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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많이 아프셨죠?
아픈 주인공들 때문에 편치 못한 밤을 보내셨을 줄로 압니다...
이벤트에 갔을 때 저희 돌아올 무렵 찍은 씬이 어제 첫 씬인 오수가 승하를 때리는 장면이었어요...양복에서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촬영장에 들어가는 지후니를 보고 바로 나왔거든요...
어디서 구해왔는지 화이트 언니 딸 천사꽃이 그 날 일정표를 가지고 왔었어요...
당연히 후니갤 이벵 일정도 쓰여져 있었고,
그 날 찍을 씬들이 쭉 쓰여져 있었답니다...
그 가운데 눈에 뜨이는 오수가 승하 오피스텔 찾아가는 씬 옆에 피칠이라구 써있는 거예요...
당연히 저희 쪽에선 절규의 목소리가 흘러나왔죠...^^;;
근데 어제 보면서 생각(?)보단 피칠을 적게해서 당황(?)했었어요....(뭘 기대한거야?)
또 말이 길어지네....^^;;
우선은 응원카드할 때 애써준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먼저 앨범 구하느라 온 사이트를 다 뒤지고 다니면서 고생해준 슈슈뜨에게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앨범 작업하면서 고생 많이했어요...앨범 일일이 수정하고 손질하고 상자에 담아 포장하고 몇 날을 고생해서 탄생한 것이랍니다...
그리고 카드 보내주신 울 후니갤 여러분들도 감사드립니다...
또, 표지해 준 머풍이도 감사하고 간지에 들어갈 작업해준 악어(쑥쓰~), 소나무, 머풍이 모두에게도 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모처에 모여 마지막 앨범작업 도와주신 비에이치언니, 화이트언니, 페피언니, 내사랑언니, 악어, 슈슈뜨, 소나무, 머풍, 천사꽃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자 그럼 마왕응원카드앨범에 들어간 짤 올리겠습니다...
슈슈뜨가 일일이 사진 찍어 준 것을 차례(?)대로 정리만 했습니다...
그럼, 올리면서 또 생각나는 대로 써봅니다...
첫번째로 울 감독님앨범입니다...(참고로 감독님과 작가님은 배우들과 다른 앨범을 썼습니다.)
맨 앞장에 동그란 구멍 뚫리신거 보이시죠?
저기에 글자 맞추느라 머풍이와 슈슈뜨가 엄청 고생했습니다...
앨범 위쪽엔 포토샵 작업 한 것을 넣었고 밑에는 울 후니갤님들이 정성스럽게 꾸며서 보내주신 카드를 넣었습니다...*^^*
보내주신 카드가 어디있는지 함 살펴보세요~~~*^^*
자 그럼 두번째로 울 작가님 앨범입니다...
감독님과 크게 다를바가 없으니 사진만 올립니다
앞에 덮개가 액자식으로 되어 있어서 무게감이 좀 있답니다...
메탈 소재로 되어 있어서 실제로 보면 고급스러워 보여요...
펼쳐진 면 왼쪽으로는 포토샵 작업한 것, 오른쪽으로는 후니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카드를 넣었습니다...
울 후니가 살펴보는 것 사진으로 보셨죠?
여기 계신분들 모두 후니에게 눈도장 찍히셨습니당~~*^^*
앞에 덮개가 액자식으로 되어 있어서 무게감이 좀 있답니다...
메탈 소재로 되어 있어서 실제로 보면 고급스러워 보여요...
펼쳐진 면 왼쪽으로는 포토샵 작업한 것, 오른쪽으로는 후니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카드를 넣었습니다...
울 후니가 살펴보는 것 사진으로 보셨죠?
여기 계신분들 모두 후니에게 눈도장 찍히셨습니당~~*^^*
울 태웅씨 화면에서 보면 피부가 장난아니게 거칠어 보이잖아요...
헌데, 실제로 보면 안그래요...
아마도 태웅씨는 디지털 티비를 저주받은 문명의 선물이라 여길 것 같아요...^^;;
암튼, 지후니야 모델이니까 몸매에 대해선 더이상 언급 안해도 되지만
태웅씨 이 분도 간지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말 나온 김에 살짝 이벤트에서 본 모습 써 봅니다...
늦게 태웅씨가 도착해서 분장실 들어가는데 바지 무릎쪽에 모두 흙이 묻어 있는 거예요...것도 색이 연한 바지인데 왜 안갈아 입었을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어제 마왕보면서 알았어요...전 날 순기와의 씬을 찍었구나 하고요...
직접 봤던 모습을 화면으로 보니 촌스럽게도 신기하네요...^^;;
울 민아씨는 이벤트에서 보질 못해 전해드릴 말은 없구요...
일정표 보니 성당에서 늦은 씬이 있었어요...
지후니 생일 메이킹 필름 보셨죠?
그리고 뻘글로 울 둘째넘 얘기 합니다...
울 둘째가 해인이에게 삘이 제대로 꽂혔지요...
마왕촬영장 간다니까 누나한테 싸인 받는다며 직접 카드를 만들었어요...
(올리려 했더니 어디다 흘렸는지 없네요...)
헌데, 민아누나 못보게 되자 어찌나 실망을 하던지 좀 미안했네요...
그래서 지후니와 단체사진 찍자고 했는데도 거칠게(?) 싫다고 반항했어요...
그 넘도 엄마의 정신세계가 궁금하겠지만, 저도 무척 궁금해요...
fr daum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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