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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 Mi News Today (from soompi)
[OSEN=김지연 기자]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호평을 받은 배우 정유미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황제펭귄"이라는 4차원 대답을 털어놓았다.
정 유미는 최근 격주간 드라마전문지 드라마틱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내 이상형은 황제펭귄이다. 다큐멘터리 '펭귄'을 보고 사랑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펭귄 같은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독특한 답변을 내놓았다.
정유 미는 '케세라세라' 제작발표회에서도 다소 독특한 이미지로 취재진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최근 4차원 정신 세계를 가진 스타들이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정유미 역시 독특한 발언과 행동으로 이목을 끌었던 것. 펭귄이 이상형이라는 그녀의 대답 역시 4차원스럽다.
한편 '케세라세라'를 통해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정유미는 사람들의 반응에 대해 “촬영 때는 물론 관심을 가져주시지만 가끔 말 거는 분들은 나보고 '정유미다'가 아니라 '케세라세라다!'라고 말씀하신다”며 수줍게 서운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유미와의 자세한 인터뷰는 드라마틱 22호(5월 21일 발행)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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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icy translated a bit...Yoo Mi said that she likes guys like Penguin...sacrifice for love..like penguins in the "March of Penguins"
[ 本帖最后由 ginnie 于 2007-5-21 13:36 编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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