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클럽 ‘월드스타 주지훈’, 떡돌리고 편지쓴 사연
탤런트 주지훈의 26번째 생일을 맞아 팬클럽 회원들이 벌인 작은 이벤트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지훈의 팬클럽 ‘월드스타 주지훈’ 회원들은 16일 각 언론사에 장문의 편지와 정성스레 포장한 떡을 보내 주지훈에 대한 애정 어린 충고와 격려를 부탁했다. 두 장의 편지지에 빼곡히 쓰인 글은 특히 친필로 작성된 것이어서 팬들의 애정과 정성의 수준을 엿보이게 했다.
이들은 편지를 통해 “주지훈은 순정만화에서 금방 튀어 나온 듯한 긴 기럭지, 작살콧날, 샤방미소, 보는 각도에 따라 너무나 다른 얼굴을 가졌다. 그는 MBC드라마 ‘궁’에서 평생 그렇게 입어 온 사람처럼 러플 달린 블라우스에 벨벳 정장을 입고 싸늘하고 까칠하면서도 마음 속에 순수함을 숨긴 외로운 황태자 역할을 완벽히 소화했다. 그를 통해 젊은 청춘들은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희망을 얻고, 아줌마들은 꿈 많던 소녀시절로의 회춘할 수 있었다”며 배우 주지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들은 이어 “최근에는 KBS ‘마왕’에서 주변의 걱정을 뒤엎고 12년 간 준비해온 피의 복수를 벌이는 비정한 인간이면서도 돌이킬 수 없는 깊은 상처를 지닌 불쌍한 인간으로 분해 마왕폐인들을 서서히 미쳐가게 했다”고 평가했다.
‘월드스타 주지훈’의 주지훈에 대한 칭찬은 이에 그치지 않았다. “화려한 모델이자 엄청난 인기를 얻은 후에도 순수한 미소를 잃지 않는 털털한 인간 주영훈이기도 하다. 그는 지독한 노력파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책벌이다 보니 신인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표정연기를 뿜어내는 것은 물론 인터뷰마다 책에 대한 언급을 통해 십만 팬의 독서의 길로 인도한 책전도사”라고 추켜세웠다.
마지막은 이들은 마치 가족과 부모같이 배우 주지훈에 대한 애정 어린 충고와 관심을 부탁했다.. “주지훈은 아직 배우의 길에 막 들어선 신인배우다. 지훈씨가 잘하는 점이 있으면 아낌없이 칭찬해 주시고 잘못된 점에 애정어린 충고를 해 주신다면 머지않아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팬클럽 ‘월드스타 주지훈’이란 이름도 배우 주지훈이 진정한 월드스타로 거듭나길 바라는 소망과 바람을 담고 있다. 주지훈은 가족같이 챙겨주는 팬들의 보살핌에 특별한 26번째 생일을 맞았다.
這篇新聞大概在說小朱的fan club "World Star Ju Ji Hoon"為了小朱的生日, 給各大新聞社送了韓國那個生日要吃的打糕"DOK"還有兩大張手寫的信, 希望記者們以後繼續愛護及給與小朱忠告. 接下來幾段都是在講信的內容, 大致上就是稱讚小朱從"宮"到"魔王"的表現, 還提到小朱作為頂級模特兒依然很努力, 做為演員也擁有不像新人的演技. 最後就是希望記者們能夠繼續給與小朱關注, 表現的好不要吝於稱讚, 不好也要如實批評, 希望小朱有一天能真的成為world star. 這樣一個特別的活動讓小朱這次生日很特別~
翻译:韩剧热线小乖亲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