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楼主: 爱鱼不爱虾

【2007MBC】【Que sera sera】【已播毕】【文晸赫,郑有美】普通人的幸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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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1 23:29 | 显示全部楼层
當初是衝著這位導演才下這部戲(因為喜歡三順啦.....)
這位導演真的很會挑演員~~ 演員的搭配真的很棒!!
現在看到第8集,出乎我意料的好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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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铜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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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1 23:41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lyw0306 于 2007-5-21 23:29 发表
當初是衝著這位導演才下這部戲(因為喜歡三順啦.....)
這位導演真的很會挑演員~~ 演員的搭配真的很棒!!
現在看到第8集,出乎我意料的好看~~


真羡慕你。。。
还有一半的好戏可以看,
那样的跌宕起伏魂牵梦萦(用词狗血了点将就看哈。。。)
现在只能靠回忆的了。。。
愿亚巡接下来一切顺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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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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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00:08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a8873151 于 2007-5-21 23:46 发表
小聲說一下,如果這角色如果一開始給恩惠演應該
沒有這麼有感覺吧;)
恩惠迷不要生氣...



我就是恩惠迷;) 当初为了这个原因才看QSS的 一开始其实没看下去 后来才开始疯狂的
即使是恩惠迷还是觉得这个角色没人能比有美更适合 况且一定要论演技的话 其实恩惠的磨砺还不够
之前也说过 恩惠和ERIC一样都是投入感情让观众入戏的演员 对手戏演员能很好的引导的话 就会爆发出潜能

[ 本帖最后由 karena852002 于 2007-5-22 00:11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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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00:29 | 显示全部楼层
Cherie Amour - "Que Sera Sera" Fanmade MV
這個MV不是ost的歌,配上它的節奏和畫面還不錯(危險的感覺)
轉自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aVzTdPt2jIE

[ 本帖最后由 a8873151 于 2007-5-23 23:39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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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00:36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karena852002 于 2007-5-22 00:08 发表



我就是恩惠迷;) 当初为了这个原因才看QSS的 一开始其实没看下去 后来才开始疯狂的
即使是恩惠迷还是觉得这个角色没人能比有美更适合 况且一定要论演技的话 其实恩惠的磨砺还不够
之前也说过 恩惠和ERIC ...

看了你的開頭,想說會被你k的滿頭包
其實我是下了6集左右才看的,一下子就被etmm吸引住
後來,來到這個樓看前面留言,才知道恩惠本來要演因為...所以沒演
那時,就和我妹說如果恩惠演的話因該味道會很不一樣
etmm演的很到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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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金长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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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00:38 | 显示全部楼层
有美的最新杂志访问里具体谈论到了新加坡的强暴戏和吻戏
拍9的时候还没有拍7,8 却要表现出那种感情的激烈 演员们很辛苦啊
还在慢慢看 不能看懂全部  看有没有高手翻译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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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호텔에서의 장면은 강렬하더라구요

-그때 저희가 7,8,9화를 찍고 간 것이 아니었어요. 7,8,9화에서 감정이 흘러야하는데,
6화까지 가볍게 찍다가 거기 가서 터뜨리고 돌아와서 7,8,9화를 다시 찍어야하는 거예요.
그런데 저희가 찍고 간 6회까지는 하하 호호 하는 분위기에 가까웠어요.
이러다가 가서 그 정도로 심각한 걸 찍어야 하니 그렇잖아요. 감독님도 은수가 변했다고.
인간이 상처를 크게 받으면 물론 달라지겠지만, 그래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7,8,9화 대본을 계속 보면서 감정을 고조시켰어요.


저는 빗속 키스 신을 보면서 상처 받아도 좋으니까 저런 강렬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키스 신은 스케줄표의 중간에 있었어요. 감정이 잡히려면 제발 뒤로 갔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뒤로 빼주면 안 돼요?" 그랬는데, 다행히 상황이 또 그렇게 이어지더라고요.
그때는 제가 미처 드라마에 적응하지도 못한 상태였고, 근데 다행히도 하늘이 도와주더라고요.


순간 눈을 의심했어요. 저거 키스야? 키스하는 거 맞아? 갑자기 왜?
그런데 너무 이해가 되는 거야. 그게 말이 되니까 무서운 거죠. 제 주변엔 상처 받아도 좋으니까
저런 사랑 하고 싶다는 이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그렇게 심하게 상처받을 줄 누가 알았겠어!(일동 웃음)


그때부터 은수의 갈팡질팡이... 아니, 은수는 갈팡질팡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저는 갈팡질팡한 적 없어요.(일동 웃음)



시간이 좀 있으면 정말 밤 새워서라도 드라마 이야기 했으면 좋겠어요.

-괜찮아요, 하세요.



사실 싱가포르 호텔 방에서의 신은 굉장히 격렬하잖아요. 강간하러 간 것으로 볼 수도 있는...
격해지셨죠? 촬영하면서?


-그런데 상대 배우가 더 힘들었을 거 같아요. 저희는 사실 컷 사인이 나면 정신이 없어요.
왜냐하면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너무 지쳐 있기 때문에. 또 다음 할 일을 해야하구요.
그냥 힘들죠. 너무 힘들죠. 저는 상대 배우가 더 힘들었을 거 같아요.


그런 다음 사랑의 도피를 가잖아요. 그런데 사랑의 순간들은 정말로 짧았어요.

-그래서 더 힘들었어요. 싸우고 그런 건 이만큼인데, 좋을 때는 요만큼.(웃음)

게다가 돌아오고 나서 바로 헤어지구요.


-그래서 뒤의 이별 부분 괜히 봤다고, 안 보고 했으면 더 좋을 뻔했다고 그랬어요.
물론 연기할 때는 그렇게 하면 안 되지만 뭐랄까, 이미 헤어지는 걸 알고 난 상태에서,
헤어지기 전의 시간을 찍는 거니까 저는 그게 또 걸렸죠. 그걸 모르고 하는 상태와는
뭔가 다른 게 드러날 거라 생각해서 아쉽고 힘들고... 그래서 촬영하면서 우스갯소리를 한 게
"이럼 뭐 하냐고, 어우, 이럼 뭐 해. 곧 헤어지는데" 그러고.(일동 웃음)
곧 헤어지는데 이렇게 좋아하고 있으니까 아쉽고, 안타깝고, 불쌍하고 걔네들이.


저희도 보면서 긴장감이 팽팽했어요. 강태주가 차혜린 아버지에게서 이야기를 듣고 와서
바로 헤어지자고 할 줄은 꿈에도 생각 못 했거든요. 잠든 거 안아주고 밥 먹으러 가자더니
곧장 가서 이야기하잖아요?



-저는 그게 너무 좋았어요. 힘든 점도 있었지만, 다 보여줄 필요는 없는 거 같아서요.


태주는 은수를 진짜 좋아했기에 오히려 그렇게 빨리 처리했겠죠.
결정을 했다면 빨리 정리해주는 게 상대에게 나으니까. 은수의 대사가 잊히지 않아요.
저는 제 인생이 앞이 안 보이는 인생인지 처음 알았다고.


-너무 너무 싫죠, 그때. 희망을 소중히 가지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괴롭고 힘들지만
어떻게든 해보려는 애한테 유일한 희망이었던 사람이 "넌 앞이 안 보인다"라니.
어떻게 아냐고요. 사람이 어떻게 변할지 어떻게 알아요. 사람 일 정말 모르는 것이고 너무 밉더라고요.
그런 사람들만 사랑하고, 가지고 싶은 것을 가지고 그런 게 너무 화나는 거죠.



퇴근하다가 윰이가 눈에 딱 띄어 집었는데, 구석구석 케세라 기사가 많아서 횡재한 기분!^^
주요 엑기스 부분은 이미 월광횽이 올려주신 듯 싶고... 그 나머지중에서 발췌...

"이럼 뭐 하냐고, 어우, 이럼 뭐 해. 곧 헤어지는데" ...귀여운 윰ㅎㅎ
<케세라세라>를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너무 재밌었다고, 너무 좋았다고 말해줘서 뭔가 막 고마운...
그나저나 매거진T에 이어 윰 인터뷰만 두 개 보고 나니...
우리의 태주, 에릭 인터뷰도 보고 싶어지는... 듣고 싶고 궁금한 얘기들이 많은데... 흠;;;

[ 本帖最后由 karena852002 于 2007-5-22 00:58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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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01:08 | 显示全部楼层
Karena,

Thank you for the information.

It is quite difficult to build that kind of passion in the moment. I think Episode Nine is one of the episodes that really impressed me with Eric's acting.

Not only the violent scenes but also him drinking at the bar, going nearly crazy for Eun Soo...filled with crazy jealousy. I think he nailed the emotions very well.

Really wish to know Eric's point of view t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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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01:29 | 显示全部楼层

回复 #12188 ginnie 的帖子

第九集的后半段的确是太精彩了!戏剧冲突极端激烈,痛快淋漓!
细节上非常有看头:泰洙失去理智,近乎疯狂;女二歇斯底里,把怨气都撒在恩秀身上;泰洙为了保护恩秀,狠狠给了女二一巴掌;泰洙又连拉带扯地把恩秀拽出去;女二在屋里放声大哭。整个片段一气呵成,演员演的真是超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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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02:08 | 显示全部楼层
访问里导演还提到 原本结局不是我们看到这样的 而是有一个更激烈的
不过考虑到第9集已经将戏剧冲突的激烈性表现到最高 所以还是改用了现在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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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09:13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innie 于 2007-5-22 06:44 发表
Karena,

Did she say more about Episode Nine?????



上面通篇都是在说第9,10集 可惜我没法一一看懂
下面的翻译也不能完全确定 大家看过就好

————————————————————————————


有美说之前只拍到第6集 整个基调都是轻松的 突然要进入9这样激烈的情节
让她感到很苦恼  于是就一直看7,8的剧本来调动情绪

有美:KISS戏在拍摄安排上是放在中间的 按照感情来说其实是放在最后拍更好的 况且当时的她还没有完全适应电视剧的拍摄方法 幸好天气帮了忙(这里不确定 可能指因为那场雨 最终还是放在后面拍摄了 )

记者说那个KISS非常突然 但周围的确有这种不顾受伤也要奋不顾身去爱的例子
有美就笑着说 不过谁会知道后来会受那么严重的伤害呢
(记得前一个访问时有美也说过 一开始完全想不到情节发展到后面恩秀会那么痛苦受伤 而且她很想不通为什么非得受那么多伤害不可;) )

说强暴戏拍到身心俱疲 非常够呛 但对手戏的演员更辛苦
之后说到短暂的甜蜜

有美:摄的时候知道后面就是分手戏 觉得很可惜
为什么非要要做这些不可 明明马上就要分手了(笑)
不知道的情况下拍摄的话 应该更好一些 她也有考虑过如果是在不知道的情况下拍摄表现会有不同
明明那么喜欢却要马上要分离 真是可怜的孩子们

记者:泰洙是真的很爱恩秀 既然决定了就尽快整理干净 这样对对方才是好的 很难忘恩秀的台词"我第一知道了我的人生是没有未来的人生"

有美:当时真的觉得很讨厌 明明报着希望决定无论如何都能好好生活下去 真是非常痛苦
被看作是自己唯一希望的人说“你的人生看不见未来” 懂得了人是会变的 非常怨恨
 

[ 本帖最后由 karena852002 于 2007-5-22 09:1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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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15:21 | 显示全部楼层
不明白自已这部戏已看完.说要离开的.每天却都要上来看看,有没什么新的消息.或NG.真是自虐啊.
好在看过的韩剧中.只有BALI让我有过这种自虐心态,要不真是要疯了..

现在盼多出些NG了.昨看的那个:男2来接女1回家时的NG片断.真是太搞笑了.现在想来都要笑..
"原本结局不是我们看到这样的 而是有一个更激烈的"
话说现在的结局应该是最完美的了.幸好没被改编: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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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15:55 | 显示全部楼层
台湾哈韩杂志五月号上的ric和QSS,图超大;) (点击看大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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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20:10 | 显示全部楼层
唔....看到社區裡有不少貼子在談論這部戲, 所以說一部成功與否, 是否有吸引人看的動力, 收視率不代表全部.

QSS 從戲剽 OST 我都喜歡, 現在正在聽雙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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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20:10 | 显示全部楼层
Thank you Karena for your endless efforts in translating. Love any QSS tidbits that you translated.

They are proven to be such great actors again. I cannot tell that she felt that way filming episode 9 and 10.
From the episodes they all seem to fit into the emotions so well. The sweetness of episode 10...ahh..she was magical in that waiting for Tae Joo to wake up scene. Both of them were all so comfortable with each other.


edit:
I see some people use the Chinese translation of Que Sera Sera to review the series. Actually I think  using the original title Que Sera, Sera would be better than the chinese translation because the chinese title is just a translation. I think it does not reflect Que Sera, Sera-- What will be, will be's meaning.
I do not think Que Sera, Sera translates to "let nature take its course" as much as "what will be, will be"

What will be, will be..........does not denote what is natural, what is supposed to be.
After all, what is natural to you might not be natural to me.
It is too subjective after all.
But.........what will be..will be..might not be the most natural thing to happen but it still happened anyways.
Why did it happen?
Because of choices and our own actions.
Eun Soo, Hyerin, Tae Joo and Joon Hyuk made choices that were right and wrong (to us and to them)..
But they have to also suffer in their own actions.
And then....since they made those decisions, what will be, will be.
The future is not ours to see as que sera, sera ..what will be, will be.
Depending on what you make out of today.

[ 本帖最后由 ginnie 于 2007-5-22 20:27 编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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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07-5-22 22:12 | 显示全部楼层
原帖由 ginnie 于 2007-5-22 20:10 发表
Thank you Karena for your endless efforts in translating. Love any QSS tidbits that you translated.

They are proven to be such great actors again. I cannot tell that she felt that way filming ...


YES!i also think the chinese translation is kinda misleading........
u see...another thread?ha...百般不順...

I think it is more like "Because...so..."
They need to take the consequence according to what they did before~

I really wonder the original ending!
U know, it is really not the style of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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