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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씨 안에 삼순이 있다
“顺爱”受欢迎的理由是?
大意:
原因:
1、朴真熙:
朴真熙的表演受到观众的潮水般的欢迎,她是这部戏成功的关键。也有人评论她是第2个“三顺”。另外,朴真熙和
“三顺”金善雅都是4年后,从电影转到电视,这点上2人也很想象。
2、模仿镜头(略)
3、出色的配角演员:
本戏的几个配角演员的表演同样不错,8/10日《我的名字叫金三顺》中的2位配角出现在《顺爱》第10集中,一位是在《我的名字叫金三顺》中和三顺相过亲的演员本集演一个让顺爱为难的客人。
另一位是《我的名字叫金三顺》中三顺经常想起的爸爸,这次演一个老板。
另外,《我的名字叫金三顺》和《回来吧顺爱》的拍摄场地也相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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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가 시청률 20%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순애씨’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지난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내 이름은 김삼순’을 연상시키는 요소들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 ‘…순애씨’의 ‘삼순이 코드’는 무엇일까.
# “아줌마-노처녀스러움”
‘…순애씨’ 인기의 일등공신은 박진희다. 40대 아줌마와 몸이 바뀐 캐릭터를 능청스럽게 소화,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실제로 “박진희의 리얼한 연기에 포복절도했다”는 시청자 의견이 봇물이다. 이는 ‘…김삼순’에서 김선아가 노처녀 연기를 천연덕스럽게 해낸 것과 비슷하다. 두 배우 모두 여성스러움을 내세운 여배우들과 달리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호평을 받았다.
두 배우의 공통점은 하나 더 있다. 박진희와 김선아 모두 영화배우로 활동하다가 4년만에 드라마로 돌아왔다는 점이다. 그만큼 탄탄한 연기력으로 무장했다.
# “패러디는 나의 힘”
드라마 구성 면에서도 빈번히 사용되는 패러디 또한 ‘…김삼순’과 닮았다. 드라마 ‘청춘의 덫’의 “부셔버릴거야”, ‘가을동화’의 “얼마면 돼? 얼마면 되겠니?” 등 숱한 코믹 패러디로 배꼽을 잡게 한 ‘…김삼순’의 재미를 다시 맛보게 해주는 것이다.
‘…순애씨’에서 박진희가 “나, 돌아갈래”라고 외치고, 심혜진이 “이 안에 너 있다”고 한 대사는 각각 영화 ‘박하사탕’과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한 대목이다. 또 박미선이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을 흉내내는가 하면, 여고 동창생 박진희·박미선·안문숙은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연출했다.
# “어, 조연이 똑같네”
‘…순애씨’에는 또 ‘…김삼순’의 감초 조·단역 배우들이 나온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 분에서는 삼순이 아버지와 맞선남이 한꺼번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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