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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1-2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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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春“朴健亨司法考试终于成功,摄制组动员了50名临时演员拍摄庆祝场面,扮演正道爸的金甲洙现场献歌。
‘꽃봄’ 박건형 사시 합격 축하잔치에 실제 주민 50명 초빙
2007-01-18 18:33
[뉴스엔 고홍주 기자] 최근 서울 홍은동 일대에서 흥겨운 마을 잔치가 열렸다. 다름 아닌 박건형 이하나 이한 박시연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에서 주인공 이정도의 사시 합격을 위한 장치 장면을 촬영 중이었던 것. 홍은동 잔치 장면을 위해 동원된 엑스트라만 해도 50명 가량. 제작진은 떠들썩한 마을잔치 분위기를 내기 위해 실제 동네 주민들을 초대 했고, 이들은 연기가 아닌 실제처럼 잔치를 즐기며 촬영에 임했다. 동네 사람들이 이정도의 합격을 마치 자기 일처럼 축하해주며 따뜻한 정이 오고간 이 장면에서 단연 하이라이트는 김갑수의 노래 실력. 김갑수는 아들 이정도의 사법고시 합격을 기뻐하며 아들에게 바치는 노래로 ‘봉선화 연정’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가수 못지 않는 솜씨를 보여준 그는 단연 이번 촬영의 분위기 메이커였다. 한편, 촬영 도중 '꽃피는 봄이오면' 2화가 방영돼 이순재 김갑수 박건형 정도 삼부자가 나란히 앉아 자신들의 연기를 TV를 통해 지켜보는 재미있는 광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세 사람은 실제에서도 극중과 다를 바 없는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고홍주 becool@newse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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