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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玉彬的角色是以EUGENE为蓝本..
김옥빈의 연기는 유진의 '인생극장'?
[스포츠한국 2006-06-22 07:24:08]
김옥빈이 유진을 연기한다?
탤런트 김옥빈이 가수 겸 연기자 유진을 모델로 한 인물을 연기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옥빈은 7월말 방송 예정인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오버 더 레인보우’(극본 홍진아 홍자람ㆍ연출 한희)에서 뉴질랜드 교포 출신 가수 희수로 등장한다. 초등학교 때 뉴질랜드로 이민 간 뒤 가수의 꿈을 키우다가 현지를 방문한 한국 가요 관계자에게 발탁돼 혈혈단신으로 한국으로 돌아와 가수로 성공하는 인물이다.
그런데 희수는 S.E.S 출신의 유진이 우연한 기회에 가요 관계자의 눈에 띄어 가수로 데뷔하고 성공한 과정을 모델로 삼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괌으로 이민 가서 가수의 꿈을 키우던 유진이 S.E.S의 멤버로 발탁돼 톱스타가 되기까지를 모티브로 활용한 것이다.
‘오버 더 레인보우’의 한 관계자는 “희수는 유진의 데뷔 과정을 다룬 인물이다. 해외에서 외롭게 꿈을 키우는 과정에서 순수함과 억척스러움을 그리게 된다. 작가들이 몇 차례 유진과 만나 유진의 의견을 반영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옥빈은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극중 톱스타 가수 환희와 한솥밥을 먹는다. 실제 유진 또한 한때 환희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한 바 있다. 이 또한 묘한 인연이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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这个新闻就不完整翻译了==
把一些重要的东西说一下子,这个新闻是说的金玉彬剧中的角色是以EUGENE的歌手生涯为蓝本的.金玉彬在剧中是在小学的时候移民去了新西兰,一直有着成为歌手的梦想,然后偶遇韩国歌谣界的相关人员,最后毅然一个人回到韩国,最后成为一位成功的歌手.这和EUGENE的背景和出道经历很相似,剧相关人员也表示,作家确实和EUGENE见过几次面,同时也听取了EUGENE的想法.还有最后一段,因为剧中金玉彬和REX也是同一公司,而现实中EUGENE和太子也同在PFULL,说这也是一种奇妙的缘分(PS:这也能把太子扯进来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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