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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0-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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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계단` 두 얼굴의 신동욱 `파멸의 키스`
全文详细分析了第10集剧情。
最重要的一句话:
"사랑해요. 사랑해...윤정원..."
"我爱你,我爱你……晶媛……“`구름계단` 두 얼굴의 신동욱 `파멸의 키스
2006년 10월 18일 (수;) 11:12 파이미디어
`구름계단` 두 얼굴의 신동욱 `파멸의 키스`
`성공과 추락의 이중주`
KBS2 `구름계단`이 17일 방송에서 정원(한지혜;)과 종수(신동욱;)의 키스장면을 연출, 눈길을 끌었다.
이 드라마는 의사면허는 없지만 실력만은 출중한 종수가 윤중병원에서 의사 행세를 하며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다가 결국은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는 내용을 담아낸다.
이날 키스장면은 종수가 윤중병원장 딸 정원집에 초대받아 갔지만 정원모에게 심한 모욕을 받게 되면서 등장했다. 정원모는 정원의 약혼자 도헌(김정현)을 마음에 두고 있었기 때문. 식사 자리에서 정원모는 종수의 친구인 간호사 윤희(임정은)를 들먹이며 딸과의 사랑을 막으려 했다. 이에 격분한 정원은 식사 도중 종수를 데리고 나왔다.
종수는 "정원의 어머니를 이해한다, 어머니 눈엔 내가 하찮게 보일 수도 있다"며 정원을 애써 위로했다.
"당신 같은 사람이 왜 하찮아요? 당신이...얼마나....당신이...얼마나...."
미안함에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는 정원에게 종수는 애틋한 표정으로 사랑의 대사를 건넸다.
" 사랑해요. 사랑해...윤정원..."
이어 포옹과 함께 두 사람의 키스장면이 화면을 수놓았다. 키스로 정원과의 결혼에 한 발짝 다가 선 종수는 이날 파멸의 계단 역시 밟아야 했다. 도헌과 윤희에게 가짜의사라는 사실을 들키는 내용이 함께 전개됐기 때문.
종수의 출신학교에 의문을 품은 도헌은 종수가 살았던 우영도의 변소장을 찾아가 그 사실을 알아봤다. "시스템에서 벗어난 이력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감히 누가 누구를 재단하겠느냐"는 말을 하는 변선생의 모습에 더욱 의심이 깊어졌다. 이어 종수가 출신학교 교수도 모르고 있다고 사실을 알아냈다. “점점 재밌어진다”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머금는 도헌. 이와 함께 윤희 역시 종수의 사진(우영도에서 살 때 찍은 사진)에 박힌 촬영날짜를 보고 종수가 일본유학을 갔다 온 것이 아니란 사실을 눈치 챘다.
윤중병원장과 정원의 사랑을 배가시킴과 아울러 추락의 길로도 한 걸음 가까워 진 셈. 종수의 아슬아슬한 줄타기가 흥미를 끌고 있는 ‘구름계단’. 앞으로 성공과 추락 사이를 오가는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고전하는 시청률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KBS제공)[TV리포트 하수나 기자]mongz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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