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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환희, 헬기 촬영 무사히 마치고 귀국
(고뉴스=백민재 기자 ) 7월26일 첫 방영 예정인 MBC 수목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연출 한희, 제작 도레미미디어 )의 주인공 환희와 김옥빈이 뉴질랜드 최대의 명승지인 쿡산에서 헬기신 촬영을 마쳣다.
만년설로 유명한 쿡산의 기상 악화로 촬영여부를 고민했으나 연출을 맡은 한희 감독의 결정에 따라 환희와 김옥빈을 포함한 최소인원이 해발 3000미터의 마운틴 쿡에서 헬기 촬영을 감행했다.
폭설로 인해 눈이 허벅지까지 차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사고없이 무사히 헬기신 촬영을 마쳤다. 이날 헬기신은 뉴질랜드 로케이션의 마지막 촬영.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희와 김옥빈은 연기에 몰입해 빠른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다고.
만년설이 눈부시게 펼쳐지는 쿡산에서 어렵고 힘들게 촬영된 환희와 김옥빈의 헬기씬 장면은 '오버 더 레인보우'의 하이라이트 장면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환희와 김옥빈은 뉴질랜드에서의 로맨틱한 키스신 촬영을 비롯해 쿡산의 항공 촬영까지 무사히 끝내고 돌아와 본격적인 국내촬영에 들어간다.
무대 위를 꿈꾸는 열혈청춘들의 본격 뮤직드라마로 선보일 '오버 더 레인보우'는 환희, 김옥빈, 지현우, 서지혜가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4색 열정과 사랑, 그들의 멋진 성공을 그려낼 예정이다.
nescafe@go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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