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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益电视剧《让我们幸福的几个问题》收益金捐赠仪式
电视剧编剧、导演及演员裴宗玉、朴信惠等参加向JTS捐赠的仪式
도네이션 드라마 ‘우리를 행복...’ 수익금 전달식
2007/06/18
[TV리포트]국내 최초 도네이션 드라마로 호평 받았던 KBS가정의 달 특집극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의 제작진이 드라마 제작비 수익금 일체를 국제구호단체인 JTS(정토회 NGO 단체)에 기부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제작진은 15일,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 JTS 본부에서 연출자 성준기 PD를 비롯, 노희경 작가, KBS 이녹영 이성주 팀장,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김종식 사장, 연기자 주현 박신혜, 한국 JTS이사장(법륜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비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우 리를 행복하게...’의 제작비 수익금은 방송사로부터 책정된 제작비 중 제작실비(드라마제작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비용)를 제외한 금액으로 감독, 작가, 출연자 모두가 노 개런티로 작품에 참여함으로써 발생된 수익과 제작사 수익금 전액이 포함된 순수금액이다.
이 기금은 한국 JTS를 통해 북한과 제 3세계 어린이들의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우리를 행복하게...’은 성준기, 김용수, 홍석구 등 3명의 감독과 노희경, 이선희, 서희정 작가를 비롯한 12명의 작가가 참여한 옴니버스 드라마. 배종옥 주현 김자옥 이한 윤소이 류승수 김창완 등의 출연자와 까메오로 등장한 이태란 손현주 김태욱 등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 도네이션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던 작품이다.
더욱이 이번 드라마는 실질적인 기부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드라마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진도 기자 / rainfilm@naver.com]
도네이션 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수익금 전달
[table=98%][tr][td][table=98%][tr][td]국내 최초의 도네이션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던 KBS가정의 달 특집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5월 30, 31일 방송) 제작·출연진이 드라마 제작비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단체인 JTS에 기부했다. ‘우 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팀은 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한국 JTS 본부에서 성준기 감독, 노희경 작가, KBS 이녹영·이성주 팀장,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김종식 사장, 연기자 주현·박신혜, 한국 JTS이사장 법륜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비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팀이 기부한 제작비 수익금은 방송사로부터 책정된 제작비 중 제작실비(드라마 제작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비용)를 제외한 금액으로, 감독, 작가, 출연자 모두가 노 개런티로 작품에 참여함으로써 발생된 금액과 제작사의 수익금 전액이 포함된 순수 금액. 기부금은 한국 JTS를 통해 북한과 제3세계 어린이들의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JTS는 법륜스님이 이끄는 정토회 NGO 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에 등록되어 있는 자선단체이다.
‘우 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은 성준기, 김용수, 홍석구 등 3명의 감독과, 노희경, 이선희, 서희정 작가를 비롯한 12명의 작가, 그리고 배종옥, 주현, 김자옥, 이한, 윤소이, 류승수, 김창완 등의 출연자와 이태란, 손현주, 김태욱 등의 카메오 출연자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 도네이션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던 작품이다.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드라마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모범 사례를 남겼으며, 방송 이후 수많은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기도 했다.
팬 엔터테인먼트의 김종식 사장은 “요즘 드라마들이 방송의 오락적 기능과 시청률 지상주의에 집착하여 진솔한 이야기나 드라마의 순기능을 살릴 수 있는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린 것 같아 안타까웠다”며 “이번과 같은 시도를 일회적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방송사, 감독, 작가, 연기자들과 뜻을 모아 감동과 웃음 그리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직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 기자 대표로 단상에 오른 배종옥은 “같은 시기에 두 작품을 진행한다는 것, 특히 너무나 극단적으로 다른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는 것이 적잖게 힘이 들었다”면서도 “하지만 나의 존재가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힘들었지만 이러한 나눔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 일인지를 가슴 속 깊이 깨닫게 된 기회였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인터넷뉴스부 bodo@segye.com,팀 블로그 http://net.segye.com
2007.06.18 (월) 09:09
국내 최초 도네이션 드라마 ‘우리를~’ 수익금 구호단체 전달식
[뉴스엔] 2007년 06월 18일(월) 오전 08:30 가 가| 이메일| 프린트
[뉴스엔 김미영 기자]
국내 최초의 도네이션 드라마로 호평을 받았던 KBS 2TV 가정의 달 특집드라마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팀이 드라마 제작비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단체인 JTS에 기부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팀은 15일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한국 JTS 본부에서 성준기 감독, 노희경 작가, KBS 이녹영·이성주 팀장,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 김종식 사장, 연기자 배종옥 주현, 박신혜, 한국 JTS 이사장(법륜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작비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 팀이 기부한 제작비 수익금은 방송사로부터 책정된 제작비 중 제작실비(드라마 제작을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비용)를 제외한 금액으로, 감독, 작가, 출연자 모두가 노 개런티로 작품에 참여해 발생된 금액과 제작사의 수익금 전액이 포함된 순수 금액이다.
이 기부금은 한국 JTS를 통해 북한과 제3세계 어린이들의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JTS는 법륜스님이 이끄는 정토회 NGO 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에 등록돼 있는 자선단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은 성준기, 김용수, 홍석구 등 3명의 감독과, 노희경, 이선희, 서희정 작가를 비롯한 12명의 작가, 그리고 배종옥, 주현, 김자옥, 이한, 윤소이, 류승수, 김창완 등의 출연자와 이태란, 손현주, 김태욱 등 카메오 출연자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참여해 도네이션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던 작품이다.
더욱이 이번 드라마는 실질적인 기부를 통해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줌으로써 드라마의 공익적 역할에 대한 훌륭한 사례를 남겼으며, 방송 이후 수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진심 어린 호평을 얻으며 작품적으로도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의 김종식사장은 “이번 드라마를 제작하면서 의미 있는 드라마를 얼마든지 만들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많은 사람들에게 실직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할 계획이다”고 도네이션 드라마에 대한 제작 의지를 밝혔다.
또 연기자 대표로 단상에 오른 배종옥은 “같은 시기에 진행한다는 것, 특히 너무나 극단적으로 다른 캐릭터를 소화해야 한다는 것이 적잖게 힘이 들었다”며 SBS 월화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에 동시에 출연한 것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배종옥은 “하지만 나의 존재가 좋은 일에 쓰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이러한 나눔의 기쁨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 일인지를 가슴 속 깊이 깨닫게 된 기회였다”며 “내년, 내후년에도 나의 존재가 제대로 쓰일 수 있는 일이 계속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이번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몇 가지 질문’은 지난 5월 30일, 31일 이틀에 걸쳐 방송됐으며 따뜻하고 흥미 있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김미영 grandm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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