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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6-12-14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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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www.daum.net)
2006년 12월 11일 (월 )11:08 고뉴스
봉달희·오달자 '촌티 이름발 통할까'
奉達希‧吳達子, ‘帶領土里土氣名字風潮’
(고뉴스=백민재 기자 ) 이른바 '촌티' 이름이 뜨고 있다.所謂'土氣(鄉下)'名字正飄浮著。
지난해 김선아 주연의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해, 극중 여주인공 이름이 촌스러운 드라마가 시청률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去年金宣兒主演的'我的名字叫金三順',劇中女人主人公名字庸俗但電視劇的收看率十分強勢。
MBC '주몽'과 더불어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KBS '소문난 칠공주'(傳聞中的七公主) 역시 덕칠, 미칠, 설칠 등 독특한 이름으로 눈길을 끈다.
MBC'주몽'(屏蔽词语2)和同樣也創下高收視率的 KBS '소문난 칠공주'(傳聞中的七公主)皆是以狂妄跋扈的獨特名字引起注目。
KBS '열아홉 순정'(19歲的純情)의 구혜선도 극중 양국화라는 다소 고전적인 이미지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이 드라마 역시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수많은 드라마 폐인들을 만들어내며 종영한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한예슬의 극중 이름은 나상실로 불렸다.
KBS '열아홉 순정'(19歲的純情)中的女主角具惠善在劇中使用了양국화(梁菊花)古典意像思維的名字。這部連續劇締造了40%的收視紀錄備受觀眾歡迎。近來剛結束播放的連續劇 '환상의 커플'(幻想情侶)女主角韓藝瑟劇中名字也延續此風。
또 지난해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최진실 주연의 '장밋빛 인생'에서 그녀의 이름은 맹순이였다.
去年電視劇場賺進熱淚的崔真實主演"玫瑰色人生"劇中名字是'孟順怡"。
이런 가운데 이요원과 채림이 '촌티' 이름의 명성을 이어갈 태세다.
而李瑤媛和蔡琳繼續這股'土氣(鄉下)'名字的名聲態勢。
이요원은 내년 1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되고 있는 SBS 새 수목극 '외과의사 봉달희'에서 주인공 봉달희 역을 맡았다. 또 채림은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극 '오달자의 봄'의 주인공 오달자 역으르 맡아 2년여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李瑤媛在準備明年1月廣播的SBS新水木戲劇'外科醫師奉達希'挑了主人公奉達希的角色。蔡琳在明年1月3日將首次廣播的KBS 2TV 水木迷你連續劇'吳達子的春天'中飾演女主人公'吳達子'是她時隔2年多的回歸之作。
비슷한 시기에 방영되는 두 드라마의 여주인공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다. 또 극중 여주인공 이름을 드라마 제목으로 내세운 것도 두 드라마의 공통점.
大體上同樣時期被播放的二個電視劇的女人主人公的名字卻不普通。電視劇的題名用劇中女人主人公的名字題名是二個電視劇的共同點。
'촌티' 이름으로 복귀하는 그녀들이 시청자들에게 어떠한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用'土氣(鄉下)'名字復歸的她們收看者們如何的評價受到極大的關注。
nescafe@g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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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11일 (월 ) 16:40 고뉴스
2007년 엽기 신데렐라는 누구?
2007年獵奇灰姑娘是誰?
(고뉴스=장태용 기자) 올해 연말 극중 캐릭터로 새로운 전성시대를 연 스타는 단연 한예슬을 꼽는다.
開創了今年年末以劇中人物名字登場新的全盛時代的女明星湧現。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오지호와의 환상의 연기 커플을 이룬 후 온라인과 드라마 관련 게시판에는 자장면과 막걸리 하면 한예슬을 떠올릴 정도로 '엽기걸 성공시대'를 일궈냈다.
2007년 새해 드라마에서 눈에 띠는 것은 봉달희, 오달자라는 '촌티 이름'이다.
2007年新年電視劇明顯採用是奉達希,吳達子的'鄉下'的名字。
1월 KBS와 SBS에서는 채림과 이요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오달자의 봄'과 '외과의사 봉달희'를 편성, 인기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김선아 주연의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해, '장밋빛 인생'의 맹순이의 계보를 잇는 촌티 이름이 안방극장에서 선전을 펼칠지도 관심사.
明年1月KBS和SBS由蔡琳和李瑤媛領銜主演的'吳達子的春天'和'外科醫師奉達希'預告著受歡迎競賽。承繼去年以金宣兒主演的'我的名字叫金三順'為首,'玫瑰色人生'的孟順怡等土氣名字在電視劇場成擴大宣傳關心事.
뒤를 이어 3월 방영 예정인 SBS의 '마녀유희'가 주인공 캐스팅에 돌입했다.
'쾌걸춘향'과 '마이걸'을 통해 한채영과 이다해를 발랄 깜찍한 스타로 변모시킨 전기상 감독의 후속작 '마녀유희'는 연애에는 소질이 없는 미녀 커리어우먼 마유희와 희망을 가꾸어가는 행복한 요리사 지망생 채무룡이 연애 제자와 연애 코치로 만나 펼치는 알콩달콩 연애이야기를 그린다.
여주인공 마유희가 외모부터 내면까지 최고의 매력녀로 점차 변신해 나가는 과정과 일류 요리사를 꿈꾸는 채무룡의 일상이 다양하게 그려지면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맛있는 드라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상 감독은 "그 동안 수많은 드라마를 통해, 눈과 귀가 즐거웠다면 '마녀유희'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 모두 자극 받는 오감만족의 새로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당차고 깜찍 발랄한 매력으로, 때로는 엽기적인 모습으로 2007년 드라마 신데렐라의 바통을 누가 이어받을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enter@gonew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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