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跟大家分享一篇官網的留言，我想這也充份表達了韓國家庭收看狐狸的心態。
ˍˍˍˍˍˍ
今天，我們一家大小晚上都沒睡，聚集在電視機前觀看高賢廷阿姨？？（這是兒子的稱呼）
，所演出的"狐狸啊，你在做什麼？"
我們一路看，11歲的兒子和13歲的女兒都一邊感嘆說，高賢廷阿姨真漂亮，演技真棒。千正明
哥哥和她一起真的是美男美女的感覺。
但在秉熙不小心掉出保險套的那一刻開始，我們的災難來了........兒子立刻轉回頭來問：媽媽
那個是什麼，是糖果嗎？賢廷阿姨喜歡吃糖果嗎？
媽呀！製作組不是說這集比較"安全"了嗎？為何又.....高賢廷小姐你真是為難我們了。算了，眼前
必須應付兒子的疑問。沒想到我還沒回答，一旁的先生立刻接著說：那是像吹汽球一樣的物品，
是大人使用的哦，以後長大你就會懂了。
結果，兒子似乎滿意了答案，而女兒由始至終沒出聲，很冷靜的感覺。但一旁的我們已經覺得佈滿
冷汗。
如果要我說"狐狸啊，你在做什麼？"是否適合15歲以上收看，我的答案是確定的。只要父母懂得適當
引導。
雖然不知道哪個數字才是最高收視率，但我希望這部劇收視是65.89415% ～～呵～65.89415%這個
算很高嗎？我也不太清楚......但希望.....
이름 : 최강욱 [CGW1111] 수정: 5, 조회: 194, 줄수: 28
어느 가정의 시청소감
오늘은 고현정 이모??가 출연하는 "여우야 뭐하니?" 드라마 하는날.
신데렐라 같이 이쁘고 청순한 고현정 이모??를 보기 위해 온 가족이 잠도 안자고 TV앞에 모여 앉았다.
드라마가 시작되자 애들은 현정 이모의 미모에 감탄사 연발이다.햐~ 고현정 이모 정말 이쁘다. 연기도 정말 잘하는데...
야, 너무 짱이다. 얼짱, 늘짱.
근데, 얼짱은 알겠는데, 늘짱은 뭐냐?
아하, 그건 늘씬하다는 얘기예요.
드라마 진행중에 갑자기 현정이모가 들고 있는 가방에서 무언가가 튕겨져 나왔다.
엄마 저게 뭐야? 작은 아이의 질문에 얼굴이 빨게진 엄마,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하고 있던차에 아빠가 구원투수로 수습에 나섰다.
아~ 저거? 과자야. 현정 이모가 과자를 좋아하나 봐.
아빠의 답변이 이상한지 큰 아이가 대신 답변에 나섰다.
아빠, 그것도 몰라?
아빠,엄마는 얼굴이 빨게지고 큰애가 진짜 맞는 답변을 할까봐 안절부절 어찌할줄을 몰랐다.
저것은 껌이야. 불면 커지는 풍선껌.
휴~. 애들 수준에 맞는 답변에 아빠,엄마는 안심이 되어 가슴을 쓸어 내렸다.
그럼 그렇지 니가 그걸 어떻게 맞추냐?
드라마를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그것은 껌이 아니라 성인 남녀가 사랑할때 사용하는 일명 "풍선??"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후~ 불어 보세요. 얼마나 커지는데요.
설마 이런 가정은 없겠지요?
사실 다 아시겠지만 "여우야 뭐하니?"는 15세 이상 시청 가능한 드라마랍니다.
제작자,연기자 정말 대단한 분들만 나오는 드라마 "여우야 뭐하니?" 정말 대박 칠 겁니다. 시청율 65.89415% 이상 되는 드라마가 될겁니다.(시청율 65.89415이상은 어떻게 해서 나온 데이타인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걍~)
[ 本帖最后由 天堂密码 于 2006-10-1 15:5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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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1 10:07
親我也有這種感覺，看我想說已經過了二十五的我是不是也要定期檢查一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