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SBS】【相爱的人啊】【金烔完 韩恩贞 赵东赫】KRKV&BEST全20集珍藏版发布

eiffel

“屏蔽词语2”随着时间依然维持着人气。

根据收视率调查公司 AGB Nelson Media调查，13日播放的 MBC月火剧 “屏蔽词语2”创造了全国收看率45.7％的记录。
虽然未能超越上星期自己作为最高收看率的50％的记录但仍稳守着浮动的第1位。

另一方面作为对手的KBS 2TV “待到春花烂漫时”与SBS “相爱的人啊”则各自创造5.3％和5.2％的记录，与“屏蔽词语2”
形成很大的差别。

“相爱的人啊”以因野心而背叛了为他生小孩的恋人的尹锡洙(金东万)与其充满人情味的哥哥作为中心的故事。
由韩恩贞和金东万一起担任主角，并由人气作品“青春的陷阱”的导演郑世浩PD执导。

(内容无相关省略)

FROM：JOYNEWS 24
翻译：chouszesze @ Bestshinhwa
转载请注明，谢谢!!

moonyhk

收視率慢慢上升了
錫洙變心的戲碼吸引了大家的眼光~
希望可以繼續保持下去!!! (不要減少他的部份啦.........編劇...........)

rosejoe

怎么办,看中文版的第8集我哭了好多次

需要我的钱吗
不
我需要拥有一切的你
你是一个不能拒绝我的可怜的男人

看到这段对话心里真是止不住的纠结...万哭的时候眼圈总是红红的,真让人心疼
爱情啊,真是王巴蛋

coocee

原帖由 rosejoe 于 2007-2-14 12:32 发表
怎么办,看中文版的第8集我哭了好多次

需要我的钱吗
不
我需要拥有一切的你
你是一个不能拒绝我的可怜的男人

看到这段对话心里真是止不住的纠结...万哭的时候眼圈总是红红的,真让人心疼
爱情啊,真是王巴蛋

还没下到第八集~~~

今天是情人节~~~表诅咒爱情哦~~

可以诅咒这世态炎凉,也要永远相信爱情!

eiffel

没错,今天是情人节,还是要相信这世上有真爱,只是我们没遇到而已,只是这世界太复杂而已

hilary_yin

[原创翻译]“相爱的人啊的fans们大部分认为“痛哭的锡洙和舒英令人同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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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痛哭的锡洙和舒英令人同情。”

锡洙（金东万饰）冷言冷语，抛弃了痛哭流涕的舒英（韩恩贞饰）。

13日放送的SBS月火电视剧“相爱的人啊” （剧本崔云贞，导演郑世浩）中，锡洙向舒英坦白了实情，希望分手，并且动手打了没有自信离开的舒英。两人痛哭着离别的瞬间充分赚取了观众们的眼泪。

观众们毫无疑问地将这个令人断肠的离别场面认定为最高的名场面。

观众们在这个电视剧的BBS上留言：“心都是麻木的了，什么话也听不进去，这个都是哭着看的。锡洙和舒英分手的场面是今天的名场面。”，“触碰到不知有没有离开的自信的舒英的手，锡洙慌张的表情令人难忘。”

还有留言：“抛弃舒英又回头望向舒英，锡洙眼眶变红，舒英的眼泪和哭声也还是很悲切。”“好像又是一个名场面诞生了。”“从骨子里讲没有什么恶人和善人，看的那段时间内没有感觉到电视剧中的什么坏人角色，只是感受到了锡洙复杂的感情和心理。”

虽然有如此热情的fans,但是13日放送《相爱的人啊》收视率还是受阻，调查公司TNS媒体KOREA调查显示仅有4.9%的个位数的较低全国收视率。


FROM：newsen&oceans6
翻译：julias @ Bestshi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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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ffel

呵呵,俺正在贴,楼上那位已经抢先一步了,确实那段镜头是这部戏的名场面,希望后面会越来越多精彩画面呈现给观众

[ 本帖最后由 eiffel 于 2007-2-14 13:27 编辑 ]

马铃薯煎蛋

情人节，我在下第8集，大概我也会哭的吧，看第7集结束的预告我就有点受不了了

jennyaj

我们也一同情感受着锡洙和舒英心里的痛苦~.~~
那场面真的很让人心疼啊~~~

loveha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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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한은정이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버림받는 여인의 심정을 실감나게 빚어내 갈채를 받았다.
SBS '사랑하는 사람아'는 13일 방송에서 석주(김동완)가 사실혼 관계인 서영(한은정)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극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자신의 야망 때문에 아이까지 낳은 서영을 버리고 재벌딸 정민을 택하기로 결심했기 때문.

‘헤어지자’는 석주에게 서영은 13년간 그들이 함께 했던 사랑을 언급하며 그의 마음을 돌리려고 안간힘을 썼다. 석주에게 도시락을 싸주고, 대학 입학금을 만들어주며 모든 것을 다 베풀어줬던 서영에게 그의 변심은 엄청난 충격이었던 것. 이때 석주의 독한 대사가 이어졌다.

" 평생 쥐새끼처럼 쥐구멍만 들락 거리면서 찍찍대며 살고 싶지 않아. 난 네가 천사라고 생각했어. 도시락 천사...입학금 천사....군대 있을 땐 우표달린 천사...근데 내가 악마야. 가지고 싶은게 있는데 너 때문에 못가진다고 생각하니까 답답해"

갓 태어난 딸 지은이에 대한 생각까지 겹쳐 그녀의 가슴은 천 갈래 만 갈래 찢어질 듯했다. 이미 마음을 굳힌 석주를 원망과 절박함이 서린 표정으로 바라보다 참지 못하고 고함을 쳤다. 이별을 받아들이란 석주의 재촉에 "허락 안해! 싫어 싫어 싫어" 몸서리를 쳤다. 이때 놀랍게도 석주가 서영의 뺨을 때렸다. 뜨거운 눈물을 줄줄 흘리며 참담한 표정으로 석주를 응시하는 서영의 대사가 압권.

" 더 때려도 못가. 당신...당신이 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기 때문에 안 보내!"

석주를 놓고 싶지 않은 서영의 절박한 사랑이 엿보였지만 석주는 "지은이를 데리고 집에서 나가"라는 말을 남기고 돌아섰다. 그 자리에 멍하니 주저앉아버린 서영은 이 무서운 현실이 믿기지 않는 듯 울부짖었다.

" 이러지마~이러지마~ 나한테 이러지 마..."

석주와 서영의 고조된 감정이 제대로 분출된 이날 최고의 명장면이라 할만했다. 김동완의 연기 역시 괄목할 만 했지만 특히 서영의 애끓는 심리를 실감나게 드러내 준 한은정의 울부짖는 연기가 다른 때보다 빛을 발했던 대목이었다.

시청자들은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에 힘들어하면서도 믿음을 놓지 않는 서영의 절절함이 느껴졌다" "한은정의 연기 물이 올랐다" " 한은정의 눈물연기에 같이 울었다"라는 칭찬의 소감을 올렸다.

앞으로 한은정이 버림받고 복수를 꿈꾸는 서영의 심리를 어떤 연기로 빚어낼지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방송화면중)[하수나 기자 mongz11@naver.com]

只看图片去了,WHO翻译一下啦

zhanglq

他变心了？女主角悲惨的命运要开始了

zyw-elaine

只是知道锡洙坦白了，虽然很伤心，但是另一方面来说，锡洙并没有变，因为他在舒英面前永远都是诚实的，从来都不想欺骗她。
情人节里说分手，也许也是好事～～

sclcbobo

好郁闷啊,为什么7,8两级我在网上没有找到呢,一直还没下呢，多期待的,好好看哦

恐龙小宝

原帖由 sclcbobo 于 2007-2-14 18:43 发表
好郁闷啊,为什么7,8两级我在网上没有找到呢,一直还没下呢，多期待的,好好看哦

汗水，韩社就有啊~~

BT在这里：

http://www.krdrama.com/bbs/thread-220703-1-1.html

MF在这里：

http://www.krdrama.com/bbs/thread-221176-1-1.html

EM在这里：

http://www.krdrama.com/bbs/thread-221150-1-1.html

paris1013

看这个第八集真是活生生要看出内伤来
让痛苦来得更猛烈一些吧
这样的剧情简直就像是伸进的刀在绞一样 一环一扣的 让人没有丝毫喘息的空间

你是一个不能拒绝我的可怜的男人
难怪ROSE亲都哭了三次
第一次锡洙红了眼眶那次我就受不了
在我死之前我会向你坦白我所做的所有错事 这难道是伏笔吗 锡洙最后不会。。。

收拾心情看九集 继续让刀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