.
nescafe@gonews.co.kr
翻译:RAIN8012 (转贴请注明来自韩社讨论贴)
出演7月26日预定首播的MBC水木电视剧"OVER THE RAINBOW"的FANY和金玉彬第二次KISS SCENE在新西兰寂静的乡村海边进行了拍摄.
FANY和金玉彬在海边点着蜡烛,喝着葡萄酒,在这种浪漫气氛的夜晚完成了第二次KISS SCENE的拍摄,而这次比起第一次KISS SCENE表现的更加自然和令人羡慕.
拍摄当日FANY和金玉彬也同时进行了蹦极的拍摄,像剧中被命运交织在一起的两位主人公一样,两个人毫不犹豫的一起跳下,展现了与众不同的景象.
FANY和金玉彬在电影蹦极场面新西兰的拍摄地进行拍摄的过程中,蹦极一次成功完成,使现场的教练和工作人员都感到十分惊讶.
在蹦极场面拍摄后的深夜进行的第二次KISS SCENS的拍摄,FANY和金玉彬更加令人羡慕的爱的表现令人期待.同时以直升飞机高空拍摄电视剧场面,以新西兰最有名的风景名胜地库克峰长年不化冰雪的风景为拍摄背景.
FANY和金玉彬作为最后的拍摄,21日回国,正式进入国内的拍摄.
[ 本帖最后由 rain8012 于 2006-6-21 17:40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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